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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의 이란 진출 뒷이야기 2017-12-31 14:12:18
(류시훈 생활경제부 기자) 편의점 cu가 이란 수도 테헤란에 진출한 지 40여일이 지났습니다. 한국 편의점 업계의 해외 1호점이기도 한 cu의 이란 써데기예(sadeghiye)점.이 곳은 문을 연 2017년 11월21일 이후 새로운 유통채널을 경험해보려는 테헤란 시민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테헤란에서 뜨는 핫...
축구스타 웨아 라이베리아 대통령 당선…흙수저·서민의 희망(종합) 2017-12-29 10:19:11
일상생활에서의 경험에 웨아가 가깝다고 느끼면서 그와 동일시한다"고 말했다. 한 시장 상인도 "웨아는 젊은이와 무주택자들을 위해 더 나은 라이베리아를 만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웨아는 다음 달 설리프 대통령으로부터 정권을 이양받는다. 1944년 이후 73년 만에 첫 민주적 정권교체다. 1847년 해방된 미국 노예들이...
'갑질 논란' 호주 주요 프랜차이즈 주가 하루 만에 26%↓ 2017-12-11 16:09:41
웨인 홍은 RFG 가맹점 생활이 마치 노예와 유사했다며 "그들은 우리를 개처럼 대우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점주는 "오랫동안 무언가가 가슴에 꽉 막혀 있었는데 풀리는 느낌"이라며 "이제 진실이 터져 나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RFG의 가혹한 사업 모델이 지난 9일 처음 보도된 이후 RFG 측이 가맹점들에 계약 위반일 수...
아프간 11세 소녀 메나는 죄없이 '일생'을 감옥서 보냈다 2017-12-04 17:16:07
생활을 소개하면서 "메나는 감옥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다. 잠시라도. 텔레비전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보지 못했다. 감옥 담장 바깥 세계가 어떤지는 전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메나가 사는 낭가르하르주 여성 교도소엔 어린이 36명이 수감자인 엄마들과 함께 있다. 다른 엄마들의 형기는 메나 엄마보다 짧기...
'40만원에 팔려가는 삶'…CNN, 리비아 '인간시장' 포착 2017-11-15 10:08:33
노예 경매를 목격한 적은 없지만, 갱단과 같은 조직이 밀수에 연루돼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하잠은 "그들은 난민선에 사람을 100명씩 채워 넣는다"면서 "돈만 받으면 난민들이 유럽까지 닿든 바다에 빠져 죽든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엔은 리비아 당국이 난민들을 붙잡아 수용소에 가두도록...
[생글기자 코너] 자본주의는 변화의 '결과'가 아닌 '원인'이다 2017-11-13 09:02:17
가져왔다. 자본주의 도입 이전의 생활양식과 이후의 양식은 상당 부분이 달라졌으며, 현재까지 자본주의가 이어져 오면서 자본주의의 장점과 단점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런 변화는 자본주의가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본주의 등장이 이런 변화들의 결과라고 주장하는 입장도 존재한다. 이 입장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 1박2일 방한이 남긴 것…"그동안 오해해서 미안" 2017-11-09 11:04:10
느껴야 합니까. 북한 생활이 너무나 끔찍하기 때문에 주민들은 정부 관료에게 뇌물을 주고 해외에 팔려간다고 합니다. 차라리 노예가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도망을 치고자 시도하게 되면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범죄가 됩니다. 사형에 탈출한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나는 사람이 아니라 동물에 더...
[국·영문 전문] 트럼프 미국 대통령 한국 국회 연설 2017-11-08 21:49:12
느껴야 합니까. 북한 생활이 너무나 끔찍하기 때문에 주민들은 정부 관료에게 뇌물을 주고 해외에 팔려간다고 합니다. 차라리 노예가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도망을 치고자 시도하게 되면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범죄가 됩니다. 사형에 탈출한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나는 사람이 아니라 동물에 더...
[전문] 트럼프 대통령 국회연설 2017-11-08 15:17:53
의무감을 느껴야 합니까? 북한 생활이 너무 끔찍해서 주민들은 정부 관료에게 뇌물을 주고 해외 노예로 팔려 간다고 합니다. 차라리 노예가 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도망을 치고자 시도하게 되면 사형에 처할 범죄가 됩니다. 탈출에 성공한 한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나는 사람이 아니라 동물에 더...
트럼프, 北 인권유린 실태 조목조목 거론하며 맹비난(종합) 2017-11-08 12:53:47
실태를 성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울러 "북한 생활이 너무나 끔찍하기 때문에 주민들은 정보관료에게 뇌물을 주고 최후에 노예로 팔려간다고 한다. 차라리 노예가 되기를 원하는 것"이라며 "탈출한 사람은 '나는 사람이 아니라 동물에 더 가까웠다. 북한을 떠나고 나서야 삶이 어떤 것인지 깨달았다'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