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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라인소프트, 스위스·프랑스·스페인 등 유럽 협력 확장 2024-03-28 10:30:34
서정혁 코어라인소프트 해외사업부 이사는 “세계적 권위를 지닌 병원과 경쟁 입찰 및 사업 협력을 통해 제품의 기술력과 강점을 지속적으로 검증받고 있다”며 “회사가 쌓아온 이력을 바탕으로 유럽 전역에서 잠재력과 수익성이 높은 의료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KT&G, 방경만 사장 선임 오늘 결론…정기 주총서 표대결 2024-03-28 06:00:13
후보가 이날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되면 KT&G는 9년 만에 새 수장을 맞이하게 된다. 그는 지난 1998년 KT&G(당시 한국담배인삼공사)에 입사해 글로벌본부장, 사업부문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두루 지냈다. 앞서 FCP는 방 후보 선임에 반대 입장을 밝혔고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 역시 사실상 반대를 권고했다. 반면...
NH투자증권 윤병운號 출범 "난 CEO이자 영업맨" 2024-03-27 14:49:07
알려졌다. 조직 내 '세대교체'도 예고돼 있다. 윤 대표는 2018년부터 기업금융을 총괄하는 IB1 사업부 대표를 맡았다. 지난해 말 최승호 IB2 사업부 대표가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부동산 금융 등을 다루는 IB2 사업부 대표까지 겸직해 왔다. 이 때문에 IB 사업부의 빈자리를 누가 채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 취임…"밸류업으로 도약" 2024-03-27 11:53:04
IB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6년 3월까지다. 윤병운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NH투자증권이 NH금융지주 편입 10년차가 되는 뜻 깊은 해에 새 대표이사로서 함께 할 수 있어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도약을 위한 준비로 내부역량의 결집과 밸류업, 사회적 책임...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 취임…"내부 결속·협업" 강조 2024-03-27 11:48:18
열어 윤 신임 대표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윤 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내부 결속과 협업을 강조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NH투자증권의 도약을 위한 첫 번째 준비는 내부 역량 결집"이라며 "화합과 협력은 회사의 모든 분야에서 유기적으로 이뤄져야 하고 사업부 내, 사업부 간, 영업조직과 지원조직 간 다방면으로...
NH투자증권 '윤병운호' 닻 올려…주총서 대표이사로 선임 2024-03-27 11:36:59
신임 대표이사가 이끄는 NH투자증권이 닻을 올렸다. NH투자증권은 27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윤병운 IB1사업부 대표(부사장)를 사내이사와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앞서 NH투자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11일 윤 부사장을 신임 사장 후보로 최종 추천한 바...
통합 셀트리온 첫 주총…서진석 대표 데뷔 2024-03-26 17:16:33
서진석 이사회 의장 겸 경영사업부 총괄 대표는 서 회장을 대신해 주총 의장을 맡았다. 사실상 '데뷔전' 이었다는 평가다. 이날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 ▲임원 퇴직금 지급...
전통 유통강자들, 올해 주총화두는 '오프라인 공간 경쟁력 강화' 2024-03-26 15:20:47
주총장에서 주주들에게 "백화점 사업부는 핵심 점포 중심의 리뉴얼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롯데몰 수원점이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데 기존 백화점 프리미엄 이미지와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가 결합된 복합쇼핑 공간으로 리뉴얼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지역별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복합쇼핑몰...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 "매출·이익 동반 성장...주가 회복에 만전" 2024-03-26 14:53:01
"사업부별 사업 기반 재구축을 통한 내실 강화와 수익성 개선 노력을 지속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계기 확보와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주가 부진에 관한 한 주주의 질의에 대해선 "2024년 주요 사업부 실적 개선에 만전을 기해 주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지난해 롯데쇼핑은 매출 14조...
김상현 롯데 부회장 "매출·이익 동반성장으로 주주가치 제고"(종합) 2024-03-26 14:48:12
"사업부별 내실 강화와 수익성 개선 노력은 올해도 지속 추진해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뿐 아니라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주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신규 추진 사업으로는 인공지능(AI)과 동남아시아 복합개발 사업, 자체브랜드 식료품 수출 등을 꼽았다. 이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