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뇌물·접대 받은 의사 1000명"…고려제약 불법 리베이트 수사 2024-06-17 18:08:13
고려제약의 불법 리베이트 수사에 대해 “현금을 직접 받은 의사, 가전제품 등 물품으로 받은 의사, 골프와 관련한 리베이트 정황 등을 광범위하게 확인했다”고 밝혔다. 최소 수백만원의 금품을 받은 조사 대상자만 1000명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고려제약 리베이트 수사는 공익제보를 받은 국가권익위원회가 경찰에 수사를...
뿌리 깊은 제약사-의사 리베이트…계속된 적발에도 여전 2024-06-17 16:55:05
구도에서는 제품의 차별성보다 영업 활동, 회사의 인지도가 영향을 미친다"며 "회사가 실적을 강요하면 영업 사원은 불법이라도 실적을 채우기 위해 불법 판매 방안을 모색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말했다. 리베이트 근절 방안으로 특정 회사 제품명이 아닌 '성분명 처방'을 주장하는 목소리도 있다. 성분명으로...
'1400억 과징금' 쿠팡…리뷰 동원 논란에 내부서도 '갑론을박' 2024-06-17 15:57:28
잘못한 거다", "자사 제품 추천은 불법이라는 판례를 남겼으니 대형마트나 각종 편의점 상품들도 납품업체들의 공정한 경쟁을 침해한 행위로 소송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깔끔하게 과징금을 다 내야 한다." 등 반응을 내놨다. 반면 임직원 동행 리뷰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한 이들도 있었다. 다른 쿠팡 직원은 "어떻게...
"의사 1000여명 고려제약 불법 리베이트 받아"…경찰 수사 착수 2024-06-17 12:46:23
의사 1000여명이 고려제약으로부터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확인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수천만원 상당의 현금 등 금품이나 골프 접대 등을 받은 것으로 파악돼 경찰 수사선상에 올랐다. 수년간 불법 리베이트가 제공된 만큼 다른 제약사로까지 리베이트...
고려제약 '불법 리베이트' 의혹…의사 1000명 수사선상 2024-06-17 12:17:26
고려제약 불법 리베이트 제공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리베이트를 받은 걸로 추정되는 의사가 1천 명이 넘는 걸로 보고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들 의사는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수천만원 상당의 현금이나 금품을 제공받은 것으로 파악돼 경찰 수사선상에 올랐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정례...
"380만원 명품백, 원가는 8만원"…'디올' 실체에 발칵 2024-06-14 21:40:04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노동자 착취 정황이 이탈리아 당국의 조사로 적발됐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법원은 지난 10일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디올 핸드백 생산 사업부를 감독할 특별 위원을 임명했다. 이러한 조치는 밀라노 검찰이 명품 산업...
"380만원 디올백, 원가는 고작 8만원" 2024-06-14 20:06:23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노동자 착취 정황이 적발됐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법원은 지난 10일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디올 핸드백 생산 사업부를 감독할 특별 위원을 임명했다. 이같은 조치는 밀라노 검찰이 명품 산업 부문에 대해 실시한 불법...
"디올 노동착취 정황…핸드백 8만원에 만들어 380만원 팔아" 2024-06-14 18:30:48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의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노동자 착취 정황이 이탈리아 당국의 조사로 적발됐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법원은 지난 10일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디올 핸드백 생산 사업부를 감독할 특별 위원을 임명했다. 이같은 조치는 밀라노 검찰이 명품 산업...
산속에서 '짝퉁 비아그라' 160억원어치를…60대 형제 '발칵' 2024-06-13 10:00:09
4일 이들이 불법 제품을 자신들이 운영하는 성인용품점 2곳을 통해 판매했으며, 수사당국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현금으로만 거래하고 판매 장부를 작성하지 않는 수법을 썼다고 밝혔다. 형제가 제조한 위조 의약품은 약 150만 정으로 시가 16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불법 제조 수사 사건 중...
안전성 미입증 금지 품목 '사슴 태반 캡슐' 판 일당 적발 2024-06-13 09:56:22
태반 줄기세포'를 함유한 캡슐 제품을 해외에서 불법 수입해 다단계 방식으로 고가에 판매한 일당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식품위생법 및 식품 등의 표시ㆍ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다단계판매원 김 모씨 등 6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씨 등은 지난해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