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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슬펐다" 비판 2017-02-28 09:34:30
브레이트바트 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그들이 정치에 너무 집중해 결국 (시상식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좀 슬펐다. 오스카의 매력을 잃었다. 화려한 저녁이라는 느낌이 안 들었다. 나도 오스카에 가 봤지만 뭔가 특별한 게 없었고 그런 식으로 끝낸 것은 슬펐다"고 말했다.지난...
트럼프, '발표실수' 오스카에 반격 "정치 신경쓰니 할일 못하지" 2017-02-28 08:46:24
생각하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브레이트바트는 이 인터뷰를 실으며 "이 끔찍한 실수는 할리우드 엘리트들이 몇 시간 동안 트럼프를 맹비난한 후에 나왔다"며 "이제 대통령은 실패한 할리우드를 때려 최후의 승리를 얻었다"고 논평했다. 브레이트바트는 트럼프 대통령 최측근인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만든 극우...
트럼프 행정부 풍자하는 '힐러리 대통령' 웹사이트 등장 2017-02-26 07:00:00
브레이트바트 뉴스와 해당 매체의 수석편집자인 극우 인사 밀로 야노풀로스, 보수 성향의 폭스 뉴스 등은 이 웹사이트를 '가짜 뉴스'이자 '진보주의자들의 현실 도피처'라고 맹비난했다. 웹사이트를 개설한 30대 여성 작가는 워싱턴포스트 인터뷰에서 "진보주의자들의 도피처라는 보수주의자들의 평가가...
美보수단체 총회서 환영받은 배넌, 쫓겨난 '대안 우파' 2017-02-25 07:06:42
역할을 한 브레이트바트의 설립자다. 그는 극우 인터넷 매체 브레이트바트를 "대안 우파의 플랫폼"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트럼프 캠프의 최고경영자(CEO)로 발탁되고, 대선 승리의 일등공신이라는 훈장을 달고 백악관에 입성해 주류로 옷을 갈아입었다. 현재는 '배넌 대통령'이라 불릴 만큼...
'언론과의 전쟁' 백악관, 비공식 브리핑에 CNN-NYT 등 배제 논란 2017-02-25 06:12:12
대변인은 이들 매체의 취재를 불허하는 대신 극우성향의 브레이트바트 뉴스를 비롯해 일부 보수 매체들은 비공식 브리핑에 참여시켰다. 브레이트바트 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오른팔' 스티븐 배넌이 창업한 인터넷 매체로, 현재 이른바 '대안 우파'(alt-right)라는 새로운 극우 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트럼프 양대 측근 배넌·프리버스 "보수 단합" 한목소리(종합) 2017-02-24 10:41:04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다면, 배넌은 극우 인터넷매체 '브레이트 바트' 뉴스를 기반으로 대선 승리에 공을 세운 '아웃사이더'다. '트럼프 정부' 출범부터 두 사람 간의 갈등설이 심심치 않았는데, 배넌이 더 막강한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는 말까지 나왔다가 최근에는 다시 프리버스 실장이 뒤집었...
트럼프 양대 측근 배넌·프리버스 "보수 단합" 한목소리 2017-02-24 07:18:08
배넌은 극우 인터넷매체 '브레이트 바트' 뉴스를 기반으로 대선 승리에 공을 세운 '아웃사이더'다. '트럼프 정부' 출범부터 두 사람 간의 갈등설이 심심치 않았는데, 배넌이 더 막강한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는 말까지 나왔다가 최근에는 다시 프리버스 실장이 뒤집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두...
"트럼프 열 받으면 칭찬 기사로 진정시켜야" 전직 보좌관 조언 2017-02-23 16:36:06
브레이트바트 등 보수 매체들에 우호적인 기사를 요청했다. 그리고 우호적인 기사가 일단 게재되면 이를 팔로워들에게 트윗했다는 것이다. 또 폭스뉴스 진행자와 보수적인 칼럼니스트들에게 이들 기사를 트윗해주도록 요청했다. 이 밖에 트럼프의 열을 식히기 위해서는 칭찬기사 외에 개인적인 접촉도 중요하다고 이들은...
트럼프의 '反이슬람 접근법'은 고르카 美NSC 부보좌관 작품? 2017-02-23 07:45:00
극우 매체인 브레이트바트 뉴스의 국가안보담당 편집자를 맡게 됐다. 지금은 백악관에 합류해 배넌 '전략구상 그룹'의 일원으로 배넌에게 보고하고 있다. 알카에다나 '이슬람국가'(IS)의 잔혹한 테러행위들에 대한 그의 시각은 기존의 일반적인 시각과는 사뭇 다르다. '이슬람교는 평화의 종교이며,...
美백악관 '빅4' 권력서열 부침…'경질설' 비서실장이 1위 탈환 2017-02-23 05:14:20
매체 브레이트바트 수석편집자의 '소아성애 용인' 발언으로 타격을 받아 2위로 떨어졌다. 또 맥마스터 신임 NSC 보좌관이 원하면 그의 NSC 상임위원 자리를 박탈할 수 있음을 백악관이 시사한 것도 배넌의 영향력 감퇴로 풀이됐다. 다만 WP는 "트럼프 대통령이 '반 이민' 정책에서 물러서지 않는 것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