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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체험을 한국에서” 대구경북영어마을, 일본 학생들에게 인기 2024-03-19 10:40:26
원장은 “우리 영어마을이 미국 오번대학교와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우수한 교육환경 속에 영어 교육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원어민 교사들이 교육하는 게 일본에까지 알려지면서 교육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에 나가지 않더라도 실제적인 현지 상황을 영어마을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밀레이 100일 르포] "국민에게만 고통" vs "희망갖고 기다릴뿐" 2024-03-18 10:29:54
현지 언론은 최근 아르헨티나 현지 기본 식료품 가격이 미국이나 스페인보다도 더 높다고 분석했다. 최저 임금은 이들 나라의 10∼20% 정도 수준인데 기본 식료품은 같거나 더 비싸기 때문에 국민들이 '밀레이식 개혁'에 얼마나 더 참고 버틸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좋아질 것 같지 않다"·"1주일...
"직업에 귀천 있다"…한국 1위 봤더니 '아리송' 2024-03-17 06:28:19
중국, 일본은 국회의원을, 미국과 독일은 소방관을 꼽았다. 17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직능연)의 '직업의식 및 직업윤리의 국제비교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7∼8월 5개국의 18∼64세 취업자 각 1천5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생산직, 서비스직, 사무관리직, 전문직 등...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자녀들에게 다짜고짜 정신 상담부터 받게하는 부모들 2024-03-15 19:06:58
을 쓴 아비가일 슈라이어는 논쟁적인 작가다. 에서 최근 미국 10대 여성들 사이에서 확산하는 ‘성별 불쾌감’(GD: Gender dysphoria) 문제를 지적하며 트랜스젠더의 위험성에 정면으로 도전한 슈라이어 작가는 성 소수자들에게 극렬한 비난의 대상이 됐다. 성별 불쾌감은 ‘타고난 성별’과 ‘스스로 인식하는 성별’ 사이...
토마스 번 "기업가정신이 美 경쟁력…누가 대통령 되든 기업 위해 노력할 것" 2024-03-15 18:39:00
백신 개발과 보급 실태, 환자 관리 상황 등을 미국 내에 알렸다. 한국어 전파를 위한 노력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코리아소사이어티의 한국어 교실은 연간 등록자가 2015년 133명에 불과했지만 그가 취임한 이후부터 급증해 지난해엔 1314명을 기록했다. 번 회장은 코리아소사이어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사회를 설...
뉴욕 지하철서 "사탕 사세요"...어린이 정체는? 2024-03-14 17:03:15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미국에서 6~17세 어린이·청소년은 교육을 받아야 하며, 14세 미만의 노동은 대부분 금지된다. 지하철에서 허가 없이 판매 행위를 하는 것도 불법이다. 즉 이민자 가정의 아이가 학교에 갈 시간에 지하철에서 사탕을 파는 일은 여러 법령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NYT는 지적했다. 하지만 뉴욕주와...
무너진 아메리칸 드림…뉴욕 지하철서 사탕 파는 이민자 아이들 2024-03-14 16:38:05
= 미국 뉴욕 브롱크스의 한 지하철역 플랫폼. 7~8세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M&M·킷캣 초콜릿, 트라이던트 껌이 가득 든 바구니를 둘러메고 사람들 사이를 지나갔다. 또 다른 16세 여자아이는 어느 평일 오전 뉴욕 맨해튼 지하철 열차에서 사탕을 팔고 있었다. 이 아이는 부모님을 도와야 해서 이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美 '21명 사망' 총기난사 때 휴가중이던 경찰서장 2년만에 사임 2024-03-14 02:02:40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2022년 5월 미국 텍사스주에서 21명이 사망한 '유밸디 롭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당시 휴가로 부재중이었던 경찰서장이 거의 2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방송 등에 따르면 유밸디 경찰서장 대니얼 로드리게스는 이날 사직서를 제출했다....
"美中갈등 속 중국어 배우러 대만 간 외국인 유학생 사상 최다" 2024-03-11 11:54:50
중국어를 배우게 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민주주의기금(NED)은 2017년 중국이 전 세계 중국어·중국 문화 보급을 위해 설치한 '공자학원'을 권위주의적 영향력 확대를 위한 '샤프 파워'(sharp power·공세적 힘)의 부정적 사례로 지목했고, 미 국무부는 2020년 공자학원을 외국 공관으로 간주해 공자학원을...
"백악관의 진정한 문고리"…출입기자가 본 질 바이든 영향력 2024-03-11 01:14:59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질 바이든(72) 여사가 백악관에서 실질적으로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뉴욕타임스(NYT) 백악관 출입기자가 밝혔다. 지난달 힐러리 클린턴과 멜라니아 트럼프, 질 바이든 등 역대 영부인 3명을 조명한 책 '아메리칸 우먼'을 펴낸 NYT의 케이티 로저스 기자는 최근 폴리티코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