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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성폭행 폭로, "성폭행 이후 몸매가 영 아니라더라" 2018-02-28 19:51:48
대나무숲`에 지난 22일, 24일 두 차례 글을 올려 성희롱을 일삼는 교수의 존재를 알렸다.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 일동은 1차 입장문을 내고 "학교 본부에 사건의 심각성을 알렸고 현재 대책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올바르게 진상을 조사해 부당한 권위와 권력에 의한 반인권적 행태를 철저하게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민주 '성평등 의총' 개최…정춘숙, 동료의원 상대 교육 2018-02-28 19:04:39
대나무숲'에는 "요새 여자 보좌진들끼리 만나면 '미투' 이야기만 한다", "'너도 미투야?'로 시작하면 얘기가 끝이 없다"는 등 피해 경험을 토로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정 의원은 의원들에게 나름의 행동수칙도 제시했다. 정 의원은 우선 사안을 판단할 때 피해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점을...
세종대 졸업생 "김태훈 교수가 성폭행…노예처럼 부려"(종합) 2018-02-28 19:03:38
앞둔 한 재학생은 세종대 페이스북 익명 게시판 '대나무숲'에 지난 22일, 24일 두 차례 글을 올려 성희롱을 일삼는 교수의 존재를 알렸다.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 일동은 1차 입장문을 내고 "학교 본부에 사건의 심각성을 알렸고 현재 대책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올바르게 진상을 조사해 부당한 권위와 권력...
김태훈 `세종대 교수 폭로`, "노예였다" 2018-02-28 11:38:24
게시판 `대나무숲`에 지난 22일, 24일 두 차례 글을 올려 성희롱을 일삼는 교수의 존재를 알렸다. 졸업을 앞둔 재학생은 "새벽에 시도 때도 없이 연락 오고, 여학우들에게 섹시하다는 말을 서슴없이 뱉었다"며 "우리를 애인쯤, 노예쯤으로 생각했다"고 썼다.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학생회는 이날 `1차 입장문`을 발표하고...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졸업생 "교수가 성폭행…노예처럼 부려" 2018-02-28 11:00:36
'대나무숲'에 지난 22일, 24일 두 차례 글을 올려 성희롱을 일삼는 교수의 존재를 알렸다. 졸업을 앞둔 재학생은 "새벽에 시도 때도 없이 연락 오고, 여학우들에게 섹시하다는 말을 서슴없이 뱉었다"며 "우리를 애인쯤, 노예쯤으로 생각했다"고 썼다.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학생회는 이날 '1차 입장문'을...
"이성 겨드랑이 꼬집어"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눈총 2018-02-26 15:58:16
찌푸리게 하고 있다. 부산의 한 사립대학교 대나무숲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해당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의 첫 일정을 맡은 남자 스피치 강사가 '아이스브레이킹(어색함을 깬다는 뜻)'을 하면서 신입생들에게 성적으로 수위가 높은 발언...
"교수가 껴안고 뽀뽀하려 해"…대학 내 성추행 의혹 잇달아(종합) 2018-02-25 17:36:52
다른 사립대학의 페이스북 익명 게시판 '대나무숲'에는 지난 24일 교수에게 성추행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올라왔고, "지지하고 응원한다", "끝까지 연대하겠다"는 댓글이 달렸다. 연극계의 미투 운동을 보고 특히 괴로웠다는 글쓴이는 "순수한 꿈을 이용해 욕망을 채우려 하면 안 되는 것"이라며 "저도...
'미투' 확산에 심상찮은 대학가…개강 후 집단행동 조짐도 2018-02-25 07:45:01
각 대학 온라인 익명 게시판 '대나무숲'에는 최근 이어지는 미투 폭로를 언급하며 자신이 경험 또는 목격한 교수들의 성폭력을 이야기하고, 학교와 총학생회 등의 엄정한 대응을 촉구하는 글이 여럿 등장했다.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사진작가 배병우씨가 재직했던 서울예대 대나무숲에는 "미투 운동을 보면...
"나도 당했다"…서울예대 SNS에 '강간몰카' 피해 폭로 잇따라 2018-02-23 17:51:21
올라오고 있다. 23일 서울예대의 익명게시판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성추행·성희롱 상황을 가장, 상대를 놀래주는 이른바 '강간 몰카'로 인해 피해를 봤다는 여학생들의 글이 최근 다수 게시됐다. 자신의 실명과 학번을 드러낸 A씨는 "OT가 끝난 뒤 공원에서 열린 쫑파티에서 남자 선배가 여자...
[여행의 향기] 얼었던 강도 풀리고… 노목가지엔 봄이 오는 소리 2018-02-18 14:27:25
눈 내린 뒤 걷게 되는 대나무숲 구간은 이곳을 겨울에 걷기 좋은 길로 손꼽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다. 걷기에 쉬운 편이어서 가족과 함께 걷기 좋다. 저수지를 한 바퀴 다 걸으려면 5시간 정도 소요되므로 시간에 맞춰 일부 구간만 이용할 수도 있다. 원래는 18.3㎞에 6시간30분이나 되는 긴 길이다. 군산시 관광진흥과최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