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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찬대 "만일 탄핵안 부결되면 즉각 임시국회서 재추진" 2024-12-07 10:54:24
"만에 하나 국민의 작은 우려대로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부결을 이끌어낸다면 민주당은 즉각 탄핵을 재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내외신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힌 뒤 "12월 10일이 정기국회 종료일이니 11일이 되면 즉각 임시국회를 열어 탄핵을 재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박 원내대표는 "한동훈 대...
이재명 "尹담화, 국민 배신감 키워…사퇴·탄핵해야" 2024-12-07 10:52:1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후 "국민의 눈높이에 전혀 맞지 않는, 국민 배신감과 분노를 더 키우는 발언"이라고 비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윤 대통령의 담화 발표 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마디로 매우 실망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의 즉각 사퇴 아니면...
홍준표 “尹 병정놀이, 韓 탄핵놀이” 비판 2024-12-07 10:52:14
촉구한 한 대표를 직격했다. 그는 이어 “둘 다 당과 나라를 혼란에 빠트리고 한국 보수집단을 또 다시 궤멸로 몰아가고 있다”며 “정신들 차리고 냉철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또다시 탄핵사태가 온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또 다시 탄핵사태가 오면 헌정이 중단되고 당은 해체되며...
한동훈 "尹 조기퇴진 불가피…제가 총리와 주요 상황 긴밀히 논의" [종합] 2024-12-07 10:44:38
하겠다는 말씀도 있었는데, 그 부분도 제가 총리와 당이 민생상황이라든가 중요상황들을 긴밀히 논의해서 민생이 고통받고 대외 상황 악화되는 일을 막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임기 단축 개헌' 가능성을 묻는 말엔 "임기를 포함해 당에 일임됐고, 그것을 제가 '논의하겠다, 조기 퇴진이 불가피하다'고...
이재명 "尹 담화, 국민 배신감·분노 키워…탄핵 위해 최선" [종합] 2024-12-07 10:41:5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며 "국민 눈높이에 전혀 맞지 않는, 국민의 배신감과 분노를 더 키우는 발언이었다"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내외신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큰 리스크는 대통령 존재 자체"라며 "이를 해결하는...
[단독] 與 조경태, "탄핵 반대" 선회…탄핵안 부결 가능성 ↑ 2024-12-07 10:41:05
조 의원은 당에서 가장 먼저 탄핵이 필요하다며 사실상 공개 찬성한 바 있다. 그러나 조 의원도 이번 탄핵은 막겠다는데 뜻을 모으면서 탄핵 가결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탄핵 가결 요건은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다. 현재 재적의원 300명 기준 200명의 찬성이 필요하다. 총 192석의...
尹 "임기포함 정국 안정 당에 일임"…韓 "조기퇴진 불가피" [종합] 2024-12-07 10:39:06
대표를 비롯한 당내 친한동훈계가 요청한 임기단축 개헌, 2선 후퇴 등을 일부 수용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당이 국정운영을 주도하는 것도 인정한 발언이라는 분석도 있다. 국민의힘은 의원총회 등을 통해 탄핵안에 대한 입장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윤 대통령은 담화를 시작하면서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이번...
민주당 "尹 담화, 사과 아닌 변명…탄핵안 통과로 단죄할 것" 2024-12-07 10:35:27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사과한 것과 관련 "사과가 아니라 회피와 변명"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7일 윤 대통령의 담화 후 JTBC와의 인터뷰에서 "헌법을 유린하고 국회를 침탈하고 국민에 총을 겨눈 윤 대통령이 권력을 내려놓기 싫어...
[속보] 이재명 "尹 대통령 즉각 사퇴·탄핵 외에는 길 없어" 2024-12-07 10:35:2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사과한 것과 관련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윤 대통령의 담화 후 내외신 기자간담회에서 "국민들 눈높이에 전혀 맞지 않는 국민들의 배신감과 분노를 더 키우는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가장...
尹 임기 일임에 한동훈 "조기퇴진 불가피...최선의 방식 고민할 것" 2024-12-07 10:30:39
당 내부적으로 탄핵 부결 여론이 절대적인 가운데 대통령의 담화문까지 나오면서 본회의에서 탄핵안이 가결될 가능성은 더욱 낮아졌다. 한 대표의 발언 역시 내부적으로 부결 당론을 공고하게 한 뒤, 향후 거국내각이나 임기 단축 개헌 등 여당의 정치적 타격을 줄이는 방향으로 안정적인 퇴진 절차를 완성하겠다는 뜻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