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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향기] 둘둘 말아 넣으면 손바닥만 한데 입으면 풍성한 여성미…'바캉스룩의 정석' 맥시드레스 2015-07-20 07:01:02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 출신인 존 갈리아노가 디자인을 총괄하는 메종마르지엘라는 여성스럽고 우아함이 넘치는 긴 기장의 시폰 소재 드레스를 출시했다. 스카프를 두른 듯 자연스러운 실루엣에 꽃문양을 넣었다.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명품의 향기] 1960년대 밀라노 거리 그 느낌 그대로 2015-06-15 07:04:05
등을 활용했다. 마르니는 잔니 카스틸리오니가 1994년 만든 이탈리아 의류·잡화 브랜드다. 간결한 디자인, 화려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문양, 다채로운 색감을 앞세워 단숨에 신흥 명품으로 발돋움했다. 전 제품을 이탈리아에서 제작하는 ‘메이드 인 이탈리아’ 방식을 고수하며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고...
[부티크 브리프] 밀라노 제냐 '아트 프로젝트' 등 2015-06-01 07:01:42
올가을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망이 디자인한 남녀 의류와 액세서리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판매는 오는 11월5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250여개 매장에서 동시에 시작한다. h&m은 카를 라거펠트, 알렉산더 왕,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이자벨 마랑 등 정상급 디자이너의 한정판을 매년 출시해 화제몰이를 하고...
백화점, 수입명품 최대 반값 2015-05-13 21:15:39
5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알렉산더왕 메종마르지엘라 피에르아르디 분더샵 등 신세계백화점에만 입점한 브랜드와 편집매장도 시즌오프를 한다.갤러리아백화점은 15일 까르뱅죠셉 이자벨마랑 mm6 등의 브랜드를 시작으로 시즌오프 행사에 들어간다.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가격은 낮춰도 품격은 그대로…토종 패션 '세컨드 브랜드' 열풍 2015-04-11 18:05:00
조르지오아르마니의 엠포리오아르마니, 메종마르지엘라의 mm6, 더로우의 엘리자베스앤제임스, 베르사체의 베르수스, 알렉산더맥퀸의 맥큐 등이 대표적인 세컨드 브랜드다.국내에서는 오브제의 오즈세컨, 자뎅드슈에뜨의 럭키슈에뜨 등을 꼽을 수 있다. 토종 보급판이 최근 해외 유명 백화점에 잇달아 입점하거나 국내에서 ...
[명품의 향기] 존 갈리아노, 4년 만에 화려한 복귀 2015-01-26 07:00:09
영국패션어워즈에서 갈리아노가 만든 메종마르지엘라의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이번 컬렉션에 대한 관심을 한층 고조시켰다.지난해 10월 영입된 갈리아노는 생로랑의 수석 디자이너 에디 슬리먼이 입생로랑이란 간판을 생로랑으로 바꿨듯 메종마틴마르지엘라(mmm)란 브랜드명을 메종마르지엘라로 교체하고 브랜드를 재정비했...
존 갈리아노 손길 닿은 메종 마르지엘라 컬렉션은? 2015-01-15 16:46:31
] 존 갈리아노의 손길이 닿은 메종 마르지엘라 컬렉션이 첫 선을 보였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프랑스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가 지난해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한 후 첫 번째 컬렉션으로 'ss15아티즈널(artisanal)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오뜨꾸띄르 컬렉션인 이번 컬렉션은...
센트럴 파크 속 루이 비통 패션 캠페인 “시리즈2” 2015-01-09 15:06:00
롬페이, 다프네 시몬스, 마르테 메이 반 하스터를 촬영했다. 플랙 패널로 장식된 방 안 장식과 분위기 있는 느낌을 자아내는 어두운 조명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것과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것 사이의 시각적 불협화음을 만들어냈다. 브루스 웨버는 영화배우 제니퍼 코넬리와 함께 마이애미로 떠나 빛과 그림자의 그래픽적...
[명품의 향기] 강인한 여성, 낭만적 남성 '앤 드뮐미스터'…성별 초월한 패션의 완성 2014-12-01 07:00:34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질 샌더도 각각 수석 디자이너이자 창립자인 마틴 마르지엘라, 질 샌더 없이 디자인팀이 컬렉션을 발표했다.앤 드뮐미스터의 f/w 컬렉션은 ‘기대 이상의 수작’이란 평을 받았다. 무채색을 기반으로 부드럽게 늘어지는 선 등을 통해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주제는 몽상가들이었다....
[명품의 향기] 해체주의로 관습에 도전한 이단 '마틴 마르지엘라', 패션 역사의 한 장을 쓰다 2014-11-24 07:01:48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 마틴 마르지엘라는 패션계에 해체주의를 도입해 관습에 도전한 이단아다. 세계적 의상 학교인 벨기에 앤트워프왕립미술학교를 졸업한 뒤 1988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mmm)를 론칭했다. mmm은 가봉 작업 단계를 여과없이 드러낸 재킷, 끝단을 모두 풀어헤친 하의, 착용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