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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바보로 보나"…'뺑소니' 김호중의 뻔뻔한 거짓말 3가지 2024-05-17 20:16:01
대리기사를 이용해 귀가하고 50분 후 바로 또 다른 술자리를 찾아가는 일은 흔치 않다. 네티즌들이 가장 의문을 표하는 대목 또한 "술을 마시지 않았지만 대리운전을 이용했다"는 점이다. 사고 이후 파문이 일었음에도 집이 아닌 호텔에 머무르다 술이 깨기에 충분한 17시간이 지나 경찰에 출석한 점도 음주운전에 대한...
80분 날선 공방 벌인 하이브 vs 어도어…가처분 기각시 민희진 해임 수순 2024-05-17 16:04:03
민 대표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세종은 "민희진 대표가 정관·법령상 위배되는 행위를 한 적이 전혀 없다"며 "민 대표 해임은 본인뿐 아니라 뉴진스, 어도어, 하이브에까지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초래한다. 주주간계약상 5년 재직이 가능하도록 가처분 신청을 인용해달라" 촉구했다. 하이브의 표적 감사가 부적절했다고도...
김호중, 뺑소니 사흘 후 "안전 귀가하세요" 팬카페 글 논란 2024-05-16 09:30:12
매니저가 대리 자수한 것과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한 것은 모두 김호중의 잘못이 아닌 자신의 결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대표는 "김호중은 지난 9일 제가 술자리 중이던 일행들에게 인사차 유흥주점을 방문했지만 고양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음주는 절대 하지 않았다"면서 "김호중은 먼저 귀가했고 이동...
김호중 소속사 대표 "매니저 대리 자수, 내가 시켜" 2024-05-16 08:37:45
다른 매니저 개인의 판단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현장에 먼저 도착한 다른 매니저 한 명이 본인의 판단으로 메모리 카드를 먼저 제거했다"며 "자수한 것으로 알려진 매니저에게 김호중의 옷을 꼭 뺏어서 바꿔입고 대신 일 처리를 해달라고 소속사 대표인 제가 부탁했다"고 주장했다. 매니저에게 대리 출석을 요구한...
'아기 기후 소송' 대표하는 초등생, 직접 법정 나선다 2024-05-15 19:01:54
행복추구권, 평등권 등을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청구인 측은 변론에서 “현재 제출된 NDC로는 파리기후협정상 목표(1.5도)를 훨씬 웃도는 2.9도의 온도 상승이 예측된다”며 “다른 주요국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수준”이라는 취지로 발언할 예정이다. 청구인 측을 대리하는 단체 기후미디어허브는 한양이 출석한 배...
EU, EU깃발 반입 금지한 유로비전에 "문제 제기" 2024-05-13 22:14:14
유럽의 적들뿐"이라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주최 측의 결정에 유로비전 결승 진출국이었던 조지아 정부의 입김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조지아에서는 언론·시민단체 통제법이라고 비판받는 '외국인 대리법' 추진으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조지아는 EU 가입 후보국이지만 시위엔 EU...
한문철은 무죄라는데…황색등에 직진했다간 '맙소사' 2024-05-13 17:03:28
진입하기 전에 황색등으로 바뀐 경우 차량의 운전자가 정지할 것인지 또는 진행할 것인지 여부를 선택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이 사건은 교통사고 전문으로 유명한 한문철 변호사가 피고를 대리해 무죄를 주장해왔다. 한 변호사는 작년 2월 자신이 출연하는 TV 프로그램에서 '미성년자 오토바이 사고'로...
'스페인 北대사관 습격' 한국계 미국인 "북한이 내 목숨 노려" 2024-05-13 16:16:12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직 미 해병대원이자 반(反) 북한단체 '자유조선'(옛 천리마 민방위) 소속인 크리스토퍼 안(43) 씨는 12일(현지시간) 미 CBS 방송의 시사 프로그램 '60분'과의 인터뷰에서 "내 목숨이 위험하다고 연방수사국(FBI)이 얘기했다. 나는 스페인으로 송환되면 북한 정부의 암살 표적이 될...
[논&설] 다시 고개 내민 주한미군 철수론, 왜 지금 또? 2024-05-13 10:36:35
딘 애치슨 국무장관 대리에게 보낸 전문에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한국에서 조기 철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련의 팽창을 막겠다는 트루먼 독트린이 나온 지 불과 한 달 만이었다. 육군 자원이 과도하게 고갈된다는 이유였는데, 당시 의회를 장악한 공화당이 국방예산 삭감에 나선 것이 큰 영향을 줬다. 국무부의...
'2천명 증원' 근거 논란 누가 옳나? 2024-05-12 22:15:56
대한 근거와 논의가 없었다"는 의사들의 주장과 "2035년까지 의사 1만명이 부족하다는 추계를 꾸준히 언급해 왔다"는 정부의 입장이 강하게 부딪히고 있는 상황이다. 의대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집행정지 신청을 낸 의대생과 교수, 전공의들을 대리하는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찬종)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