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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뇌물죄' 가를 최순실 인지시점…특검, 증거 내놓을까 2017-04-12 18:56:40
증거자료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는 제3자 뇌물죄를 입증하기 위한 핵심 근거다.박 전 대통령의 비위 사실을 모두 인정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수석이나 청와대와 국민연금의 연결고리로 지목받는 문형표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하라”는 지시를 내리지 않았다며 완강...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11 08:00:09
'호스피스 병동' 설치…1억5천 투입 170410-0790 지방-0188 15:35 조경업자에 뇌물 받아 '꿀꺽'…장수군 퇴직 공무원 적발 170410-0795 지방-0189 15:37 '도서관 주간' 맞아 제주지역 도서관 독서 행사 풍성 170410-0796 지방-0190 15:37 동해안 석호 화진포·경포호 최다 어종 서식…각 46종...
롯데·SK 뇌물죄 놓고…검찰 내부서도 이견 팽팽 2017-04-09 18:53:53
연결고리" "증거관계 명확하지 않아" 고심"cj는 뇌물죄 적용 힘들다" 우세 [ 고윤상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 수사가 속도를 내면서 관련 기업 수사 진행 과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롯데 sk 두 그룹의 뇌물죄 성립 여부를 집중 검토 중이다. 특수본으로서는 특검의 수사 결과를 뛰어넘는 성과를 낼...
이재용 - 박영수 법정서 첫 격돌 2017-04-07 18:29:27
삼성만 뇌물공여자냐" 반박 [ 이상엽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에게 뇌물을 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첫 정식재판이 7일 열렸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진동) 심리로 열린 이날 재판에서 박영수 특별검사는 “국정농단 사건에서 민간인 최씨의 국정 개입과 사익...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4-07 16:00:00
■ '이재용 재판' 불꽃튀는 공방…"승계 뇌물" vs "예단·추측"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 씨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의 첫 재판에서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이 부회장 측이 불꽃 튀는 공방을 벌였다. 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박영수 특검 "국정농단은 아픈상처…국민 힘으로 정의 세워" 2017-04-07 10:53:56
첫 재판에 나와 '박근혜 뇌물' 사건의 의미를 직접 설명했다. 그는 "특검은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의 국정농단을 철저히 규명하기 위해 최 씨가 박 전 대통령과 함께 국정에 관여하면서 각종 이권에 개입해 사익을 취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정농단 사건은 민간인 최 씨의 국정개입과...
박근혜 전 대통령-최순실-삼성 '뇌물죄', 4일부터 역사적 법정공방 2017-04-02 19:10:24
설명이다.박 전 대통령은 ‘삼성-박근혜-최순실’로 이어지는 뇌물죄 연결고리의 ‘정점’이자 ‘몸통’으로 여겨진다. 구속 기한이 최장 20일로 제한되는 만큼 검찰은 재판에 넘기기 전에 조사를 서둘러야 한다.뇌물죄를 포함한 13가지 혐의의 상당 부분에 ‘공범’으로 적시된...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검찰, 20일 내 박근혜 전 대통령 기소해야…최순실과 같은 법정 설 수도 2017-03-31 21:56:46
대통령을 두둔했다. 최씨는 국정농단을 둘러싼 박 전 대통령과 자신의 연결고리에 대해 “공모 의혹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삼성 뇌물죄’ 수사와 관련한 특검 조사에선 수차례 묵비권을 행사하며 입을 닫았다.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등이 ‘대통령 지시대로 했다’...
한국당 대선후보 홍준표,'모래시계 검사'서 우파 '스트롱맨'으로 2017-03-31 15:39:08
"고리 사채로 머리채가 잡혀 끌려다니던 어머니"를 봤다고 기억하는 장소는 지난 18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대구 서문시장이다. 직물공장에 취직한 작은누나의 월세방에 얹혀 지낸 중학생 시절을 보냈다. 밤 10시 전 무조건 소등하라는 집주인의 눈을 피해 이불 속에서 공부했다. 그는 의사가 되려 했지만, 돈이 덜 드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3-31 08:00:04
고리 사채'로 제명당한 광양시의원 법원에 취소 소송 170330-1064 사회-0177 17:00 "직업이 뭔가요?"·"전직 대통령입니다"…중앙지법 321호에선 170330-1071 사회-0178 17:05 '검찰총장 명의' 가짜 공문까지 동원한 보이스피싱 조직 170330-1075 사회-0179 17:10 [게시판] 한국외대 김진아 교수, 중국 톈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