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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PC방 살인' 경찰은 왜 피의자 동생 변호에 열중할까 2018-10-18 19:29:24
나섰다.18일 오후 1시 강서경찰서는 브리핑을 통해 "동생은 살인 공범이 아니다"라고 밝혔다.경찰은 “cctv 분석, 목격자 진술 등을 고려했을 때 피의자와 동생이 살인을 공모·방조했다고 판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앞서 14일 경찰은 살인 혐의로 30살 김모 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PC방 살인사건 논란 확산…경찰 "동생, 공범으로 보기 어려워" 2018-10-18 18:43:15
PC방 살인사건 논란 확산…경찰 "동생, 공범으로 보기 어려워" "CCTV에서 동생이 형 말리는 장면도…목격자 진술과도 일치"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이달 14일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발생한 아르바이트생 흉기 살인사건을 두고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구속된 피의자 김 모(30) 씨의 동생이 공범이라는 주장과...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경찰 "동생은 공범 아니다" 2018-10-18 17:04:12
목소리도 높다. 18일 기준 34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강서구 pc방 살인사건과 관련한 국민청원에 동의했다. 그러나 경찰은 “cctv 분석, 목격자 진술 등을 고려했을 때 피의자 김씨와 김씨 동생이 살인을 공모·방조했다고 판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18일 한국경제가 확인한 현장 cctv 영상에 따르면 김씨...
'강서구 PC방 살인' 지울 수 없는 의문점 4가지 … 경찰 해명 들어보니 2018-10-18 16:07:43
강서구 pc방에서 벌어진 무자비한 살인사건에 대한 경찰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다.지난 14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0살 김모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8시30분쯤 강서구에 있는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21살 신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김씨와 신씨는...
'용인 일가족 살해' 김성관 2심도 무기징역…"평생 속죄해야" 2018-10-18 15:38:40
서울고법 형사2부(차문호 부장판사)는 18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김씨의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내 정모(33)씨에게도 1심과 같은 징역 8년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스스로도 알다시피 사람이라면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했고, 범행의 과정과 동기도 좋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9-14 15:00:03
자살방조로 2심서도 실형 180914-0330 사회-003110:47 메르스 큰 고비 넘기나…밀접접촉자 검사 결과 '주목' 180914-0331 사회-003210:48 쌍용차 해고자 119명 전원 복직한다…올해 60%·내년 40%(종합) 180914-0334 사회-003310:49 과기부 "손선풍기, 전자파 인체보호기준 모두 만족" 180914-0336 사회-003410:54...
투병 노모에 수면제 건넨 아들, 자살방조로 2심서도 실형 2018-09-14 10:43:45
자살방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고령의 노모를 오랫동안 간호한 점이 인정되지만, 인간의 생명은 자의적으로 빼앗을 수 없는 지극히 소중한 권리"라며 "직접 자살을 교사하거나 살인하지는 않았지만, 생명을 끊는 데 방조한 점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A씨는 올해 2월 72세의...
`인천 초등생 살해범`, 각각 징역 20년·13년 선고…`전자발찌 30년 부착` 2018-09-13 21:43:39
지난해 인천에서 발생한 `8살 여자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은 주범 김모(18)양의 단독범행인 것으로 확정됐다. 공범으로 함께 기소된 박모(20)씨는 살인에 가담하지 않고 김양의 범행을 방조한 것으로만 인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13일 살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모(18)양과 박모(20)씨의 상고심에서...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 주범 김양 징역 20년…공범 박양 징역 13년 '감형' 2018-09-13 16:30:55
김양의 진술을 그대로 믿기 어렵다"며 박씨의 살인 혐의를 무죄로 인정했다.대신 "김양이 a양을 납치해 살해하는 동안 두 사람이 실시간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점 등을 고려하면 김양이 실제 살인을 한다는 것을 박씨도 미필적으로나마 인식했다고 볼 수 있는 만큼 방조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징역 13...
'인천 초등생 살해' 주범 징역20년 확정…공범은 징역13년(종합) 2018-09-13 15:32:19
박씨는 살인방조만 유죄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지난해 인천에서 발생한 '8살 여자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은 주범 김모(18)양의 단독범행인 것으로 확정됐다. 공범으로 함께 기소된 박모(20)씨는 살인에 가담하지 않고 김양의 범행을 방조한 것으로만 인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