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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아찔한 운전 즐겁다"…현대차 드라이빙 아카데미 첫 경험 2017-07-09 09:00:00
중심을 잡으니 진행자가 사이드 브레이크를 2초 동안 당겨 오버 스티어 상황을 만들었다.사고가 난 것처럼 차 뒤쪽이 핑그르르 돈다. 시야가 흔들리고 머리 속이 하얗게 됐다. 본능적으로 핸들을 밀려난 방향으로 돌리니 균형이 잡힌다. 손에는 땀이 흥건하다.“놀라셨죠. 운전자는 오버 스티어같은 상황에 본능적으로...
폭스바겐 운전자 보조시스템, 獨 혁신 기술로 선정 2017-07-05 12:35:27
시스템은 레인 어시스트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이드 어시스트, 파크 어시스트와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운전자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했을 때 작동하도록 설계된 게 특징이다. 운전자가 다른 활동을 하고 있다면 차가 정지상태에 도달할 때까지 속도를 지속적으로 줄이고, 위험 경고등을 켜는 등 ...
부산 '싼타페 참변' 차량결함 여부 법정서 밝혀질까 2017-07-04 15:49:49
경우 주행 중에 사이드브레이크를 당긴다 해도 차량을 멈추는 게 불가능할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차량의 시동을 끄고 키를 뽑았는데도 엔진이 계속 돌아가는 상황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고압연료펌프 이상에 따른 비정상적인 RPM 상승 현상이 담긴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 종종...
RV모터스, 오프로드 픽업트럭 '닛산 타이탄 및 프론티어' 출시 2017-07-04 13:20:22
장착했다. 이외 어드밴스드 에어백, 사이드에어백, 커튼에어백과 차체자세제어장치, ebd-abs, 언덕 출발 시 밀림 방지 장치(hsa), 힐 디센트 컨트롤(hdc), 액티브 브레이크 리미티드 슬립(abls) 등 안전품목와 락포드 포스게이트 오디오시스템을 탑재했다. 두 차종 모두 5인승 4도어 크루캡이다. 가격은...
[오토 오피니언] 자동차 안전까지 위협하는 해킹 2017-06-27 16:25:53
사이드미러 위치까지 지정해 놓을 수 있고, 스마트키의 잠금과 해제 버튼으로 차 안의 선루프와 윈도까지 여닫을 수 있다. 무언가 여닫는 기능이 필요하면 언제든 스마트키를 통해 전자식으로 교신할 수 있게 됐다.일부에선 스마트키가 고장 나면 문이 열리지 않고, 엔진 작동에 어려움이 있다는 우려를 내놓기도 한다....
"펑 소리 났는데 몰랐다니" '초등생 사망' 버스 의혹 증폭 2017-06-21 09:34:33
당시 버스가 덜컹거리면서 소리가 났을 텐데, 운전기사가 사이드미러로 후방을 살폈다면 사고가 난 것을 충분히 알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A씨가 사고 시점에 어떤 이유에서인지 브레이크를 밟은 정황도 드러났다. 디지털 운행기록장치(DTG) 분석 결과, 사고가 발생한 지난 15일 오후 3시 25분 36초부터 38초까지 3초간 사...
한번 충전으로 383㎞ 주행…한국GM 볼트EV, 전기차 대중화 이끈다 2017-06-16 19:46:41
시프트를 ‘l’ 모드로 변경해 브레이크 페달 조작 없이 감속하는 원페달 드라이빙 기술 등을 장착했다.볼트ev에는 한국 업체 40여 곳에서 공급하는 부품이 곳곳에 장착돼 있다. 볼트ev의 전기배터리 패키지는 lg화학이 공급하는 288개의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3개씩 묶은 96개의 셀 그룹과 10개의 모듈로 구성돼...
혼다, '낮고 넓어진' 10세대 뉴 시빅 선보여 2017-06-15 17:37:06
장치, 스마트키를 가진 운전자가 차량에서 멀어지면 문이 자동으로 잠기는 '워크어웨이 도어 락', 운전석 8방향 파워시트, 전 좌석 열선 시트, 언덕길 밀림 방지(HSA),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등 다양한 편의, 안전 사양도 추가됐다. 올 뉴 시빅의 색은 실버·화이트·블루·레드 네 가지며, 차 가격은 모두 3천60만...
[시승기] '프리미엄급' 맞나…가성비 좋은 SUV, 쌍용 G4렉스턴 2017-06-09 06:00:10
진동과 소음 없이 정숙하고 부드러웠다. 액셀과 브레이크는 다소 민감하다 싶을 정도로 반응이 빨랐다. 자유로에서 속도를 100㎞ 넘게 올려봤지만, 차체가 불안하거나 시끄럽지 않았다. 탄탄한 4중 구조의 차체 뼈대(쿼드 프레임), 큼직한 20인치 휠의 효과와 풍절음(wind noise)을 잡기 위해 사이드미러에 홈을 파고, 차...
900조 자율주행차 시장이 달린다 2017-06-06 19:30:27
있는 자율주행차에는 운전대와 브레이크 페달이 없다. 앞유리와 사이드 미러도 필요 없다. 얼핏 보면 생뚱한 차다. 창업한 지 3년 가까이 됐지만 회사에 대해 알려진 것은 별로 없다. 홍보도 거의 하지 않는다. 회사 정보 공개를 꺼리는 것으로 악명 높다. 그런데도 죽스에는 투자자가 몰린다. 작년 한 해에만 2억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