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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도 '대기오염과 전쟁'…전기차 육성 등 발표 2019-12-01 14:26:56
라호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모그는 시민의 생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장차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칸 총리는 "이에 정부는 유로4 기준에 맞는 친환경 연료 수입을 늘려나가기로 결정했다"며 "내년 말에는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유로5 수준으로 맞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로 기준'은...
英 왕세손 부부 비행기, 파키스탄서 악천후로 착륙 실패 후 회항 2019-10-18 12:51:46
번개·난기류 만나…출발지 라호르로 되돌아가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파키스탄을 방문 중인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항공기가 현지에서 악천후를 만나 두 차례 착륙 실패 끝에 출발지로 되돌아갔다고 AFP통신 등이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닷새간 일정으로 파키스탄을 찾은 왕세손 부부는...
'인도와 갈등' 파키스탄 총리 "핵무기 먼저 사용하지 않을 것" 2019-09-03 13:02:11
파키스탄 북동부 라호르에서 열린 시크교도 집회에서 "인도와 파키스탄 모두 핵무기로 무장한 나라라 긴장이 고조되면 세계가 위험에 빠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쟁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며 "전쟁으로 문제 하나가 해결되면 이로 인해 또 다른 4개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칸...
멕시코 '무법천지' 오명 뒤엔 미국산 총기…10년새 250만개 밀수 2019-08-12 01:25:49
일간 라호르나다는 정부 통계를 인용해 지난 10년간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미국에서 사들인 불법 무기가 250만 개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1년에 25만 개꼴인데 이 중에는 자동소총과 각종 수류탄 등이 포함돼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미국과 멕시코 간 무기 밀수 실태를 연구하는 데이비드 셔크 미국 샌디에이고대 교수는...
파키스탄 야권 지도자 마리암 나와즈 체포…"부패 혐의 수사" 2019-08-08 19:03:23
파키스탄 무슬림연맹(PML-N) 부총재는 이날 북부 라호르시 인근에서 복역 중인 샤리프 전 총리를 면회하던 도중 부패방지기구인 국가책임국(NAB) 직원에 의해 체포됐다. 마리윰 아우랑제브 PML-N의 대변인은 로이터통신에 이런 사실을 확인하며 "체포 이유에 대해서는 전달받은 게 없다"고 말했다. 돈 등 현지 매체는 마리...
아바시 전 파키스탄 총리, 부패 혐의로 체포 2019-07-18 19:56:15
총리는 이날 파키스탄 북동부 라호르시 인근에서 부패방지기구인 국가책임국(NAB) 직원에 의해 체포됐다. 아바시 전 총리는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프로젝트와 관련해 수천억원대의 불법자금 흐름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NAB 측은 이와 관련해 이날 오전 아바시를 소환했으나 응하지 않자 같은 날...
리오그란데강 이민자 부녀 사망에 전세계 애통·분노 2019-06-27 10:29:15
덧붙였다. 앞서 AP 통신은 멕시코 일간 라호르나다 소속 사진기자가 촬영한 엘살바도르 출신 이민자 오스카르 알베르토 마르티네스 라미레스(25)와 그의 23개월 딸 발레리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살인율을 기록하는 등 심각한 치안 불안을 겪는 엘살바도르를 떠나 미국 국경에 도착한 마르티네스는 멕시코...
꼭 안고 익사한 아빠와 아기…멕시코 국경비극 담은 사진 '충격' 2019-06-26 09:53:13
목을 감싼 채였다. 이 사진은 멕시코 일간 라호르나다의 사진 기자 훌리아 레두크가 찍은 사진이다. 라호르나다에 따르면 사진 속 주인공은 엘살바도르 출신의 오스카르 알베르토 마르티네스 라미레스(25)와 그의 23개월 딸 발레리아다. 지난 4월 3일 엘살바도르를 떠난 이들 가족은 멕시코 남부 국경 타파출라의 이민자...
파키스탄 기독교인 또 '신성모독' 사형선고 받고 법정투쟁 2019-05-16 12:03:10
벌이는 상태다. 이들은 1심 판결과 관련해 라호르 고등법원에 항소한 뒤 재판을 기다리는 중이다. 파키스탄의 신성 모독법은 이슬람의 교조 예언자 무함마드를 모독하는 자에 대해 사형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앞서 부부는 2013년 신성모독 관련 내용이 담긴 휴대전화 문자를 이슬람 신자에게 보낸 혐의를 받았...
"파키스탄은 장래성 큰 시장"…황각규, 제과·케미칼 사업장 방문 2019-05-12 18:01:42
카라치와 라호르의 현지 사업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은 세계 6위 규모의 인구(2억 명)를 가진 시장으로, 14세 미만 인구가 30%여서 식품·음료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롯데는 보고 있다.황 부회장은 카라치에서 식품회사 롯데 콜손과 lcpl(롯데케미칼 파키스탄) 사업장을 둘러봤다. 라호르에서는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