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뚜레쥬르 대신…" 요즘 '빵순이'는 편의점으로 '빵지순례' [박종관의 유통관통] 2022-09-29 15:59:00
베이커리 상품군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는 이유는 빵이 담배나 커피만큼이나 훌륭한 미끼상품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서다. GS25에 따르면 브레디크의 ‘병매율’은 88%에 달한다. GS25에 들러 브레디크 빵을 사가는 소비자 10명 중 9명은 다른 상품을 같이 구매했다는 얘기다. 브레디크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가심비(...
외국산 담배 파는 고속도로 휴게소 전국 7곳뿐…"KT&G 시장독점" 2022-09-26 06:20:01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관공서 구내매점도 외국산 담배를 취급하는 곳은 전체의 66.1% 수준인 328곳에 불과했다. KT&G 측은 대부분의 고속도로 휴게소 매점이 국산 담배만 판매하는 것은 잎담배 경작 농가의 여건 등을 고려한 자율적 의사결정이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부당하게 경쟁이 제한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킹달러'에 美 투자매력 쑥쑥…헬스케어·필수소비재株 '찜' 2022-09-25 17:59:58
할인소매업체 코스트코와 글로벌 소비재 판매업체 프록터앤드갬블(P&G)은 같은 기간 각각 7.8%, 2.2% 올랐다. 안정적 고배당주도 추천안정적인 수익을 원한다면 미국 고배당주도 눈여겨볼 만하다는 평가다.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더 높은 배당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 담배업체 필립모리스가 대표적 고배당주로 꼽힌다....
"편의점 커피, 미끼상품 아니에요" 2022-09-20 19:00:14
가량을 차지하는 담배 마진율(8~9%)에 비하면 4배 높고, 맥주 마진율(25%)보다도 10%p 이상 높은 효자상품인 겁니다. <앵커> 프랜차이즈 커피의 3분의 1 가격에 높은 마진율까지 남길 수 있는 배경은 뭡니까? <기자> 상대적으로 값싼 원두를 쓰는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는데요. 편의점 업체들은 그렇지 않다고 한결같이...
"커지는 R의 공포"…2차전지株 조정에 급락한 코스닥 2022-09-19 15:54:25
마감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글로벌 배송업체 페덱스의 경고가 나오면서 경기침체 우려 속에 일제히 하락했다. 지난 17일 수브라마니암 페덱스 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가 경기 침체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온 2차전지 업종에서 비교적 큰 폭의 조정이...
중국도 ESG 펀드 열풍…국가 정책 맞으면 술·석탄에도 투자 2022-09-18 13:47:07
철강업체에 투자한 펀드는 62%에 달한다. 우주·국방(51%), 담배·주류(19%), 석탄(15%)등의 분야에도 ESG 펀드는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 예컨대 중국 주류 기업인 마오타이는 농촌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이라는 점 덕분에 ‘하베스트 CSI 300 ESG 리더스 지수’에서 투자 비중이 8.35%에 달한다. 미국 투자은행도 중국 ESG...
외인·기관 팔자 2,400선 붕괴…"미국 FOMC 경계감 영향" 2022-09-16 16:13:27
무선통신 서비스(2.15%), 자동차(1.36%), 항공화물운송과 물류(0.96%), 담배(0.72%) 순으로 올랐다. 반면, 무역회사와 판매업체(-6.66%), 석유와 가스(-3.45%), 전문소매(-2.39%), 우주항공과 국방(-3.27%) 등은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7원 내린 1,388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일보다...
"중국산이 또"…이번엔 노가리에서 담배꽁초 나왔다 2022-09-07 08:13:07
사의 노가리를 먹다가 담배꽁초 필터를 발견했다. 도톰한 알인 줄로 알았던 것이 자세히 보니 말라붙은 담배꽁초 필터였던 것. 입맛이 떨어진 A 씨는 '그냥 넘어갈까' 싶었지만, 먹거리 안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제조업체 연락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했다. 확인 결과 B 사의 노가리는 중국산...
[OK!제보] 이번엔 노가리 먹다 담배꽁초 나와…알고보니 또 중국산 2022-09-07 07:00:01
담배꽁초 필터가 말라붙어있는 것이었다. 필터에는 검은 점이 박혀 있어 피우다 버린 것으로 추정됐다. 그는 입맛이 떨어져 노가리를 냉장고에 넣어두고 그냥 넘어가려고도 했으나, 먹거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5일 노가리 제조업체에 연락해 항의한 데 이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했다. 확인 결과...
주차장서 담배 피우려다 '펑'…차량 677대 태운 세차 업체 직원 금고형 2022-09-05 17:41:32
업무상 과실 폭발성 물건 파열 혐의로 기소된 출장 세차 업체 직원 A 씨(31)에게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출장 세차 업체 대표 B 씨(34)에게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지난해 8월 11일 A 씨는 스팀 세차를 위해 방문한 천안시 불당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 내 액화석유가스(LPG)통 밸브가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