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리금융, 프랑스 투자은행과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 2024-06-27 14:19:31
지난 25일 프랑스 투자은행 나틱시스와 ‘글로벌 사모대출 펀드 조성과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나틱시스는 프랑스 2위 금융그룹인 BPCE 그룹의 투자은행이다. 지난해 말 총자산은 약 4725억유로(약 703조원)다. 우리금융은 "나틱시스는 인프라, 부동산, 인수금융, 항공기 시장...
우리금융, 프랑스 투자은행과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 2024-06-27 10:29:32
우리금융, 프랑스 투자은행과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우리은행과 우리PE자산운용은 프랑스 투자은행 나틱시스와 '글로벌 사모대출 펀드 조성과 상호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나틱시스는 프랑스 2위 금융그룹인 BPCE 산하 투자은행으로, 지난해 말...
금투협, 대학생 대상 '사모펀드 콘서트' 개최 2024-06-25 13:46:26
사모펀드 콘서트' 개최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25일 대학생과 대학원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제6회 사모펀드 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모펀드 콘서트는 사모펀드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열린 금투협 주최 행사다. 이날...
작년 기관전용 사모펀드 수·약정액 지속성장…투자는 감소 2024-06-25 06:00:11
대형 운용사(GP) 위주로 시장이 확대되고, 신규 GP 진입이 지속됨에 따라 중소형 GP 간 경쟁은 심화하고 있다. 작년 말 기관전용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GP는 422개사로 전년 대비 7개사 증가했다. 대형 GP(37개사)가 운용하는 기관전용 사모펀드 규모가 2022년 60.4%에서 작년 64.5%로 비중이 증가한 반면 중소형사 GP...
작년 기관전용 사모펀드수·약정액 '역대최대'…대형GP 쏠림 여전 2024-06-25 06:00:03
전용 사모펀드의 펀드수와 약정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관전용 사모펀드는 총 1126개로 전년 말(1098개) 대비 28개(2.6%) 증가했다. 약정액은 136조4000억원, 이행액은 98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조1000억원(8.9%)과 1조8000억원(1.9%) 늘었다. 기관전용 사모펀드를...
기관 사모펀드 해마다 급성장…약정액 사상 최대 2024-06-25 06:00:00
증가했다. 같은 기간 투자회수 규모는 18조8천억 원으로 기관전용 사모펀드 제도 도입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투자회수 단계별로 보면 중간회수(배당 등) 8조 원(42.6%), 최종회수(M&A 등) 10조8천억 원(57.4%)으로 집계됐다. 다만, 기관전용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GP(업무집행사원)간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
美·유럽 등 장거리 시장도 진출, 폭발적 성장 … 'LCC 전성시대' 2024-06-24 16:35:00
아시아나항공이 매물로 내놓은 화물사업부는 사모펀드를 등에 업은 에어인천이 가져갔다. 일각에선 아시아나항공 계열인 에어서울과 에어부산, 사모펀드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 등이 향후 매물로 나올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LCC업계 1위인 제주항공이 손에 넣으면 규모 면에서 FS...
어펄마캐피탈, 파이프업체 세아FS 매각 추진 2024-06-24 16:01:24
S&G홀딩스 세 곳을 2022년 세아홀딩스로부터 인수해왔다. 세아그룹은 당시 주력사업인 특수강 부문에 집중하기 위해 비특수강 계열사를 매각했다. 어펄마캐피탈은 2019년 스탠다드차타드(SC) 그룹의 PE 투자 부문이 독립해 설립한 사모펀드 운용사다. 지난 3월 기준 누적 운용자산(AUM) 규모는 약 5조원에 달했다. 하지은...
캑터스·프랙시스·한투·E&F 산은 2차 출자사업 서류 심사 통과 2024-06-24 14:04:28
06월 24일 14:04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와 프랙시스캐피탈, 한국투자PE, E&F PE가 산업은행 2차 성장지원펀드 서류 심사에 통과했다. 산은은 이번주 실사와 프레젠테이션(PT) 심사를 거쳐 800억원의 출자금을 지원할 운용사 두 곳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24일...
1인가구·월세 보편화에 '코리빙' 성장세…서울만 7천명 규모 2024-06-24 10:48:58
해외 투자자들의 시장 진입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영국 자산운용사 ICG는 국내 코리빙 시설 개발을 위해 약 3천억원 규모의 부동산 펀드를 설정했으며, 지난해 하반기 국내 운영사인 홈즈컴퍼니와 '홈즈스테이 수원'과 '홈즈스테이 지밸리가산'을 열었다. 또 글로벌 사모펀드 KKR은 홍콩계 임대주택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