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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서울에만 3채…백종헌은 한 건물서 오피스텔 28채 2020-08-28 00:00:07
부부 공동 명의로 가액 기준 13억9500만원 상당의 서울 잠실동 아파트와 21억100만원의 서울 서빙고동 아파트를 갖고 있다. 김 의원은 “잠실 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았지만 팔리지 않아 일시적으로 1가구 2주택이 됐다”고 말했다. 윤미향 의원은 본인 소유의 경기 수원 금곡동 아파트와 남편 소유의 경남 함양 다세대주택을...
문건희 가사전문변호사, 명확한 이혼사유에도 증거 불충분 가능성 있어... 재판상 이혼 및 위자료 주장시 ‘객관적 자료’ 중요해 2020-08-26 11:39:54
불리한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민법상 재산분할 대상에는 기본적으로 혼인 중 부부가 공동으로 협력하여 형성한 공동 재산과 부부 일방 명의의 특유재산 중 기여도가 있는 부분, 퇴직금·연금 등 장래 받게 될 수입, 그 밖의 재산분할 대상과 소극적 재산인 채무까지 포함한다. 특히 ‘부부 일방의 특유재산’이란 혼인...
[사설] 고쳐야 할 부동산 세제가 '부부 공동명의 불이익'뿐인가 2020-08-24 17:56:17
부부 공동명의 주택 소유자들이 단독명의자에 비해 종합부동산세에서 역차별받는 문제가 논란거리로 떠올랐다. 윤희숙 미래통합당 의원이 국회에서 이 문제를 제기한 게 계기가 됐다. 1주택 소유자 중 장기보유자(5년 이상)나, 고령자(60세 이상)는 최고 80% 세액공제가 허용된다. 그런데 현행 종부세법 시행령에 따르면 이...
"정부 믿고 공동명의로 했더니 세금폭탄"…종부세의 배신 2020-08-23 11:51:28
부부가 재산을 형성하고 있는데 30년 후에 이 세액공제 대상이 되는 경우를 예상한다고 하면, 결국 이분들한테 국가가 주는 시그널은 '재산을 형성할 때 부동산은 남편만 가지라는 것'이 된다"며 "조선 시대도 아니고 굉장히 시대에 역행한다”고 비판했다. 공동명의는 임대주택 양도세 장특공제도 박탈임대주택을...
윤희숙 "부부공동명의는 稅혜택 없다?…지금이 조선시대냐" 2020-08-21 09:33:35
5배 징벌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젊은 부부들은 점점 여성이 경제활동을 같이 하고 재산권을 함께 형성하는 추세이고, 고령 인구들도 공동명의를 권장하는 정부 정책에 따라 많이들 하고 있다"면서 "그런데 이렇게 5배에 달하는 징벌적 세금을 물린다는 것은 이상한 것 아니냐"고 따졌다. 이어 "더 놀라운 것은 여성...
이혼전문변호사 "사실혼관계 파탄 상대방과 상간자 손해배상 책임" 2020-08-18 10:00:01
합치가 있다거나, 부부공동생활이라고 인정할만한 혼인생활의 실체가 존재해야하고 이를 입증할만한 증거자료가 있어야 이를 토대로 사실혼관계 임을 주장하고 법원을 통해 유리한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고 전달했다. 한편, 법무법인 지원P&P는 양육권 및 친권, 재산분할, 위자료, 사실혼관계존부확인청구 소송 등...
베이조스 前 부인, 위자료 중 2조원 기부 2020-07-29 18:05:12
그는 지난해 워런 버핏과 빌·멀린다 게이츠 부부가 2010년 공동 설립한 자선단체인 기빙플레지에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스콧은 헤지펀드 회사 입사 당시 면접관이었던 베이조스와 처음 만나 1993년 결혼해 자녀 4명을 뒀다. 지난해 1월 결혼 25년 만에 이혼했으며 합의금으로 베이조스의 보유...
군인연금 지급 청구를 위한 사실혼관계존부확인 이혼전문변호사와 상담해야 2020-07-28 16:56:07
때까지 부부공동생활의 실체를 갖추고 생활하여 사실혼관계가 존재하였고, A가 B와 법률상 부부관계여서 C와의 사실혼이 중혼적 사실혼관계에 해당하지만 B와의 불화 등을 이유로 장기간 별거하면서 사실상 이혼상태에 있었으므로, A와 C의 사실혼관계에 대하여 법률혼에 준하는 보호를 할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하였다....
유혁기 뉴욕생활은…고급주택 여러 채에 프랑스 명품초콜릿 사업 2020-07-26 07:00:17
한국 예금보험공사(KDIC)의 재산몰수 소송 과정과 뉴욕타임스(NYT) 보도 등을 통해 이미 알려진 바 있다. 먼저 유씨는 아내와 공동명의로 지난 2007년 7월 파운드리지의 저택을 345만달러(약 41억원)에 구매해 여전히 소유주로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2004년 지은 이 저택은 대지면적 4만1천116㎡(1만2천437평), 건물면적...
이혼 및 재산분할 관련 분쟁, 민법과 가사법 전문 변호사의 상담과 조력 필요해 2020-07-24 09:26:10
설명했다. 통상 재산분할의 대상이 되는 재산은 혼인 중 부부가 공동으로 협력해서 모은 재산으로서 그 재산이 비록 부부 일방의 명의거나 제3자 명의로 명의신탁 되어있더라도 실제로 부부의 협력으로 획득한 재산이라면 재산분할 대상으로 본다. 최 변호사는 "부부의 공동재산에는 주택, 예금, 주식, 대여금 등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