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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뉴스+020콘텐츠' 서비스 '#흥' 내달 확대 개편 2017-02-02 08:00:09
거의 없었는데 새 경로가 나타나 긍정적으로 본다. 뉴스 독자층이라는 새 관객(audience)을 확보해 아직 초기 단계인 020시장의 저변을 넓힐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020는 인터넷상 정보(온라인)를 본 독자가 바로 물품 구매·예약·서비스 이용 등의 행동(오프라인)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로, 스마트...
투믹스, "액션 웹툰의 전설" `통 시리즈` 스핀오프 `통 엣지` 독점 연재 2017-01-24 08:39:04
`통 엣지`는 남성 독자층으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백승훈, 오영석 작가의 `통 시리즈`의 스핀오프다. 전작에서 조연이었던 하종화와 그의 후계자 류희수를 주연으로 내세운 작품으로 칼잡이들의 세계와 그 호쾌한 액션이 그려질 예정이다. `통 시리즈`는 오영석 작가의 소설이 원작으로 부산 주먹의 전설...
NYT 내부보고서 "디지털시대 더 과감한 변신을…비주얼 우선" 2017-01-18 05:51:56
이 신문을 다양한 독자층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기사를 더욱 다양화하는 노력을 배가하도록 건의했다. 특정 취재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도 보고서에 명시됐다. 예를 들면, 새로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정부'를 커버하는데 500만 달러(58억5천만 원)를 투입하자는 내용 등이다. 위원회를 이끈 칼럼니스트...
[뉴스래빗] 10대야 뭐 보니? "겜방요"…왜? "재미요" 2017-01-09 14:43:01
독자층으로 성장할 10대 청소년의 미디어 소비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사실상 첫 공식 자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 국내 10대 청소년의 12가지 미디어 성향 :)#1. 1인 방송 이용 장르 :) 게임방송 지난 1주일 간 1인 방송을 이용했다는 10대 응답자(611명)에게 이용한 장르를 복수로 질문한 결과, 게임 방송(겜방)...
해외에서 인정받는 우리 문학, k-문학의 새 지평을 열다 2016-12-30 19:00:00
있는 작가와 평론가들의 글을 실어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영 시인의 밤하늘의 바둑판은 올해 4월 영역본이 미국 포님미디어를 통해 출간되었으며 번역자는 서강대 안선재 명예교수다. 고은, 이문열, 정호승 등의 시를 번역해왔으며 한국의 시를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국내에서...
[한경 미디어 뉴스룸-한경닷컴] 트렌드 콕 집은 '삼불남의 시대'·'짜장, 배달을 넘다'…네티즌 꽉 잡다 2016-12-30 16:38:00
기사에 접목해 현장 분위기를 디지털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는 평이 많았다. ‘손 안의 뉴스’로 모바일 독자들에게도 다가갔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을 개설해 20~30대 젊은 독자층과 한층 가까워졌다.한경닷컴은 2017년 새해에 sns를 비롯한 다변화된 플랫폼으로 채널을 확대해 보다 많은 디지털...
중년 후 삶 담담한 고백…'시니어 문학'이 뜬다 2016-12-08 18:32:00
독자층은 40대 이상이다. 곧 40대에 접어드는 30대 중후반도 많다. 글에 연륜이 묻어나야 하기 때문에 저자는 대부분 중년 이상이다. 곽현정 교보문고 에세이 md는 “지난해 출판계 키워드로 두드러진 ‘중년’의 흐름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며 “중년 이후의 삶을 자기계발서 형태로 다룬...
팍팍한 삶 기댈 곳은 역시…문학책 판매 7년 만에 최다 2016-11-22 18:03:29
대 Ⅴ?“최근 들어 20~30대 젊은 독자층이 시집을 많이 사는 현상이 눈에 띄는데 이들은 취업난을 겪거나 겨우 취직해도 빡빡한 회사 생활로 삶의 여유를 갖지 못하는 세대”라며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시어를 많이 사용하는 요즘 시들이 젊은 독자에게 호소력을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고...
최순실 파문에 `대통령의 글쓰기` 서점가 불티 2016-11-04 08:19:19
일반 독자까지 끌어들이면서 베스트셀러가 됐다. 두터워진 독자층은 수치로도 확인된다. 교보문고가 최근 열흘간 구매 독자를 성별·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40대 남성(24.2%), 30대 남성(20.8%), 30대 여성(18.6%) 순으로 골고루 분포했다. 특히 20대가 9.8%로 50대(8.2%)를 앞질러 이번 파문에 대한 젊은층의 관심이...
"포털 중심 뉴스 소비구조 당분간 깨기 어렵다" 2016-08-26 19:03:00
물론이고 유통에서도 차별성이 필요하다. 그래야 젊은 독자층과 접점 형성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어차피 빠른 시간 안에 언론사가 주도권을 갖고 오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면 ‘독자 관계’를 끌어올리는 타깃형 콘텐츠와 쾌적한 서비스, 공감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 외에 다른 수순은 없어 보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