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올림픽] '노골드' 인도, 레슬링 은메달에 6억원·경기장 건설 파격포상 2021-08-06 17:14:17
이번 대회에서 배드민턴 단식에서 동메달을 딴 스타 P.V. 신두에게는 그의 출신지 안드라프라데시주가 자체 포상 규정에 따라 300만루피의 상금을 약속했다. 인구 13억8천만명의 인도는 2012년, 2016년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아직 금메달을 따지 못한 상태다. 이날 현재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메달 순위 65위에...
정진완 회장 "도쿄패럴림픽 '메달·안전' 두마리 토끼 잡을 것" 2021-08-02 18:25:28
86명의 한국 선수가 참가한다. 선수만큼 대회에 가슴 졸이며 참가하는 사람이 한 명 더 있다. 지난해까지 이천 선수촌장으로 훈련을 총괄하며 장애인 선수와 동고동락해온 정진완 한국장애인체육회장(사진)이다. 2000년 시드니패럴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지난 2월 회장으로 취임했다.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정...
시력 0.3의 명사수 김민정 '은빛 총성' 울렸다 2021-07-30 17:27:50
나쁘지만 조준선을 보는 능력이 탁월하다. 사격장이 문닫을 때까지 야간훈련을 하는 연습벌레이기도 하다. 중학교 1학년 체육시간에 처음 총을 잡은 김민정은 유스 시절부터 명사수였다. 고교 졸업 후 KB에 입단했다. 이화여대 체육학과(16학번)에도 동시에 진학했으나 대회에 출전하느라 수업에 빠져 제적됐다. 2016년...
[올림픽] 中 '링링허우' 선전에 열광…애국주의 소재로 부상 2021-07-28 11:54:47
거침없는 선전에 열광하고 있다. 사격 공기소총 여자 10m와 혼성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오른 양첸과 공기권총 혼성 단체 금메달리스트 장란신(여·이상 2000년생), 다이빙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10m 플랫폼 정상에 선 장자치(2004년생)와 천위시(2005년생) 등이 주인공이다. 27일까지 중국이 딴 9개의 금메달 중...
[올림픽] 태극전사 위해 재계도 뛴다…물심양면 지원 나선 기업들 2021-07-28 06:11:00
포상금을 책정했다. 한화그룹은 대한사격연맹 회장사로서 올림픽 대표팀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에는 대한사격연맹회장을 맡은 김은수 한화솔루션[009830] 갤러리아 부문 대표가 도쿄를 방문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는 한국 승마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해 화제를 모았다....
비록 '무관'에 그쳤지만…베테랑의 품격있는 퇴장 2021-07-27 18:02:00
그를 통해 국민에게 안겨줬던 감동과 기쁨이 있어서다. 사격 황제 진종오(42)는 27일 도쿄 아사카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 예선 9위에 그쳤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이후 다섯 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은 진종오가 메달 수확 없이 대회를 마무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한 명의...
진종오·이대훈, 베테랑들의 품격있는 퇴장 2021-07-27 15:57:41
있어서다. 사격황제 진종오(42)는 27일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 예선 9위에 그쳤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이후 5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은 진종오가 메달 수확 없이 마무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한명의 베테랑은 ‘태권왕’ 이대훈(29)이다. 세계선수권 3회...
'사격 황제' 진종오, 추가은과 혼성 단체전서 '노메달'…아쉬운 결과 2021-07-27 09:47:35
사격 황제' 진종오(서울시청)가 추가은(IBK기업은행)과 함께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 나섰지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진종오는 27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서 추가은(20·IBK기업은행)과 함께 출전, 합계 575점(추가은 286점, 진종오 289점)을 기록하며...
도쿄올림픽 최연소 출전선수의 눈물.."다음 대회 지켜봐달라" 2021-07-26 11:06:47
올림픽 대회에도 참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호주 출신 메리 한나(Mary Hanna)는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최고령 선수이다. 그녀의 나이는 올해로 66세다. 한나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부터 총 7번의 올림픽에 출전했다. 한나는 도쿄 올림픽에 승마 종목의 이퀘스트리언(마장 마술) 선수로 출전한다. 한나는 지난...
[올림픽] 중국 선수, 탈락 후 셀카 올렸다 온라인서 뭇매 2021-07-26 10:54:33
은메달을 땄으나 세계선수권대회에는 출전하지 못 했었다. 웨이보는 왕루야오에 대해 악의적인 인신 공격을 한 33명을 90∼180일간 게시물 작성 금지 처분했다. 또 관련 게시물 35건을 삭제했다. 악플 사건 이후 많은 누리꾼과 주요 매체는 왕루야오의 지원 사격에 나섰다. 웨이보에서 왕루야오를 응원하는 해시태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