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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교량 건설 중 '와르르'…26명 참변 2023-08-23 21:30:56
운수부 장관인 T.J. 랄눈틀루랑가는 현장에서 노동자 시신 18구를 수습했고 다른 8구가 발견돼 잔해에서 끌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가 나자 인근 마을 주민들이 현장에 달려가 부상자 2명을 인근 병원으로 데려갔다고 경찰은 말했다. 철도 당국은 현재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사고 발생 당시 현장에...
건설 중이던 철도 교량 붕괴…인도 노동자 26명 사망 '참변' 2023-08-23 20:11:53
따르면 현장에서 노동자 시신 18구를 수습했고, 다른 8구가 추가로 발견됐으며, 사고가 나자 인근 마을 주민들이 현장에 달려가 부상자 2명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앞서 경찰은 사고 발생 당시 현장에 약 40명의 노동자가 일하고 있었다고 전한 가운데 철도 당국은 현재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브릭스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 동북부서 건설중이던 철도 교량 붕괴로 인부 26명 사망(종합) 2023-08-23 19:29:22
사망(종합) 2명은 부상…'남아공 방문' 모디 총리, 피해자 유족에 위로 전달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인도 북동부 미조람주에서 23일(현지시간) 철도 교량을 건설 중이던 노동자 최소 26명이 교량 붕괴로 사망하고 동료 2명이 부상했다. AP통신과 인도 매체에 따르면 사고는 미조람주 주도 아이자왈...
인도 동북부서 건설중이던 철도교량 붕괴로 17명 사망 2023-08-23 16:54:56
건설중이던 철도교량 붕괴로 17명 사망 일부 노동자 잔해에 파묻혀 구조작업 진행 중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인도 북동부 미조람주에서 23일(현지시간) 철도 교량을 건설 중이던 노동자 최소 17명이 교량 붕괴로 사망하고 일부 동료가 잔해에 파묻혔다고 NDTV 등 인도 매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
美 상무장관의 '해빙' 몸풀기, 방중 앞두고 중국대사 만나 2023-08-23 05:55:06
방문을 앞두고 중국 달래기에 나섰다. 중국 관련 규제를 푼 뒤 주미 중국 대사를 만나 미·중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이 안보와 첨단 기술을 두고선 경쟁하되 다른 분야에선 불필요한 갈등을 일으키지 않도록 상황 관리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 상무부는 22일(현지시간) 러몬도 장관이 셰펑 주미 중국 대사를...
국회 환노위 샤니 공장 방문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요구 2023-08-16 15:14:02
방문에는 박정(더불어민주당) 위원장과 여야 간사인 임이자(국민의힘)·이수진(민주당) 의원, 김형동·지성호·이은주·진성준·전용기·이학영·윤건영·김영진 의원 등 11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현장 시찰 후 박 위원장은 사고 경위와 관련한 질문에 "반죽 볼을 들어 올리고 내리는 기계는 노동자들 요청으로 경보음이...
발생 1주 하와이산불 사망 100명 넘겨…"알로하 정신 어디에" 2023-08-16 11:51:27
그치면서 악몽은 끝나지 않은 형국이다. 마우이섬의 노동자들 위주로 구성된 자원봉사 구조단은 자발적으로 실종자 수색에 팔을 걷어붙이는가 하면, 각종 구호 물품을 모으는 등 정부 역량의 공백 지대를 메우고 있다. 하지만 사랑과 우정, 연민, 평화 등을 포괄하는 하와이의 인사말 '알로하(Aloha)'에서 유래한...
유엔北인권보고관 "안보리 北인권토론서 北주민 목소리 전할 것" 2023-08-16 07:32:47
이 밖에 그는 북한의 해외 노동자 파견을 금지하는 총의를 국제사회에서 모아야 한다는 참석자의 제안에 "좋은 생각"이라면서 "북한의 해외 노동자뿐만 아니라 군사화 등을 위한 돈을 벌기 위해 사람들을 착취하는 끔찍한 관행을 중단시키기 위해 국제 사회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
옐런 美재무 "중국 경제 둔화, 미 경제에 리스크 요인"(종합) 2023-08-15 12:18:11
초점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이날 옐런 장관이 방문한 네바다주는 민주당과 공화당의 지지세가 팽팽한 대표적인 경합주(스윙스테이트) 중 하나다. 바이든 정부는 오는 16일 IRA 입법 1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성과 알리기에 나설 방침이다. 옐런 장관은 정부 출범 내내 발목을 잡아온 인플레이션 문제에도 자신감을 내비쳤...
바이든 첫 아시아계 장관 인준 5개월째 표류…상원 표결 불투명 2023-08-09 06:21:16
해리스 부통령은 8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를 방문, 동행한 장관들을 소개하며 줄리 수 노동부 장관 대행을 호명한 뒤 곧바로 "그를 노동부 장관으로 부르겠다. 더 이상 대행이라 부르지 않겠다"고 단언했다. 의회 인준이 147일째 교착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자 사실상 수 대행을 장관으로 인정하겠다는 일종의 선언인 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