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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보수 교육감 한목소리로 교육부 정시 확대 비판 2018-04-04 19:59:37
훼손할 수 있다"며 "학종전형의 공정성과 신뢰 확보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밝혔다. 또 "갑작스러운 대입정책의 변화는 수험생의 혼란을 야기하고 공교육에 대한 불신을 불러올 수 있다"며 "일관된 대입정책 기조 유지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달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서울대·고려대·이화여대·중앙대·경희대 등...
광주시교육청 대입제도 개편안 마련…교육부에 건의 2018-04-03 15:38:21
3회로 구분된 대입제도에서 수시와 정시를 통합해 수능 이후 모든 전형을 시행하는 수시와 정시 통합을 제시했다. 더불어 수능은 공통과목 중심으로 등급제 절대평가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능의 본래 취지에 맞게 학생들의 대학 수학능력을 검증하는 차원에서 출제하되 점진적으로 자격고사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부 정시 확대 방침에 교원·시민단체도 수시 對 정시 논란 2018-04-03 10:28:49
그는 "갑작스러운 대입정책의 변화는 학교현장과 수험생의 혼란을 야기하고 공교육에 대한 불신을 불러올 수 있다"며 "정시모집 확대는 학종 축소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학교 교육 정상화를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 교육감은 다만, 교육부가 학생부 종합전형의 공정성과 신뢰 확보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경남교육감, 교육부 대학 정시모집 확대 권고에 "우려" 2018-04-02 17:44:41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학생부 종합전형의 공정성과 신뢰 확보 방안을 마련해달라"고도 요청했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대입정책의 변화는 학교현장과 수험생의 혼란을 야기하고 공교육에 대한 불신을 불러올 수 있다"며 "일관된 대입정책 기조 유지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수시 늘어난 지 오래인데 왜 지금?…명확한 답변 못 한 교육부 2018-04-02 16:37:13
확대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송근현 교육부 대입정책과장은 "문제는 급격하게 정시가 축소되는 부분"이라며 "그냥 놔두면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비율이 9대 1이 될 가능성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교육부가 수시모집 확대라는 그간의 정책 기조를 뒤집은 것이 '급격한' 수시 확대·정시 축소 때문이라는 설명은...
[분석+] 정시 확대가 곧 학종 축소? '섣부른 예단' 2018-04-02 11:57:47
평창동계올림에서 단일팀을 꾸리면서 공정성 논란을 겪은 바 있다. 여당 내에서는 학종 폐지 제안까지 나오고 있다. 악화된 대입 관련 여론을 안고 지방선거를 치르기는 부담스럽다는 얘기다.입시전문가들은 “여러 정황을 고려하면 정시 확대를 학종 축소로 보기는 힘들고, 학종 규모를 줄인다 해도 대폭 축소하기는...
SKY, 올 10명 중 6명 학종 선발 2018-04-01 18:36:32
비중, 4년전보다 19%p 급증 교육부는 "정시모집 늘려달라" 요청 대입정책 오락가락… 수험생 혼란 [ 구은서 기자 ]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이 전체 모집정원의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개 대학에서 최근 4년 동안 학종 선발 인원이 2000명 넘게 늘었다. 학종의 공정성에 의구심...
'SKY' 올해 10명중 6명 학종으로 선발…4년새 19%p 늘어 2018-04-01 06:15:01
학종전형 공정성에 대한 학생·학부모의 불신이 깊어 2020학년도 대입부터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1일 교육부가 2015학년도부터 2019학년도까지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전형유형별 모집인원을 분석한 결과 2015학년도 이들 학교의 학종전형 모집인원은 4천356명으로 전체 모집인원(1만1천191명)의 38.9%였다. 하지만...
교육부, 주요大와 정시 확대 논의…수시 확대 사실상 제동 2018-03-30 17:22:34
지금껏 공정성 강화나 창의적 인재 선발 등 입학전형의 큰 원칙은 공개적으로 강조해 왔지만 세부사항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것이라며 재정지원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입학전형 개선을 유도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학생부종합전형을 중심으로 하는 수시모집 비율이 계속 늘고 학생·학부모 비판이 거세진...
과연 '수능 최저기준 폐지'가 답일까 2018-03-29 17:02:09
vs "공정성·객관성 떨어져" '깜깜이 심화, 고교등급제 우려'에 방지책 내놔야 대입 수시전형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 폐지를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 핵심 쟁점은 ‘수험생 부담 완화’와 ‘입시 공정성’이다. 두 가치는 온전히 같은 층위의 개념은 아니다. 일정 부분 중첩되는 지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