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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리스' 아이씨티케이 7일부터 청약 2024-05-06 18:01:16
수요예측을 이어간다. 노브랜드는 글로벌 의류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다. 희망 공모가는 8700~1만1000원이다. 올 상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는 HD현대마린솔루션은 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HD현대마린솔루션의 공모가는 8만3400원으로 예상 시가총액은 3조7071억원이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10년 기다린 한국타이어…M&A로 미래차 '트리플 액셀' 2024-05-03 18:16:51
매출은 9조5593억원으로 10조원에 육박했지만, 영업이익은 2773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2.9%에 불과하다. 조 회장은 “그룹 사이즈를 단숨에 두 배로 확대하는 한편 자동차산업을 넘어 차세대 기술 기반 추가 사업 확대로 2030년 매출 30조원 규모의 그룹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후/박종관 기자 hu@hankyung.com
카프로, 유상증자·출자전환 마무리… 경영 정상화 시동 2024-05-03 11:16:48
영입하는 등 기초체력을 닦았다. 이후 조선업이 긴 불황의 터널을 지나자 사업은 금방 정상궤도로 접어들었다. 오퍼스 PE와 NH PE는 회사를 정상화한 뒤 조선업 포트폴리오가 필요한 태화그룹에 보유 지분을 팔고 1년 6개월여 만에 투자금을 회수했다. 내부수익률(IRR)은 47%에 달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커넥트웨이브 2대주주, MBK파트너스가 추진하는 공개매수 응한다 2024-05-03 10:09:18
방식의 주식의 포괄적 교환이 가능하다. 공개매수로 모든 주식을 확보하지 못하더라도 이 방식을 활용하면 공개매수 후 상장폐지가 가능하다. 커넥트웨이브 주주는 NH투자증권 영업점이나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을 통해 공개매수에 응할 수 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오스템임플란트, 브라질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3위 '임플라시 드 보르톨리' 인수 2024-05-02 15:23:17
효과를 노리는 볼트온 전략의 일환이다. 임플라시 드 보르톨리를 발판 삼아 브라질을 넘어 남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선도적인 기술을 활용해 임플라실 드 보르톨리 제품력을 향상시켜 브라질 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단독] 10만원이 20만원 된다?…'쓱닷컴 상품권' 파격 할인 속내 2024-04-30 09:23:02
FI가 신세계그룹이 보유한 SSG닷컴 지분까지 가져가 동반 매각을 할 수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신세계그룹은 물론 FI도 벼랑 끝에서 서로의 주장을 펼치고 있는 만큼 합의가 이뤄지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풋옵션 유효성 여부를 놓고 법정 공방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신세계-사모펀드 '1조원 풋옵션 분쟁' 2024-04-28 18:28:33
주장하고 있다. 반면 FI들은 SSG닷컴이 상품권 거래 등을 통해 거래액을 과대 계상한 만큼 풋옵션이 여전히 살아 있다고 맞선다.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법정 분쟁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이마트와 신세계는 당장 1조원 이상을 투입하기에는 자금 여력이 팍팍한 상황이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PEF "쓱닷컴 부진, 투자금 돌려달라" vs 신세계 "성장 약속 지켰다" 2024-04-28 18:14:57
이번 기회에 FI를 내보내고 SSG닷컴을 중심으로 그룹 온라인 계열사를 재편하는 방안 등도 논의하고 있다. 풋옵션 사태에 따라 신세계가 계열사 지분을 파는 등 구조조정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매각 가능 매물로는 스타벅스 소수 지분, 신세계푸드, 이마트24 등이 꼽힌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고난의 신세계그룹… '1조원 풋옵션 분쟁' 2024-04-28 16:16:28
중 제값을 받고 팔 수 있는 매물은 스타벅스 소수 지분뿐"이라며 "팔고 싶어도 팔 수 있는 게 없어 이마트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신세계그룹은 SSG페이와 스마일페이를 토스에 1조원 안팎에 매각하는 협상을 1년여간 이어왔지만 최근 이 거래는 최종 무산됐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인수·매각 성공적으로 완수…'M&A 밸류업' 돕겠다" [자본시장을 움직이는 사람들] 2024-04-26 15:04:48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 전무는 "M&A 설문조사를 보면 '목표했던 M&A 기대효과를 실현하지 못했다'고 답한 비중이 60%를 넘는다"며 "SFD팀은 딜 진행 과정에서 고객사들이 가진 핵심 고민을 해결해 기대효과를 극대화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박종관/하지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