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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탄두 미장착 ICBM 미니트맨3 시험발사 2020-02-06 04:06:32
유일한 지대공 미사일로, 와이오밍, 노스다코타, 몬태나의 미군기지 3곳에 보관돼 있다. 공군은 이 시험 발사가 몇 달간 계획됐던 것이며 국제적 사건이나 지역의 긴장에 대한 반응이나 대응은 아니라고 말했다. 다만 이는 미국이 저위력 핵탄두를 탑재한 잠수함을 배치했다고 전날 발표한 지 하루 뒤에 나왔다고 AFP는...
미국 알래스카, 지난해 평균 기온 섭씨 0.1도…사상 최고 2020-01-09 09:11:11
특히 중서부 지역에 집중적으로 비와 눈이 쏟아지며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미네소타, 위스콘신, 미시간주는 강수량이 사상 최고를 찍었다. 이 같은 이상기후가 지속해 지난 10년간(2010∼2019년) 미국에서 발생한 피해액 10억달러(약 1조1천600억원) 이상인 기후 관련 재해·재난은 119건으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美석유왕 해럴드 햄, 52년 만에 경영 퇴진 2019-12-12 15:50:21
정책을 조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콘티넨털리소스는 노스다코타 주 바켄 유전의 최대 셰일 생산 업체인데,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외면받던 바켄 유전에 신기술을 적용해 원유를 뽑아내는 데 성공했다. 햄은 지난 6월 기준 콘티넨털리소스 지분 77%를 소유했으며, 자산 규모가 99억 달러(11조7천억 원)로 미국 50...
`추수감사절` 맞은 미국에 3개 겨울폭풍 연쇄 상륙 예보 2019-11-25 14:36:53
폭풍도 주말을 거치며 태평양에서 노스다코타·사우스다코다·네브래스카주 등이 있는 미 중부의 북부 대평원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25일 이 폭풍이 미 중서부 전역과 오대호 북부 지역을 뒤덮으면서 26일에는 중부 대평원과 북부 오대호 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27일과 28일에는 대평원의...
추수감사절 앞둔 미국에 3개 겨울 폭풍 연쇄 상륙 예보 2019-11-25 11:20:05
폭풍도 주말을 거치며 태평양에서 노스다코타·사우스다코다·네브래스카주 등이 있는 미 중부의 북부 대평원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25일 이 폭풍이 미 중서부 전역과 오대호 북부 지역을 뒤덮으면서 26일에는 중부 대평원과 북부 오대호 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27일과 28일에는 대평원의...
트럼프 탄핵절차 빨라지나…"매코널, 상원에 탄핵심판 대비지시" 2019-10-17 16:57:38
대두하고 있다. 케빈 크레이머(공화·노스다코타) 상원의원은 "탄핵이 추수감사절 언저리에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며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추수감사절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시간이) 있는데 상원의원들을 자극할 일종의 분기점이 없다는 점에서 아주 좋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1998년 빌 클린턴 당시 대통령 탄핵...
美중북부 겨울폭풍 강타…60㎝ 눈 내리고 기온 '뚝' 2019-10-11 01:51:48
노스다코타의 비즈마크에서 파고에 이르는 지역에는 최대 46㎝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 전날 낮 최고기온이 26.5도까지 올라갔다가 이날 아침 영하 5.5도로 기온이 뚝 떨어진 콜로라도 덴버에는 첫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콜로라도주는 겨울날씨 경보를 발령했다. 또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와이오밍, 미네소타...
트럼프, 탄핵추진 비판하며 내세운 '대선득표 지도' 놓고 논란 2019-10-02 08:39:39
'착시'가 생긴다는 취지다. WP는 "몬태나,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와이오밍에 있는 빨간색 카운티에는 2016년 160만명의 유권자가 거주했으며 이는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유권자 수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고 지적했다. WP는 이 4곳에서 트럼프가 이겼지만, 힐러리는 LA에서 트럼프를 꺾었다며 "그러나 이들...
[기고] 북한의 사이버戰 대응역량 갖추고 있나 2019-09-17 17:52:14
노스다코타주립대 교수는 “대규모 사이버 공격은 인류에게 핵병기와 동등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핵의 위력과 공포로 인해 핵보유국은 물론 인류 전체가 핵무기 사용을 억제하려고 노력하는 반면, 사이버 공격에 대해서는 그런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한국은 북핵이란 직접적 안보...
[심은지의 글로벌컴퍼니] 60년 만에 알래스카에서 발 빼는 영국 'BP' 2019-08-28 11:01:37
200만배럴의 원유가 나온다. 텍사스, 노스다코타, 뉴멕시코, 오클라호마, 콜로라도에 이어 미국에서 여섯 번째로 생산량이 많은 주이다. 이번 거래로 글로벌 석유 회사 중에는 엑손모빌만 알래스카에 남았다. 석유업계에선 2020~2040년 사이 석유 수요가 절정에 이른 뒤 급격히 줄어들 것이라는 내다보고 액화천연가스(L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