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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먹던 연화식, 가정간편식으로 나온다 2018-08-22 17:02:44
유지하면서도 두부와 같은 식감을 낸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나온 갈비찜의 식품 경도는 4.7, 동태조림은 6.0 정도로 두부(4.5)와 비슷하고, 호두는 15.0으로 바나나(31.0)보다 낮다.가격은 특별한 제조 공정을 거쳐야 하는 만큼 일반 hmr보다 2~3배 비싸다. 소갈비찜(700g)이 3만8000원, 가자미조림(500g)이...
`잇몸으로 먹을 수 있는 갈비찜 나왔다`…현대그린푸드, 케어푸드 시장 공략 2018-08-22 11:09:14
생기기 시작한)와 두부를 비교해 표기했습니다. 식감의 경도는 숫자가 작을 수록 씹기 부드러운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그리팅 소프트 더 부드러운 갈비찜’의 경우 식감 경도가 두부와 유사한 4.7 수준이며, ‘뼈까지 먹는 동태 조림’의 식감 강도는 6, ‘씹기 편한 호두’는 15 정도로 바나나보다 강도가 낮아...
스마트 소비자가 유통·식품 시장 바꾼다 2018-08-21 16:57:11
있다식품업체들은 똑똑한 소비자를 잡기 위해 안달이다. hmr 시장이 급성장하자 빙그레도 hmr 전략을 강화했다.‘메로나’로 유명한 빙그레가 hmr을 돌파구로 삼았다는 것은 많은 걸 의미한다. 빙그레는 지난해 덮밥 5종에 이어 볶음밥 5종을 내놨다. 참치김치, 소불고기, 안동찜닭, 마파두부, 치킨카레 덮밥과...
회의실 이름이 짜장면·부대찌개·보쌈인 회사가 있다 2018-08-20 19:24:00
부대찌개, 보쌈, 샌드위치, 파스타, 햄버거, 마파두부, 볶음밥, 양장피, 짜장, 짬뽕, 탕수육 등 모두 배달음식에서 따왔습니다. 특히 짜장 회의실과 짬뽕 회의실은 칸막이를 트면 또 하나의 초대형 회의실로 변신합니다. 사내에서 ‘짬짜면’ 회의실로 부른다고 하네요.회의실 탁자에도 배달음식 사진을 붙여...
'을지OB베어' 등 16개업체, 소상공인 롤모델 '백년가게'로 뽑혀 2018-08-13 12:00:08
등 16개업체, 소상공인 롤모델 '백년가게'로 뽑혀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30년 이상 도소매·음식업 영위 업체 중 혁신성이 검증된 16개를 '백년가게'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선정된 곳은 도·소매업 7개와 음식업 9개로 지역별로 서울 6개, 전북 4개, 대구 2개,...
소진공, 올해 첫 '백년가게'에 16개 우수 소상인 선정 2018-08-08 09:22:18
검증된 16개 업체를 올해 첫 백년가게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백년가게 육성사업'은 국내 시장경제 내 과도한 자영업자 비중과 빈번한 창·폐업 등 다산다사(多産多死)의 시장 악순환 구조 속에서 지속성장의 가치를 실현하는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확산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작됐다. 과밀업종으로 분류되는...
풀무원, 국내 첫 매일 제조·24시간 내 배송 두부 출시 2018-06-19 10:25:20
두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업체가 매일 아침 제조해 24시간 내 전국 사업장에 공급하는 식자재용 두부를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풀무원푸드머스는 설명했다. 단 도서 및 산간 벽지는 제외되며, 주말은 두부 공장이 휴무인 관계로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평일에 배송 가능하다. 신제품은 100% 국산 콩을...
"다방커피·자장면 다 돼요"…당뇨 환자에게 '먹는 즐거움'을 주다 2018-06-07 16:02:51
탄생한 레시피는 차돌박이 된장찌개, 마파두부, 명태조림, 석쇠불고기 등 가정식과 똑같이 구성됐다. 환자들은 칼로리, 영양분을 따져가며 장을 볼 필요도 없다. 또 야식같은 건 꿈도 못 꾸는 당뇨 환자들에게 연한 갈색의 믹스커피 맛을 살린 `다방커피`, 밀가루와 전분은 들어가지 않았지만 감쪽같은 자장면처럼 탈출구가...
대기업, 생계형 적합업종 진입 못한다…'골목상권 보호' 2018-05-28 17:39:48
지정 기간은 5년이다. 이로써 음식점과 두부, 청국장, 김치, 골판지상자 등 업종·품목이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면 자본을 앞세운 대기업의 무분별한 진입이 5년간 금지된다. 이에 따라 이들 생계형 적합업종을 영위하는 대기업들은 차질이 생길 것으로 우려된다. 중소기업중앙회 측은 "최소한 사회 안전망인 법...
[사설] "약자 배려한다고 나설수록 약자는 더 고단해진다" 2018-05-25 17:33:08
긴 설명이 필요 없다. 대기업을 두부시장에서 배제하자 원료를 공급하던 콩 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고, 대기업 프랜차이즈를 규제한 제과점업계는 외국업체들을 활개치게 해 동네 빵집들을 더 고단하게 했다. 정부의 시장 간섭과 개입을 통한 경쟁 제한은 적지 않은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키고 자원배분도 왜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