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EU·英, 브렉시트 협상 공식 시작…649일간의 '혈투' 막올라 2017-06-19 18:12:45
협상에 착수했다. 리스본 조약에 따라 영국은 탈퇴 방침을 통보한 지 2년 후인 오는 2019년 3월 30일 EU를 탈퇴하게 된다. 이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649일 동안 협상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 협상을 타결짓지 못할 경우 영국은 자동으로 EU 회원국 자격을 잃게 된다. bing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EU·英, 19일 브렉시트 협상 공식 착수…샅바싸움 치열할 듯 2017-06-18 17:20:12
영국은 지난 3월 29일 EU에 탈퇴 방침을 통보함으로써 리스본 조약 50조에 따라 2년 탈퇴 협상 시한이 이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양측은 오는 2019년 3월 30일까지 남은 21개월여간 영국의 EU 탈퇴조건과 새로운 미래 관계 구축을 놓고 협상을 하며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하더라도 영국은 자동으로 EU를 탈퇴하게 된다....
英·EU, 19일 브렉시트 협상 개시 2017-06-16 01:03:34
EU 리스본조약에 따라 EU에 탈퇴 의사를 공식 통보했다. 양측은 조약에 따라 오는 2019년 3월 29일까지 탈퇴 협상 완료는 물론 EU 정상회의, 유럽의회, 영국 의회 등의 협상안 승인 절차까지 마무리 지어야 한다.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EU가 협상 기간을 연장하지 않는 한 영국은 이때 EU를 자동 탈퇴하게 된다. 하지만...
EU·英, 브렉시트협상 첫 단추부터 꼬여…첫 협상일 아직 못정해 2017-06-13 17:57:48
비롯한 언론 인터뷰에서 영국이 지난 3월 리스본조약 50조를 발동해 2년 기한의 협상을 시작했으나 3개월간 아무런 협상이 진행되지 못한 사실을 언급한 뒤 "영국 정부가 협상을 시작하기 전에 더 시간을 낭비하면 아무런 합의 없이 영국이 EU를 탈퇴할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바르니에 대표는 그동안 유럽의회 및...
혼돈의 영국…브렉시트 협상의제 입장변화 생기나 2017-06-12 16:16:02
만들어주는 데 1년은 족히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리스본조약 50조에 따라 협상 시한이 2년으로 정해져 촉박한 만큼, 새로 수정안을 협상 테이블에 내놓을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이미 '선(先) 탈퇴조건 협상, 후(後) 미래관계 협상' 원칙을 정해놓은 EU가 영국이 주장하는 병행 협상안을 받아들이지 않겠다...
EU, 英에 "허비할 시간 없어"…'노딜(No Deal)' 우려 협상 재촉(종합) 2017-06-09 23:37:52
서한에서도 "리스본 조약 50조에 의해 규정된 타임프레임을 따져보면 허비할 시간이 없다"면서 "협상을 타결할 수 있는 정신을 갖고 협상을 수행하는 게 시급한 임무"라고 강조했다.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도 "협상을 간절하게 기다려왔다"며 "더는 브렉시트협상에서 지연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EU에서...
[생글 기자코너] 브렉시트는 한국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2017-05-29 09:00:00
것은 아니다. 영국의 공식적 eu 탈퇴 절차는 영국 총리의 리스본 조약(혹은 eu 조약) 제50조 발동, 즉 영국의 eu 탈퇴 요청으로 시작된다. 이후 영국과 eu 간의 탈퇴에 관한 법적 조항 논의와 각 측의 승인을 거쳐서 탈퇴가 이뤄진다. 이 과정을 2년 동안 거치되, 2년이 지나면 승인 여부와 상관없이 영국은 eu를 탈퇴하게...
"EU-영국 내달 19일 브렉시트 공식협상 개시" 2017-05-20 16:40:17
기관과 회원국들의 브렉시트 협상 승인이 필요하다. 리스본조약 50조가 정한 탈퇴 협상 시한은 2년이다. 앞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지난해 6월에 치러진 브렉시트 국민투표 9개월 후인 지난 3월 29일 영국 EU를 탈퇴하겠다고 EU에 공식 통보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난민·소로스는 타협 불가" 헝가리 총리 EU 비난 2017-05-19 23:03:39
EU 법 규정을 위반하고 있다며 표결권 행사를 제한하는 리스본 조약 7조의 발동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핵 옵션'으로 불리는 리스본 조약 7조는 아직 한 번도 적용된 적이 없다. EU는 CEU 폐쇄, 난민 재정착 프로그램 이행 거부와 관련해 법적 대응 절차를 밟고 있어 EU와 헝가리의 갈등은 당분간 지속할...
메이, 총선 공약에 "배드 딜보다는 노 딜" 명시 2017-05-19 19:27:53
또 "리스본조약 50조에 규정된 브렉시트 협상 기간인 2년내 탈퇴 조건들과 미래 관계(영-EU 자유무역협정) 조건들, 두 가지 모두에 관해 합의에 도달하는 게 필요하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반면 EU 정상들은 이른바 '이혼합의금' 등 탈퇴 조건들을 먼저 협상하고 이에 대한 "진전이" 있을 때만 미래 관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