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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여성살해' 반대 시위…"매일 7명 피살에 처벌은 2%뿐" 2017-09-19 05:31:33
대응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밀레니오 등 현지언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정치학을 전공하는 여대생 마라 페르난다 카스티야(19)는 지난 15일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90㎞ 떨어진 푸에블라 시 인근의 한적한 도로 옆 배수로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앞서 카스티야는 일주일 전인 지난 8일...
마약범죄 드라마 '나르코스' 장소섭외 프리랜서 멕시코서 피살 2017-09-18 02:53:56
피살됐다. 17일(현지시간) 밀레니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11일 멕시코 중부 테마스칼파 시 인근의 한적한 도로에서 나르코스의 장소 섭외 프리랜서인 카를로스 무뇨스 포르탈(37)이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온몸에 여러 발의 총격을 받고 숨진 채로 발견됐다. 멕시코 사법당국은 수사에 착수했지만, 목격자가 거의...
추방명령 받은 주멕시코 북한대사 시한 5일 넘겨 '지각 출국' 2017-09-15 09:19:18
출국했다. 14일(현지시간) 밀레니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김 대사는 이날 오후 6시30분께 멕시코시티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에서 민항기를 타고 쿠바로 떠났다. 김 대사의 출국은 멕시코 정부의 추방 명령 시한보다 닷새나 늦은 것이다. 앞서 멕시코 정부는 7일 북한의 6차 핵실험과 잇단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항의...
멕시코서 쫓겨나는 北대사 "추방명령은 무지한 조치" 반발(종합) 2017-09-09 23:59:19
우니베르살, 텔레비사, 밀레니오 등 현지 주요 언론은 72시간 내 북한대사를 추방키로 한 멕시코 정부의 결정을 담은 외교부의 성명과 유엔안보리 결의 준수 관련 대통령 행정명령 내용을 상세히 보도했다. penpia21@yna.co.kr firstcircle@yna.co.kr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멕시코서 트레일러에 갇힌 불법 이민자 178명 구조 2017-07-31 01:07:07
향하던 178명의 불법 이민자가 구조됐다고 밀레니오 등 현지언론이 이민 당국을 인용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멕시코 이민청에 따르면 전날 베라크루스 주에서 한 트레일러의 운전사가 충돌 사고를 낸 뒤 도주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트레일러 안에서 살려달라는 목소리를 듣고 문을 열었다. 트레...
'권력층 부패 상징' 전 베라크루스 주지사 멕시코로 신병 인도 2017-07-18 02:06:55
주지사의 신병을 멕시코로 인도했다고 밀레니오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과테말라 사법당국은 이날 과테말라시티에 있는 공군기지에서 하비에르 두아르테 전 주지사를 비행기에 태워 멕시코로 보냈다. 두아르테 전 주지사는 부패 혐의로 약 6개월간 도피행각을 벌이다가 지난 4월 과테말라시티에서 서쪽으로 130㎞ 떨어진...
멕시코 불법사찰 의혹 '일파만파'…국제 전문가들도 포함 2017-07-11 03:52:48
확산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밀레니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 대학 산하 사이버해킹 연구기관인 시티즌 랩은 경찰에 의해 납치된 뒤 실종·사망한 43명의 교대생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국제전문가들도 불법사찰 대상에 포함됐다고 폭로했다. 국제전문가들은 미주인권위원회의 지원 아래 2014년...
멕시코 북부서 마약갱단간 새벽 총격전…"최소 26명 사상"(종합) 2017-07-06 08:33:37
총격전이 벌어져 최소 26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밀레니오TV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치와와 주 검찰은 이날 이른 아침에 주도인 치와와에서 북서쪽으로 300㎞ 떨어진 산악지역인 마데라시 라스 바라스 인근에서 2개의 마약조직이 관련된 총격전이 발생, 14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모두 성인 남성인...
멕시코 북부서 마약조직간 총격전…"최소 26명 사망" 2017-07-06 04:54:52
총격전이 벌어져 최소 26명이 사망했다고 밀레니오TV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치와와 주 검찰은 이날 이른 아침에 주도인 치와와에서 북서쪽으로 300㎞ 떨어진 시골 지역인 라스 바라스 인근에서 2개의 마약조직이 관련된 총격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유혈 총격전을 벌인 조직은 라 리네아 갱단과 시날로아 카르텔의 한...
멕시코 최대 정유공장서 화재 "검은 연기 하늘 뒤덮어 아비규환"…원유 정제 전면중단 2017-06-16 09:12:15
정유공장서 화재가 일어났다. 15일(현지시각) 밀레니오 등 현지 언론들은 "멕시코 남부에 있는 국영 석유회사 페멕스의 정제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관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이날 화재가 난 멕시코 최대 정유공장은 오악사카 주 태평양에 접한 바닷가의 `살리나 크루즈`다. 불길이 커지면서 인근 주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