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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토했다고 아기 살해한 20대 친모…징역 15년 확정 2023-02-21 19:05:00
"이미 자녀 2명을 출산해 양육한 경험이 있어 자신의 행동으로 충분히 사망을 예견할 수 있었다"며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 200시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 10년, 보호관찰 3년도 명령했다. 이에 불복한 A 씨와 검찰은 항소했으나 2심 재판부는 "1심 판단이 너무 무겁거나 가볍다고 볼 수...
"10대 임신·성병 막아라"…태국, 피임용품 무료 배포 2023-02-21 16:11:49
제정해 10대 임신을 줄이는 한편 임신·출산한 10대들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도 강화했다. 지난 18일에는 임신한 학생에 대한 퇴학이나 전학을 금지하는 규정이 왕실 관보에 게재됐다. 지난해 기준 태국의 15~19세 임신은 1천 명당 25명 수준이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임신한 10대, '퇴학·강제 전학 금지'…출산휴가 주는 '이 나라' 2023-02-20 20:56:09
학생들에게 출산 휴가를 허용하고 수업 일정을 조정해 줘야 한다. 태국 교육부는 "임신한 학생들이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강제 전학 당하거나 퇴학당한 사실이 밝혀져 이들이 적절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게 교육법 개정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태국 매체 '타이PBS월드'는 태국에서는 임신한 학생들이...
10대 임신 얼마나 많길래…"퇴학 대신 출산휴가" 파격 2023-02-19 15:32:32
보호 대책을 마련했다. 임신한 학생에 대한 퇴학이나 전학을 금지하고, 대학 등에선 출산 휴가도 줘야 한다. 19일 방콕포스트와 네이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부와 교육부는 임신한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장관 규정을 만들었으며, 전날 왕실 관보에 게재됐다....
태국 "임신한 학생 퇴학·전학 금지"…출산휴가도 허용 2023-02-19 14:37:59
교육부는 임신한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장관 규정을 만들었으며, 전날 왕실 관보에 게재됐다. 이에 따라 대학을 비롯한 태국의 모든 교육 기관은 임신한 학생을 퇴학시키거나 본인 의사에 반해 다른 학교로 전학시킬 수 없게 됐다. 또한 대학 등은 학생들에게 출산 휴가를 허용하고...
태국, 임신한 학생 퇴학·전학 조치 금지 2023-02-19 14:24:26
교육부는 임신한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장관 규정을 만들었으며, 전날 왕실 관보에 게재됐다. 이에 따라 대학을 비롯한 태국의 모든 교육 기관은 임신한 학생을 퇴학시키거나 본인 의사에 반해 다른 학교로 전학시킬 수 없게 됐다. 또한 대학 등은 학생들에게 출산 휴가를 허용하고 ...
육아휴직 3개월 이상 준 중소기업에 월 200만원 지급 2023-02-16 07:03:26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또는 임신 중 모성 보호를 위해 사업주에 신청하는 제도다. 주당 근무시간을 15시간 이상~35시간 미만으로 줄이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30일 이상 허용한 중소기업 사업주에게도 월 30만원 씩 1년간 연간 총 360만원을 지원한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최초로 허용한 경우에는 이후 세...
"흑인 영아사망률 월등히 높아"…NYT "인종차별 작용한 결과" 2023-02-13 15:46:39
확인됐다.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인구와 출산 건수가 가장 많은 주다. 분석 대상은 이 기간 캘리포니아에서 첫 출산 산모가 낳은 영아들 거의 전부에 해당하는 영아 196만명과 그 어머니의 건강상태와 사회경제적 지표였다. 빈곤층 흑인 산모와 부유층 흑인 산모가 낳은 아기의 영아사망률(출생 1년 내에 사망하는 경우)은...
숨진 아내가 낳은 불륜남의 아이, 출생신고 어쩌나 2023-02-11 13:02:06
한 시설에서 보호받고 있는 이 아이는 법적으로 세상에 아직 없는 상태다. 출생신고가 이뤄져야 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보살핌을 받을 수 있지만 이 절차가 아예 시작도 되지 않은 탓이다. 11일 청주시 등에 따르면 작년 11월 16일 이 지역의 한 산부인과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다. 산모는 출산 이후 숨졌고, 이 여성과...
죽은 아내가 불륜남과 낳은 아이, 출생신고 거부한 남편 결국 2023-02-11 10:20:30
의사를 밝힌다면 청주시가 보호절차를 취할 수 있지만, 이 경우 아이는 A씨 가족관계등록부에 그대로 남게 된다. 청주시는 A씨가 출생신고를 계속 거부하면 관할 법원에 직권 기록 허가를 신청할 방침이다. 양육시설·위탁가정 선정 등 태어난 아이의 보호 절차를 밟기 위해서다. 법원의 허가가 나오면 청주시는 A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