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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IPO 대어' HD현대마린…"공모자금으로 M&A 추진" 2024-04-15 18:16:04
공모 금액은 6524억~7423억원이다. 공모로 유입되는 투자금의 최소 40% 이상을 물류 인프라 구축과 국내외 항만 창고 확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연구개발(R&D)과 타법인 지분 투자, 인수합병(M&A)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16~22일 5일간 수요예측을 한 뒤 25~26일 이틀간 일반청약을 받는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백종원의 더본코리아, 매출 4000억…연내 상장 2024-04-15 14:58:23
수 있어서다. 하지만 교촌에프앤비(교촌치킨), MP대산(미스터피자), 디딤이앤에프(연안식당)를 비롯한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IPO 직후 주가 흐름이 좋지 않았다. 2020년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한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공모가(1만2300원)를 밑도는 7000~8000원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이기동 HD현대마린솔루션 대표 “IPO자금으로 M&A 나설 것” 2024-04-15 14:30:33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6일~22일 5일간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25일~26일 이틀간 일반 공모 청약을 받는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KB증권과 UBS, JP모간이고, 공동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이다. 인수단에는 삼성증권과 대신증권 등도 포함됐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단독] 공모주 청약증거금 마감일 다음날 환불 2024-04-12 18:21:14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환불일 단축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공개(IPO) 성수기에 두세 곳의 공모주 청약 기간이 겹칠 경우 청약하지 못하는 투자자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업계는 환불 기간이 단축되면 공모주 투자 수익률이 높아져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정철/강현우 기자 bjc@hankyung.com
전진건설로봇·산일전기, 코스피 상장 절차 돌입 2024-04-11 18:25:18
IPO 시장이 회복되면서 중견·대기업이 유가증권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다. 올 2월 화장품 기업 APR이 상장했고, 이달 말에는 HD현대마린솔루션이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 회사 시프트업과 물류 공장 설계 기업 플랜텍은 거래소의 상장 심사를 받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매출 4000억' 돌파…백종원의 더본코리아, 상반기 IPO 출격 2024-04-11 16:59:33
상장사는 IPO 직후 주가 흐름이 좋지 않았다. 2020년 11월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입성한 교촌에프앤비는 이날 공모가(1만2300원)를 밑도는 7900원에 마감했다. 백종원 대표는 더본코리아의 지분 76.69% 보유한 최대주주다. 2대주주는 21.09%를 보유한 이 회사의 강석원 부사장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장밋빛 전망' 남발하는 기술특례 IPO...1곳 빼고 죄다 실적 하회 2024-04-09 14:46:51
재정비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증권사 등은 지난해 테스크포스(TF)팀을 꾸려 이달 말 IPO주관 개선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개선안에는 증권사에 선취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안과 증권사별로 자체 공모가 선정 기준 수립하는 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파두 ‘어닝쇼크’ 직전 419억원 매도...포레스트파트너스 압수수색 2024-04-09 10:13:22
289억3328만원의 차익을 얻었다. 매각 단가는 3만3000~3만4000원대다. 이날 파두 주가는 8% 이상 하락한 1만70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포레스트파트너스는 1128억원을 회수해 투자원금(728억원)을 훌쩍 넘겼다. 포레스트파트너스 측은 압수수색 사실관계를 묻는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상폐 위기 시큐레터 "이번주 중 이의신청" 2024-04-08 18:20:57
시큐레터가 매출 인식 시점을 앞당겨 잡은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예를 들어 2월 협력업체에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고, 3월 31일 최종 사용자에게 상품을 전달했을 경우 2월 매출이 발생한 것으로 기재한 것이다. 회사 측은 이번주 한국거래소에 이의 신청을 낼 계획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시큐레터, 매출 앞당겨 잡았다...임차성 대표 “포렌식 후 거래재개에 최선” 2024-04-08 13:44:54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주주총회에는 소액주주들의 고성이 오갔다. 시큐레터는 공모가 1만2000원에 상장한 뒤 거래정지가 되기 전 6550원까지 하락했다. IB업계 관계자는 “회계법인뿐 아니라 심사를 승인한 한국거래소, 금감원 등도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