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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성 동창` 양창수, `이재용 수사심의위`서 빠진다 [전문] 2020-06-16 09:48:05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양창수 전 대법관이 이번 사건 심의에서 빠지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양창수 위원장은 16일 입장문을 내고 "오는 26일 개최되는 (수사심의)위원회 현안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서의 직무 수행을 회피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양 위원장은 "이번에 논의되는 사건 피의자인 최지성과 오랜...
양창수 "최지성과 오랜 친구" 수사심의위 회피…이재용 사건, 14명이 심리 2020-06-16 09:33:52
양 전 대법관이 이날 회피 의사를 밝히면서 이 부회장 사건을 심리할 위원 수는 한명 줄어들게 됐다. 대검 예규인 수사심의위 운영지침에 따르면 법조계·학계·언론계 등 각계 전문가 150~250명으로 구성된 수사심의위 위원 풀(pool)에서 무작위 추첨을 통해 해당 안건을 심리할 현안위원회 위원 15명을 선정한다. 현안위...
[종합] 양창수, '이재용 수사심의위'서 빠진다 2020-06-16 08:54:46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양창수 전 대법관이 이번 사건 심의에서 빠지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양창수 위원장은 16일 입장문을 내고 "오는 26일 개최되는 (수사심의)위원회 현안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서의 직무 수행을 회피하고자 한다"라고 했다. 양 위원장은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되는 사건의 피의자인 최지성과...
'이재용 기소 여부' 권고 26일 결론 2020-06-15 19:58:16
위원장인 양창수 전 대법관의 심의 회피 여부도 논란이 되고 있다. 양 위원장은 대법관 재직 시절인 2009년 5월 삼성 ‘에버랜드 전환사채(CB) 발행 헐값 사건’과 관련해 이건희 회장에게 무죄 취지의 다수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또 양 위원장의 처남은 권오정 삼성서울병원장이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브라질 경찰, '가짜뉴스 유포' 대통령 차남 등 17명 압수수색 2020-05-28 08:47:57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대책 마련에 고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에게 우호적인 아우구스투 아라스 연방검찰총장은 이날 가짜 뉴스 조사 과정에서 검찰이 배제돼 있다며 중단을 요청했다. 그러나 다른 대법관들은 "대법관 전체회의에서 검찰총장의 조사 중단 요청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사설] "국민 눈높이 재판"에 '오락가락 판결'까지…대법원 왜 이러나 2020-05-26 18:29:02
내 대법관 중 ‘진보 성향’이 많으냐, ‘보수 성향’이 많으냐에 따라 판결이 엇갈렸다는 해석이 나온다는 점에서 사법신뢰 추락은 불가피하다. ‘김명수호’는 출범할 때부터 ‘코드 재판’과 ‘사법의 정치화’에 대한 우려가 컸다는 점에서 파장이 작지 않다. 하급심의 엇갈린 판결을 대법원이 수습하던 과거와 달리,...
브라질 대통령 '막무가내' 행보…의회·사법부 비난집회 또 참석 2020-05-25 03:41:12
멜루 대법관이 지난달 22일 각료회의를 녹화한 동영상을 공개하도록 명령한 데 불만을 터뜨렸다. 브라질에서 부패 수사의 상징적 인물로 알려진 모루 전 장관은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연방경찰에 정보·수사 보고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하는 등 업무에 부당하게 개입했고, 이를 거부하는 연방경찰청장을 일방적으로 해임했다고...
한국당 "민주당·추미애, '친문 대모' 한명숙 구명 운동 나서" 2020-05-20 17:45:16
전세자금으로 사용한 점이 결정타가 됐다. 대법관 13명은 전원일치로 유죄를 확정했고, 13명 가운데는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사람도 있었다"라고 지적했다. 조 대변인은 또 "법치를 위임받은 집권 세력이 법치를 허물어뜨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라면서 "선거에서 이겼다고 법치를 밟고 법치 위에 올라서도 된다고...
'한명숙 판결 뒤집기?' 진중권 "한만호 1억이 동생 전세자금 왜" 2020-05-20 16:15:05
대해서는 대법관 전원의 만장일치로 유죄가 인정됐다"면서 "그래도 이의가 있다면, 당정이 나설 일이 아니라, 한 전총리 자신이 새로운 증거와 함께 법원에 재심을 신청하면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들 앞에 왜 한만호의 1억짜리 수표가 그와 아무 관계가 없는 동생의 전세대금으로 사용됐는지 해명하면 그만이다"라며...
민주당 '한명숙 유죄판결' 뒤집기 시도…"180석의 힘" 2020-05-20 13:33:19
대해 강한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당시 대법관 전원은 한 전 총리가 3억 원을 받은 것을 유죄로 인정했다. 미래통합당 관계자는 "당시 대법관 중엔 진보성향도 있는데 현정권은 있는 죄도 없다고 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한편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한 전 총리 재조사 요구와 관련 "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