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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黃권한대행, 특검 숨통 끊으면 범죄…망국적 판단 안돼" 2017-02-24 09:42:18
될 대통령과 막대한 부정축재를 끝내 숨기게 될 최순실 일가, 삼성과 같은 죄짓고도 수사 안 받은 재벌 대기업, 용케 빠져나간 '법꾸라지' 우병우가 웃지 않겠나"라며 "황 권한대행은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을 것인가. 마음대로 판단하면 그 책임을 영원히 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추 대표는 헌법재판소의...
최순실 측근 변호사, 법조계 고위인사 등 정보수집 정황 2017-02-21 11:46:21
보도도 있다. 또 변호사 사무실에선 최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10억원짜리 수표가 발견됐는데 특검은 독일로 도피 중이던 최씨 요청으로 개인 금고에서 옮겨진 게 아닌지 의심한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맹 변호사가 최씨 일가의 부정 축재와 국정농단 의혹 전말을 아는 '키맨'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lucho@yna.co.kr...
특검 "수사기간 연장 빨리 결정해달라"…공개 촉구(종합) 2017-02-20 15:24:43
▲ 최순실-정유라 모녀의 이화여대 부정입학·학사 비리 ▲ 청와대 비선 진료 의혹 등을 파헤쳐 비교적 준수한 성과를 냈다. 하지만 최순실씨의 정부 예산 유용 의혹이나 최씨 일가의 부정 축재 의혹, SK·롯데그룹과 청와대 간 유착 의혹 등은 여전히 손도 대지 못한 상황이다. 황 권한대행측은 특검의 수사 기간 연장...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2-17 20:00:01
"추적결과 밝히겠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부정축재 의혹을 받는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 일가의 재산을 추적해 그 결과를 밝힐 예정이다. 특검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순실씨 전 일가의 재산 파악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계속 조사 중"이라면서 "적절한 시점에...
최순실 재산, 박근혜 대통령과 `경제적 이익 공유` 관계 드러날까? 2017-02-17 16:33:05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부정축재 의혹을 받는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 일가의 재산을 추적해 그 결과를 밝힐 예정이다. 특검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순실씨 전 일가의 재산 파악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계속 조사 중"이라면서 "적절한 시점에 지금까지 결과를 말씀드리게 될...
최순실 재산 '뿌리' 드러날까…특검 "추적결과 밝히겠다" 2017-02-17 16:12:15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부정축재 의혹을 받는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 일가의 재산을 추적해 그 결과를 밝힐 예정이다. 특검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순실씨 전 일가의 재산 파악 문제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계속 조사 중"이라면서 "적절한 시점에 지금까지 결과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17 15:00:06
감기-독감도 막는다" 170217-0346 외신-0077 09:50 500억원대 부정축재했다고?…두테르테 "사실이면 대통령 사퇴" 170217-0351 외신-0078 09:54 트럼프, 법원 제동걸린 '反이민 명령' 버리고 내주 새 명령(종합) 170217-0352 외신-0079 09:54 [PRNewswire] Airborne Wireless Network Announces Appointment of New...
500억원대 부정축재했다고?…두테르테 "사실이면 대통령 사퇴" 2017-02-17 09:50:20
500억원대 부정축재했다고?…두테르테 "사실이면 대통령 사퇴"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500억 원대의 부정축재 의혹에 휩싸였다. 1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과 안토니오 트릴라네스 상원의원이 이 자금의 진위를 놓고 사퇴의 배수진을 치며 공방을 벌이고...
역대 삼성 오너 3대 중 이재용만 구속영장 2017-02-14 19:19:33
이전인 1961년 5·16 쿠데타 직후에는 부정축재자로 지목돼 곤욕을 치렀다. 당시 일본 도쿄에 머물던 이 전 회장은 '부정축재 재산을 국고에 반환하겠다'고 약속한 뒤 귀국했다. 귀국 직후 이 전 회장은 서울 명동의 한 호텔에서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부의장과 면담하고 국가경제 개발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브라질 건설사 뇌물, 콜롬비아 대통령 대선 캠프 유입 의혹 2017-02-09 04:51:54
불라 전 상원의원은 지난달 뇌물수수와 부정축재 혐의로 체포됐다. 마르티네스 검찰총장은 "현재 불라 전 의원의 증언이 유일한 증거다. 불라 전 의원은 돈의 전달 시간과 장소, 방법 등을 증언했다"며 "선거관리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당시 산토스 대통령의 대선캠프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