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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대 "영세 음식점에 배달비 지원…수수료 상생안도 마련" 2024-06-30 18:41:36
담긴 정부조직법과 저출생 사업 예산 배분 및 조정 권한 등을 담은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곽 수석대변인은 “인구전략기획부는 인구 관련 중장기 국가 발전전략 수립, 인구 정책 기획·평가, 저출생 사업 예산 배분 및 조정, 사회부총리 기능을 수행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정책 및...
당정, '저출생 컨트롤타워' 인구전략기획부 신설법안 7월 발의 2024-06-30 12:25:40
"인구전략기획부는 인구 관련 중장기 국가 발전전략 수립, 인구 정책 기획·평가, 저출생 사업 예산 배분 및 조정, 사회부총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구체적 정책 및 사업은 각 부처가 담당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정대는 신설될 인구전략기획부가 강력한 정책기획 및 조정·평가 기능을...
"내가 국회의원인데!" 김현 '갑질 논란'…與 "일상화된 듯" 2024-06-29 10:48:19
없어 끝내 출입을 거부당했다. 그러자 국회의원 신분증을 내보이며 "이거 어디나 들어갈 수 있다. 이 공무원증이 있으면 안내 안 받고 들어갈 수 있다. 국회 들어갈 때도 이 신분증으로 들어가고, 여기도 이 신분증으로 들어가는 것이다"며 고성으로 항의했다. 그는 방문증 발급을 담당하는 직원을 향해서는 "쓸데없는...
주오사카총영사관, 한미일 3개국 합동 심포지엄 개최 2024-06-28 21:12:53
3국 관계의 시점에서 조망되는 상황에서 이번 심포지엄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제이슨 쿠바스 주오사카·고베 미국총영사는 환영사에서 "오사카가 3국 협력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인큐베이터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제롬 라이언 주일본 미국대사관 한반도 및 한미일 문제 담당은 토론에서 "역내 안보와 공동의...
박성중 유력한 후보였던 '과기부 장관' 원점서 재검토한다 2024-06-27 18:14:08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1차장, 소방청장, 기상청장 등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정부 안팎에서는 윤 대통령이 이달 말 혹은 다음달 초에 추가로 차관 인사를 하고, 다음달 중순께 일부 부처 장관을 교체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강 후보자는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고, 국세청에서 기획재정담당관,...
고척돔에 웬 '책방'? 2024-06-27 18:10:47
의아하다”고 지적했다. 당시 아트책보고 사업을 담당한 문화본부의 주용태 본부장(현 미래한강본부장)은 “지역 주민들의 수요가 있었다고 본다”고 답했다. 서울시 문화본부 관계자는 “아트(예술) 테마 대신 시민 모두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넣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코레일, '철도·해운 결합' 중앙아시아 국제복합운송 첫발 2024-06-27 15:49:25
중국국가철로그룹유한공사(CR) 본사에서 유진방 회장과 만나 유라시아 화물운송 협력 강화 등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CR은 중국 철도의 운영·유지보수를 담당하는 공기업으로, 유라시아 횡단 철도의 중국 노선(TCR) 운영을 맡고 있다. 고속철도 4만5천㎞를 포함한 CR의 철도...
中 "3월 해상구조 대만 군인 여전히 억류 중…가족 면회는 허용" 2024-06-27 14:36:36
따르면 전날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펑롄 대변인은 지난 3월 중국 당국이 해상에서 구조한 후모(25) 씨를 여전히 억류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대변인은 후씨의 건강이 양호하며 지난 23일에도 가족과 면회가 허용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만은 중국 당국이 정보원으로 활용하려는 의도로 더...
코레일, ‘철도·해운 결합’ 국제복합운송(한-중-카자흐-우즈벡) 시범사업 시동 2024-06-27 11:12:38
중국 철도의 운영·유지보수를 담당하는 공기업이다. OSJD의 중국 대표 회원사로, 유라시아 횡단철도 중국노선(TCR)의 운영을 맡고 있다. 고속철도 4만 5000㎞를 포함한 CR의 철도 영업거리는 15만 9000㎞에 달한다. 하루에 여객열차 9000회, 화물열차 2만 회 이상 운행하며 1000만 명 이상의 승객과 1000만t 이상의 화물을...
[단독] 고척돔에 웬 책방…서울시 예산 90억 줄줄 샜다 2024-06-27 10:07:44
담당하던 문화본부의 주용태 본부장(현 미래한강본부장)은 “지역주민들의 수요가 있었다고 본다”라고 답했다. 공간이 넓다보니 채용한 인원도 많다. 지난해 사업을 수탁한 민간 컨소시엄 더그림·비엠컴퍼니에 서울시가 교부한 예산은 20억1900만원이었는데 이 중 인건비는 7억 3612만원(약 36%)이었다. 아트책보고 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