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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 후보 급구' 트럼프 "팀 스콧, 내가 찾는 사람" 2024-01-24 13:03:25
지낸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지지세를 모으기 위해 스콧 의원의 명성을 이용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대의원 50명이 걸려 있어 차기 격전지로 꼽히는 공화당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는 다음달 24일 열린다. 스콧 의원과 함께 대선 경선 후보를 사퇴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선언한 비벡 라마스와미, 더그 버검...
[美공화경선] 헤일리, 사퇴 압박 거부하며 고향서 배수진…완주 가능할까 2024-01-24 12:57:00
지낸 사우스캐롤라이나서 승부수 사우스캐롤라이나는 더 쉽지 않아…또 지면 경선 계속하기 힘들 듯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공화당의 대선 경선 주자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23일(현지시간) 두번째 경선지인 뉴햄프셔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하면서 코너에 몰린 형국이다. 헤일리 전...
[美공화 경선] 트럼프, 헤일리에 "사기꾼…아직도 남아있어" 사퇴압박(종합) 2024-01-24 12:27:51
전 대통령은 자신이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쉽게 이길 것"이라고 장담했다. 또 "나도 사우스캐롤라이나를 사랑하지만 그녀는 하나 잊은 게 있다. 다음 주는 네바다 경선이다"라며 "우리는 막 네바다에서 100% 이겼다"라고 말했다. 헤일리 전 대사가 2월 8일 열리는 네바다주 코커스에 등록하지 않아 트럼프 전 대통령이...
[美공화경선] 헤일리, 투표 종료 20분 만에 패배 인정…사퇴 대신 출정식 2024-01-24 12:27:06
그는 또 헤일리 전 대사가 주지사 때 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으로 지명했던 스콧 상원의원이 자신을 지지한 것과 관련, 스콧 상원의원을 향해 "정말로 헤일리를 싫어하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스콧 상원의원은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고 화답했으며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경선이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바이든 뉴햄프셔 경선 각각 승리…재대결 조기 확정될듯(종합) 2024-01-24 11:47:10
2월 24일 자신이 주지사를 지낸 정치적 고향인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대의원 50명)에서 배수진을 치고 승부수를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마저 트럼프 후보가 승리할 경우 헤일리 후보의 경선 중도하차 여부와 관계없이 그 시점부터 공화당 경선은 사실상 트럼프 후보의 '1인 레이스'가...
美공화 헤일리 "트럼프 승리 축하…경선 끝나려면 멀었다"(종합) 2024-01-24 11:06:40
사우스캐롤라이나 유권자들은 대관식이 아닐 선거를 원하고 우리는 선거를 치를 것"이라면서 "우리는 이제 막 시작했다"라고 밝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배수진을 치고 승부수를 던질 것임을 내비쳤다. 그는 "난 투사(fighter)"라면서 "오늘 우리는 절반에 가까운 표를 얻었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우리는 계속 나아가고...
트럼프, 美 뉴햄프셔주 경선 승리…큰 차이 내진 못해 2024-01-24 11:01:52
자신했다. 그러나 트럼프가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도 헤일리를 이긴다면 사실상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되는 것과 마찬가지란 전망이 나온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같은 날 치러진 뉴햄프셔주 민주당 프라이머리에서 승리했다. 개표 초반 바이든 대통령은 80%에 가까운 높은 득표율을 보이며 경쟁 후보들을...
[2보] 美공화 헤일리 "트럼프 승리 축하…경선 끝나려면 멀었다" 2024-01-24 10:40:11
멀었다. 아직 여러 주가 남아 있다"면서 "다음은 내가 사랑하는 사우스캐롤라이나다"라고 밝혀 사퇴하지 않고 계속해서 경선에 참여할 것임을 약속했다. 헤일리 전 대사는 2월 24일 경선이 예정된 사우스캐롤라이나 출생으로 이곳에서 주지사를 지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美뉴햄프셔 공화 경선, 트럼프 승리…2연승으로 대세론 확인(종합) 2024-01-24 10:36:22
주지사를 지낸 정치적 고향인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대의원 50명)에서 승부수를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별로 차등 배정된 2천429명의 대의원을 놓고 경합하는 공화당 경선은 각 주별로 당원대회인 코커스 또는 프라이머리로 진행된다. 공화당의 다음 경선은 2월 8일 네바다(대의원 26명), 버진 아일랜드(대의원 4명),...
"바이든, '비공식' 美뉴햄프셔 민주 경선서 승리"
예정된 사우스캐롤라이나를 첫 공식 경선지로 선정했음에도, '첫 프라이머리 개최'를 주(州)법으로 못 박은 뉴햄프셔주가 이에 반기를 들고 23일 경선을 강행한 데 따른 결과다. 이에 뉴햄프셔주 민주당원들 사이에서는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어도 바이든 대통령 이름을 투표용지에 수기로 적어 내자는 움직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