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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군, 호르무즈해협서 미 항공모함 파괴 훈련 2020-07-28 20:09:25
했다.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에 미군 항공모함을 실물 크기와 모양에 가깝게 제작한 모형을 바다에 띄우고 헬리콥터에서 이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해 공격하는 훈련 장면을 공개했다. 발사된 미사일이 모형 항공모함을 타격한 뒤 특수부대원들이 헬리콥터에서 갑판으로 강하하는 훈련이 이어졌다. 이후 혁명수비대의 ...
'아들 얘기만 나오면…' 격해지는 추미애 "건드리지 마"이어 "소설 쓰시네" 2020-07-28 11:25:13
아들 ‘휴가 미복귀’ 무마 의혹 보도를 검언유착이라고 단정내리자 해당 보도를 한 기자는 자신의 SNS에 "추 장관님, 댁 아드님 기사 최초 보도한 사람이 전데요. 저는 아는 검사가 진짜 단 한 명도 없어요"라고 검언유착 의혹을 일축했다. 지난해 12월 추 장관 아들 ‘군(軍) 휴가 미복귀 무마’ 의혹 사건을 최초 보도한...
이인영 “한미연합훈련 예정대로 진행...북한 반발 셀 것” 2020-07-23 14:05:54
예상되는 한미연합훈련이 남북관계에 미칠 전망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예정된 대로 훈련이 진행되면 북한의 반발 정도가 좀 더 셀 것이고, 훈련을 완전히 보류하면 새로운 메시지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중간 정도로 규모를 축소하거나 정세현 전 (통일부)...
이인영 "한미연합훈련 규모 등 유연성 발휘시 北 반응할 것" 2020-07-23 13:44:06
8월로 예상되는 한미연합훈련이 남북관계에 미칠 전망을 묻는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예정된 대로 훈련이 진행되면 북한의 반발 정도가 좀 더 셀 것이고, 훈련을 완전히 보류하면 새로운 메시지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간 정도로 규모를 축소하거나 정세현 전 (통일부)...
美, 9200만 中공산당원 입국금지 검토 2020-07-16 17:51:11
다만 이번 계획은 시행 단계에서 문제를 안고 있다. 미 정부가 중국인들의 공산당 입당 여부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중국 공산당원은 9200만 명에 달하며, 2018년 기준으로 300만 명에 가까운 중국인이 미국을 방문했다.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의 중국 전문가인 주드 블란쳇은 “이런 조치는 중국 인구의 거의 10%를...
NYT "美, 中공산당원 입국 금지 방안 검토중" 2020-07-16 11:47:26
수 있다. 다만 미국 정부가 방미하는 중국인들 공산당 가입 여부를 조사하기 어렵다는 점이 문제다. 중국 내 공산당원은 9200만명이며 2018년에는 대력 300만명의 중국인들이 미국을 방문한 것으로 추산된다. 워싱턴에 있는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의 중국 전문가 주드 블란쳇은 "이 같은 조치는 중국 인구의 거의...
"FBI, 도피 중국재벌 '뒷조사'…트럼프 측근과의 업무도 대상" 2020-07-09 17:09:05
부동산재벌 궈원구이·前백악관 수석전략가 배넌, 미국서 反中활동 앞장 WSJ "조사 목적 단정 못해…일각, 궈원구이에 대한 의구심 높아"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미국 정보 당국이 미국으로 도피한 중국의 부동산 재벌 궈원구이(郭文貴)를 조사하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추미애 아들 최초 보도 기자 "아는 검사 한 명도 없는데 검언유착?" 2020-07-03 14:33:43
장관이 아들 ‘휴가 미복귀’ 무마 의혹 보도를 검언유착이라고 단정내리자 해당 보도를 한 기자가 발끈했다. 지난해 12월 추 장관 아들 ‘군(軍) 휴가 미복귀 무마’ 의혹 사건을 최초 보도한 최훈민 일요신문 기자는 3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추 장관님, 댁 아드님 기사 최초 보도한 사람이 전데요 저는 아는 검사가 진짜...
"바꿔라, 지워라"…백악관, 볼턴 책 415곳 수정·삭제 요구 2020-06-23 07:25:12
미 정상간 논의내용과 고위급 인사들의 대화가 담겨 있는데, 진위를 떠나 이를 책에 담는 것 자체가 외교적 신뢰를 저버린 것이라는 비판이다. 볼턴 책에 등장하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 실장은 "정부 간 상호 신뢰에 기초해 협의한 내용을 일방적으로 공개하는 것은 외교의 기본 원칙을 위반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볼턴, 무능한 거짓말쟁이"...백악관, 회고록 수정 요구 2020-06-23 06:10:11
북미 정상간 논의내용과 고위급 인사들의 대화가 담겨 있는데, 진위를 떠나 이를 책에 담는 것 자체가 외교적 신뢰를 저버린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상황이다. 당장 볼턴의 카운터파트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정부 간 상호 신뢰에 기초해 협의한 내용을 일방적으로 공개하는 것은 외교의 기본 원칙을 위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