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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사상 첫 총수 부재에 '망연자실'…주요 사업 멈추나(종합2보) 2018-02-13 21:56:56
대해 실형이 선고된 뒤 황각규 부회장 주재로 지주사를 중심으로 심야까지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지주사 실장급 임원들이 참석한 이 회의에서는 항소 여부 등 법적 대응을 비롯해 신 회장 공백에 따른 향후 비상경영 대책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의 법정 구속으로 '총수 부재'라는 사상 초유의...
롯데 사상 첫 총수 부재 "예상못해 충격"…주요 사업 멈추나(종합) 2018-02-13 17:58:42
"국민들께 약속한 호텔롯데 상장, 지주회사 완성, 투자 및 고용 확대 등 산적한 현안을 앞두고 큰 악재로 작용할까 우려된다"며 "비상경영 체제를 가동해 임직원, 고객, 주주 등 이해관계자를 안심시키고 당장 차질이 있을 동계올림픽은 대한스키협회 수석부회장 중심으로 시급한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신 회장이...
롯데그룹주, 총수 법정구속에 장외 시장서 주가 급락 2018-02-13 17:41:20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롯데그룹의 총수 부재 사태가 전해지자 롯데지주와 롯데쇼핑 등 주요 그룹주(株)의 주가도 장외 시장에서 급락 중이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오후 2시10분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재판에서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신 회장에게...
롯데 한일 통합경영 '빨간불'…일본 롯데, 통제범위 벗어날 수도 2018-02-13 17:26:58
신 회장의 부재로 롯데그룹 전체가 사실상 일본인 손에 넘어가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재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현재 쓰쿠다 다카유키(佃孝之) 사장과 일본롯데의 지주회사격인 일본롯데홀딩스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일본롯데홀딩스에 대한 신 회장의 지분율은 1.4%에...
'총수 부재' 롯데, 황각규 부회장 중심 비상경영체제 가동될 듯 2018-02-13 17:23:41
'총수 부재' 롯데, 황각규 부회장 중심 비상경영체제 가동될 듯 롯데지주 대표·4개 BU장 등 전문경영인 중심 임시체제 전망 신동빈 회장 주요 현안 직접 보고 받는 '옥중경영'도 예상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롯데그룹은 신동빈(63) 회장이 13일 법정구속 됨에 따라 전문 경영인 중심의...
롯데 사상 첫 총수 부재 "예상못해 충격"…주요 사업 멈추나 2018-02-13 17:14:56
첫 총수 부재 "예상못해 충격"…주요 사업 멈추나 10조원 이상 투자한 해외사업 타격 우려 비상경영체제 가동…"사업에 별다른 영향 없을 것" (서울=연합뉴스) 정열 강종훈 기자 =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13일 국정농단 사건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자 큰 충격에 빠졌다. 신 회장은 경영비리 관련 1심...
신동빈, '경영비리' 넘겼더니 '뇌물공여' 발목…롯데 첫 총수부재 사태 2018-02-13 16:40:08
91개 계열사를 거느린 재계 순위 5위의 롯데는 총수 부재 상황에 따른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된다.비상경영체제는 지난 1월 부회장으로 승진한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꾸려질 것으로 보인다. 황 부회장이 신 회장의 '복심'인 만큼 롯데의 지배구조 개편 작업과 인수합병 등...
이재용 부회장 석방, 삼성 미래 불확실성 해소되나? 2018-02-05 16:27:24
지난해 2월 이재용 부회장 구속으로 시작된 ‘총수 부재’는 같은 해 8월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이후 ‘옥중 경영’으로 이어졌다. 때문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삼성전자의 미래에 대한 우려는 끊임없이 나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총수 부재에...
이재용 2심 선고 일주일 앞으로…삼성그룹 운명 ‘갈림길' 2018-01-29 06:01:01
기간에 이탈리아 자동차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FCA)의 지주회사인 ‘엑소르'의 사외이사직에서 물러난 데 이어 ‘아시아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 포럼(Boao Forum)'의 상임이사직 임기 연장도 사실상 포기한 만큼 뒤늦게 양해를 구하는 등 대외 행보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 재계 관계자는 “무죄...
"총수 구속 최악 상황 피했다"… 롯데그룹주, 일제히 반등 2017-12-26 17:36:42
지주 5.8% 상승 [ 윤정현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22일 횡령·배임 1심 재판에서 집행유예 선고를 받아 경영 공백 우려가 사라지자 주요 상장 계열사들의 주가가 일제히 반등했다. ‘총수 부재’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면서 그룹 경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평가에 힘을 받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