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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1년…왜 은행위기는 아직도 지속되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3-04 07:46:44
때 자산이 급증했던 부자일수록 경기가 악화되는 ‘리치 리세션’에 빠지고, 중하위 계층들도 부자들의 소비감소에 따른 낙수 효과로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주장했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건물주들도 자구책을 강구하고 있다. 크게 두 가지 방안이다. 하나는 임대료를 절반 이하로...
[다산칼럼] 비교되는 韓·日의 주식시장 개선정책 2024-03-03 17:58:45
올라 주가가 상승하면 국민이 부자가 되고 경제도 활성화된다. 주가 상승을 위한 정책을 입안하는 것은 바람직하고 환영할 만한 일이다. 지배주주들이 의사결정을 하고 가업 계승을 중시하는 한국의 기업 환경에서 주가를 올리고 배당금을 높이기 위해서는 상속세 감면, 배당금에 대한 분리과세 등 유인책이 필요하다. 이...
[마켓人] 배재규 한투운용 대표 "비트코인 현물 ETF 나오면 나도 살 것" 2024-02-28 07:00:03
걸 '부자 감세'라고 볼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부자 감세가 아닐 수도 있다. 밸류업 프로그램은 특정 주체에게만 이득을 주겠다고 하면 안 된다. (지배주주와 소액주주가) 같이 가야 지속 가능성이 생긴다. -- 개인투자자들은 어떤 투자를 해야 하나. ▲ 투자란 '미래 수익을 위해 현재의 소비를 양보하는...
[데스크 칼럼] 한국 증시 밸류업, 총선에 달렸다 2024-02-27 18:06:46
기관으로 전락했다. 징벌적 상속세 완화는 부자 감세 프레임에, 경영권 방어제도 도입은 재벌 편들기 프레임에,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상법 개정은 약탈적 해외 자본의 경영권 침탈 프레임에 가둬버렸다. 게다가 한국 국회는 규제 제조기다. 과도한 자산 운용 관련 규제로 한국은 직접 투자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 그러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왜?…"주주 전체보다 지배주주 이익 우선시" 2024-02-22 11:41:46
'부자 감세'라는 프레임에 갇혀 전 국민을 가난하게 만들고 있다고도 말했다. 그는 "'세금 망명' 기업이 늘어나 기업들이 떠나고 부를 가진 사람이 떠났을 때 한국경제가 잘 될 수 있겠냐고 하면 아니라고 본다. 한국경제에 남아 고용을 해서 근로소득세가 늘어나고 기업의 매출·이익이 증가해 법인세가...
IB뱅커에서 정치인으로…이진수 "성북구 재개발 문제 해결"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2-21 15:12:55
하셨다. 부자감세에 대한 비판이 높던 시절임에도 세계적인 상속세 폐지 추세를 언급하며 관련 세금 부담 완화를 주장하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옳은 것은 옳다고 말하는 품성을 배우려 노력했다. 보건복지위 활동에서도 많은 경험을 했다. 금융인 출신으로 국민연금의 지속성에 관심이 많았는데,...
임시국회 시작…尹 약속 '금투세 폐지' 험로 ['통(統)'의 경제] 2024-02-19 19:07:02
부자 감세’, ‘포퓰리즘’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총선을 50일 앞둔 시점에서 이른바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특검법·대장동 50억클럽 특검법)과 선거구 획정 등 정치적 사안을 두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만큼 민생 법안은 논의조차 어려울 수 있다. ◆ 시장 활성화 vs 부자 감세 윤...
외국인 자금, 저PBR 겨냥 7조원 유입! 26일, 밸류업 대책 발표…내용 없으면 대거 이탈?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2-19 08:16:21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로 알려진 로버트 기요사키가 요즘 월가에서 화제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 로버트 기요사키, 극단적인 비관론 잇따라 - S&P500 지수 70 폭락, 현 수준 기준 ‘1500’ - 금값, 온스당 1200달러 밑으로 폭락할 것 - 로버트 기요사키, 제2 캐시우드 운명될 것 - 2년 전, “비트코인...
'OECD 60% 도입' 물가연동세제…"면세자부터 줄여야" 비판도 2024-02-13 15:14:22
윤석열 대통령의 감세 정책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이개호 민주당 정책위원회의장은 13일 원내 대책 회의에서 “전체 세수에서 월급쟁이들이 내는 근로소득세 수입 비중이 지난해 17.2%로 1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부자 감세 여파를 월급쟁이들이 고스란히 받아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소득세...
종합소득 격차 1위 '서울'…상위 0.1% 연소득 65억원 2024-02-11 08:01:10
양경숙 의원은 "정부는 재정과 조세정책을 소득 재분배와 불평등 완화를 위한 방향으로 운영해야 한다"며 "소득과 부의 양극화가 심각한 상황에서도 윤석열 정부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대주주 주식양도세 기준 완화 등 부자 감세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