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안 정박 어선서 폭발사고로 선장 숨져(종합) 2017-08-05 15:32:40
준비하던 한 선장은 "선박이 폭발로 반파돼 침수하고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박씨는 사고 당시 낚시객들을 태우기 위해 조타실에서 준비 작업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안해경은 사고 선박을 인양해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j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태안 정박 어선서 폭발사고로 선장 숨져 2017-08-05 10:43:03
태안군 안면읍 내포항에 정박 중이던 4.9t 어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선장 박모(43)씨가 숨졌으며, 조타실 부근 선체가 일부 파손됐다. 인근에서 조업을 준비하던 한 선장은 "선박이 폭발로 반파돼 침수하고 있다"며 119에 신고했다. 태안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young@yna.co.kr...
천안시, 폭우피해 주민에 재난지원금 4억6천만원 지원 2017-08-04 10:52:38
900만원, 반파 450만원, 침수 100만원이다. 재난지원금은 자연재난으로 주택 피해를 보거나 농·축·수·임업 등을 주 생계수단으로 하는 주민이 비닐하우스, 농경지, 축사·가축·수산물·임산물 등의 피해를 봤을 때 지급된다. 농·축·수·임업 등의 피해를 본 경우에는 개인별·농가별 피해규모에 따라 다르다. 지급 전...
청주시 "폭우 피해 9일까지 추가 신고하세요" 2017-08-02 09:49:44
지원 대상과 금액은 주택 전부 파손 900만원, 반파 450만원, 침수 최대 100만원 등이다. 농경지 유실 피해를 본 농민들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난달 25일까지 피해 신고를 한 수재민들에게는 재난지원금이 국비로 지원되지만 이번에 추가 신고하는 수재민들에게 지급될 지원금은 전액 청주시가 부담한다. 시 관계자는...
충북 폭우피해 복구액 1천122억원…국비 588억 지원 2017-07-28 16:49:29
때문이다. 사유재산의 경우 주민들이 신고한 피해액과 NDMS의 피해액에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NDMS에 등록하는 사유시설 피해액은 정부의 재난지원금을 기준으로 한다. 재난지원금은 주택의 경우 전파 900만원, 반파 450만원, 침수 100만원이다. 농경지는 유실·매몰됐을 때 최대 1천560만원까지 지원되고, 침수된 곳은...
인천 부평구의회 '침수 재해지원금' 차등 지급 요청 2017-07-27 17:08:40
900만원, 반파는 450만원이다. 그러나 구의회는 침수 가구에 지급하는 현행 100만원은 너무 적어 피해를 실질적으로 복구하기는 어렵다며 "재산피해 정도에 따라 지원금을 더 지원할 수 있도록 인천시에 보조금 지원을 건의하라"고 집행부에 요청했다. 23일 오전 8∼9시 시간당 94mm의 비가 내린 부평구에서는 부평구청,...
600억 웃도는 충북 민간 폭우 피해…지원은 100억대 불과 2017-07-27 14:03:30
900만원, 반파 450만원, 침수 100만원이다. 농경지는 유실·매몰됐을 때 최대 1천560만원까지 지원되고, 침수된 곳은 농약대금만 지원된다. 주택이 전파돼 1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어도 NDMS에 등록되는 피해액은 정부의 재난지원금인 900만원으로 집계된다. 민간 피해액이 630억원에 달하지만, 정부에서 주는 재난지원금은...
'물난리 청주' 민간 피해액 573억…복구비 부담 피해 주민 몫 2017-07-26 18:27:49
완파(가구당 900만원)나 반파(" 450만원), 침수(" 100만원) 때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을 더한 것이다.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이 아닌 민간 피해는 제외했기 때문에 정부와 충북도가 내놓는 피해액은 미미할 수밖에 없다. 문제는 재난지원금 외에 별도의 지원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하천 변 주차장이나 저지대 주택가,...
인천시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구슬땀…배수완료 99.4% 2017-07-25 16:41:38
공무원 자원봉사 활동도 복구 완료 때까지 이어갈 방침이다. 이날 인천시와 인천시의회 소속 공무원 120명이 주안4동과 주안8동에서 청소 봉사활동을 했다. 인천시는 주택이 완전히 파손되고 유실된 가정에는 900만원, 반파된 가정에 450만원, 침수 피해 주민에게 1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inyon@yna.co.kr...
성남시, 자연재해시 시설복구액 70~90% 보상받는 '풍수해보험 가입' 권장 2017-07-24 13:21:22
7200만원, 반파된 경우 최대 3600만원, 지하층 주택 침수 피해 땐 최소 214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시 관계자는 "가입자가 받는 보험금은 정부가 지급하는 재난지원금(주택 완파 900만원, 침수 최대 100만원)보다 많아 재난복구에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풍수해보험 가입비도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