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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 취임…"밸류업으로 도약" 2024-03-27 11:53:04
IB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6년 3월까지다. 윤병운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NH투자증권이 NH금융지주 편입 10년차가 되는 뜻 깊은 해에 새 대표이사로서 함께 할 수 있어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도약을 위한 준비로 내부역량의 결집과 밸류업, 사회적 책임...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 취임…"내부 결속·협업" 강조 2024-03-27 11:48:18
열어 윤 신임 대표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윤 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내부 결속과 협업을 강조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NH투자증권의 도약을 위한 첫 번째 준비는 내부 역량 결집"이라며 "화합과 협력은 회사의 모든 분야에서 유기적으로 이뤄져야 하고 사업부 내, 사업부 간, 영업조직과 지원조직 간 다방면으로...
NH투자증권 '윤병운호' 닻 올려…주총서 대표이사로 선임 2024-03-27 11:36:59
신임 대표이사가 이끄는 NH투자증권이 닻을 올렸다. NH투자증권은 27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윤병운 IB1사업부 대표(부사장)를 사내이사와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앞서 NH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11일 윤 부사장을 신임 사장 후보로 최종 추천한 바...
통합 셀트리온 첫 주총…서진석 대표 데뷔 2024-03-26 17:16:33
서진석 이사회 의장 겸 경영사업부 총괄 대표는 서 회장을 대신해 주총 의장을 맡았다. 사실상 '데뷔전' 이었다는 평가다. 이날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 ▲임원 퇴직금 지급...
전통 유통강자들, 올해 주총화두는 '오프라인 공간 경쟁력 강화' 2024-03-26 15:20:47
주총장에서 주주들에게 "백화점 사업부는 핵심 점포 중심의 리뉴얼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롯데몰 수원점이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데 기존 백화점 프리미엄 이미지와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가 결합된 복합쇼핑 공간으로 리뉴얼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지역별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복합쇼핑몰...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 "매출·이익 동반 성장...주가 회복에 만전" 2024-03-26 14:53:01
"사업부별 사업 기반 재구축을 통한 내실 강화와 수익성 개선 노력을 지속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계기 확보와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주가 부진에 관한 한 주주의 질의에 대해선 "2024년 주요 사업부 실적 개선에 만전을 기해 주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지난해 롯데쇼핑은 매출 14조...
김상현 롯데 부회장 "매출·이익 동반성장으로 주주가치 제고"(종합) 2024-03-26 14:48:12
"사업부별 내실 강화와 수익성 개선 노력은 올해도 지속 추진해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뿐 아니라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주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신규 추진 사업으로는 인공지능(AI)과 동남아시아 복합개발 사업, 자체브랜드 식료품 수출 등을 꼽았다. 이밖에...
제이엠바이오텍의 리베스킨, '코스모프로스 볼로냐 2024' 참가 2024-03-26 11:07:32
유럽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하여 글로벌 전문가 및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2024년 신제품 ‘리베스킨 광필’, ‘리베스킨 딥슛 HL’ 라인 등을 선보였다. 리베스킨 해외사업부 담당자는 “리베스킨은 지난 15여년간 유럽시장에서 강세를 이어온 브랜드”라며 “이번 2024년 신제품 라인업을 통하여...
박봉권 교보證 대표, 3연임 성공…"종투사 진입 속도" 2024-03-26 10:03:57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를 추진 중"이라며 "핵심 사업부문인 투자은행(IB), 세일즈앤트레이딩(S&T)과 신성장 부문인 벤처캐피탈(VC), 탄소배출권, 디지털자산 사업 등에 투자해 미래수익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소액주주 주주환원 정책을 꾸준히 실천중이다. 2020년부터 차등배당을...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이사 3연임 성공 2024-03-26 09:50:00
사업부문인 투자은행(IB), 세일즈앤트레이딩(S&T)과 신성장 부문인 벤처캐피탈(VC), 탄소배출권, 디지털자산 사업 등에 투자해 미래수익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한편 교보증권은 소액주주 주주환원 정책을 꾸준히 실천중이다. 2020년부터 차등배당을 유지중이며 작년부터는 최대주주 무배당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