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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대책기간 돌입 2024-05-15 18:54:30
정하고 태풍, 호우, 폭염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 대응해 나간다고 15일 발표했다. 지난해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20일 동안 북부지역에 집중된 비는 700mm 내외로 연평균(1200mm) 강수량의 58%나 됐다. 이에 따라 경북에서는 산사태 등으로 2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피해는 주로 새벽...
"아내 외도로 이혼하는데…" '기러기 아빠' 억울한 사연 [법알못] 2024-05-15 08:56:25
공동명의로 구입한 주택이 문제가 됐다. 아내는 6억원을 주지 않으면 주택 지분을 양도하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다. 그는 결국 본격적인 이혼소송 전 아내를 상대로 미국 주택 지분을 이전하라는 민사소송을 한국 법원에 제기했다. 지난달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한 기러기 아빠의 사연이다. 그는 아내와 재산분할 소송에...
수협중앙회 감사위원장에 김창균 전 해수부 국장 2024-05-14 17:38:58
= 수협중앙회 재산과 업무 집행 상황을 감사하는 감사위원회의 위원장으로 김창균 전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이 선임됐다. 수협중앙회는 14일 감사위원회를 열고 3명의 감사위원 가운데 김 전 해수부 국장을 신임 감사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9일 수협중앙회 제1차 임시총회에서 선거를 통해 감사위원에...
미술품·골드바로 재산 은닉…국세청, 641명 강제징수 착수 2024-05-14 15:00:03
각종 재산권을 지능적인 수법으로 빼돌린 285명 △고가주택 거주·고급차량 운행 등 호화롭게 생활하는 315명 등이다. 이번 조사 대상에는 공부(公簿)상 확인이 어려운 고가의 동산을 다른 사람의 명의로 구입하거나, 새로 나온 투자상품에 가입하는 방식 등으로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가 포함됐다. 구체적으로는 가족이나...
미술품에 체납재산 '파킹'…국세청, 641명 강제징수 착수 2024-05-14 12:00:14
수익증권 등 신종 투자상품에 재산을 숨겼다가 국세청의 타깃이 됐다. 나머지 315명은 고액의 세금을 내지 않은 채 타인 명의 고가 주택에 살거나 고급 차를 타는 등 호화 생활을 하는 체납자들이다. ◇ 체납 직전 골프회원권 법인 명의로 빼돌려…체납 조력자는 '고발' A는 부동산 거래로 큰 수익을 냈지만 고액의...
기술경찰 '산업스파이 색출' 맹활약…특허청, 방첩기관 됐다 2024-05-13 15:24:28
자격 등을 갖춘 1300여 명의 전문 인력이 심사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 인력을 활용하면 특허 분석을 통해 한국 기업이 외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기술력을 갖고 있는 산업 분야를 가려낼 수 있다. 해외에서 노릴만한 핵심 기술과 보유 기관 등 방첩 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지난 2월...
'부처님 오신 날' 화재사고 발생 원인 1위는 '부주의' 2024-05-13 12:00:03
27명의 인명피해와 약 61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원인별로 살펴보면 부주의가 45.8%(281건)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이 30.0%(184건), 원인미상이 8.6%(53건), 기계적요인이 7.2%(44건), 기타가 2.8%(17건) 순이었다. 장소별로는 주택이 28.5%(175건), 들불·산불·야외가 20.0%(123건), 음식점이 15.3%(94건),...
30년 연평균 66% 수익률…'퀀트 투자 대가' 짐 사이먼스 별세 2024-05-12 14:54:56
기준 재단 자산은 약 50억달러로 집계됐다. 사이먼스는 2010년 르네상스 최고경영자(CEO)직에서 은퇴했고 2021년 초에는 펀드 의장직과 사이먼스 재단 회장직을 내려놨다. CEO 은퇴 당시 그의 재산은 110억달러로 현재 가치로는 약 160억달러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2023년 그의 재산은 약 300억 달러로 미국...
문화계 '100억클럽' 30명…방시혁, 압도적 1위 2024-05-09 11:18:25
100억원 이상 보유한 주주는 30명이며, 주식재산 규모 1위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국내 상장사 중 문화·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유통하는 업체의 주주 가운데 이달 2일 종가 기준 주식가치가 100억원이 넘는 개인 주주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문화·콘텐츠 '100억 주식클럽' 30명…2.6조원 방시혁 '1위' 2024-05-09 11:00:05
30명의 주식 평가액은 총 3조8천479억원이다. 주가 약세로 연초의 4조7천57억원보다는 8천578억원가량 줄었다. 주식 재산 1위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다. 그는 하이브 주식을 1천315만1천394주 보유했으며, 이달 2일 기준 평가액은 2조6천303억원이다. 다만 하이브 주가 하락에 방 의장의 주식 재산은 연초 3조1천760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