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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통복시장서 화재…현장 지휘 소방서장 추락 부상(종합2보) 2018-01-29 15:04:13
등 총 8명 부상…"샌드위치 패널 탓 진화 애먹어" (평택=연합뉴스) 강영훈 권준우 기자 = 29일 새벽 경기 평택의 한 전통시장 내 점포에서 불이 나, 진화에 나선 소방서장과 의용소방대원을 포함해 총 8명이 부상했다. 이날 오전 6시 5분께 평택시 통복동 통복시장 내 1층짜리 점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수도관 녹이다 불나고 계량기 깨지고 저체온증까지 2018-01-25 11:33:16
중 주변 샌드위치 패널 스티로폼에 불이 붙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당국은 10여 분 만에 진화 작업을 완료했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같은 날 오후 6시 14분에는 수원시 장안구 모 아파트에서 현관문이 얼어붙어 열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조대가 출동하기도 했다. 저체온증·동상 등 한랭 질환자...
수도배관 녹이다 "불이야"…최강한파에 사고 잇따라 2018-01-25 10:38:00
설치된 배관을 가스토치로 녹이다가 주변 샌드위치 패널 스티로폼에 불이 옮겨붙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됐다.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10여 분 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같은 날 오후 6시 14분께는 수원시 장안구의 한 아파트에서 현관문이 얼어붙어 열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구조대가 출동하기도 했다....
여관 인명피해 왜 컸나…'새벽 방화+인화성 물질+낡은 건물' 2018-01-20 14:59:32
것으로 추정된다. 여관의 3층 옥상에는 샌드위치 패널로 가건물이 만들어져 있었는데, 이곳은 이불 등을 보관하는 창고로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문에서 불이 나고, 후문은 어딨는지 알 수 없고, 옥상은 막혀 있으니 깨어있었거나, 잠에서 깬 투숙객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 상황에 부딪혔을...
스티로폼 옆 위험천만 불꽃작업…꼬리 무는 '판박이 화재' 2017-12-26 11:49:28
화재 역시 스티로폼, 우레탄폼, 샌드위치패널 등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별다른 조치 없이 불꽃작업을 하다가 튄 불티가 발단이 됐다.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 강승관 전무이사는 "이번 사건의 경우는 아직 자세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현장에서 불꽃작업은 하도급에 하도급을 줘서 이뤄지기 때문에 경비 등의 문제로...
[대형화재 참사 이제 그만] ③ 안전은 공짜가 아니다 2017-12-22 17:04:38
건물 벽 샌드위치 패널을 타고 화마가 돼 6명이 사망하는 판박이 사고가 나기도 했다. 이 같은 안전불감증은 일상생활에도 만연해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에 따르면 담배꽁초, 빨래삶기, 폭죽놀이 등이 원인이 된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지난 1년간 2만3천284건 발생해 74명이 사망하고 774명이 다쳤으며 1천억여 원의...
[대형화재 참사 이제 그만] ① 또 악몽…도대체 언제까지 2017-12-22 17:00:01
수동으로 작동하게 했다. 샌드위치 패널로 된 창고 건물에는 불이 삽시간에 번졌고,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참사로 귀결됐다. 수사 과정에서 이천소방서 소방관이 전기 및 소방설비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사실이 밝혀지는 등 안전의식 해이와 당국의 감독소홀이 총체적으로 빚어낸 인재였음이 드러났다. 해가 바뀌기도 전인...
부산 대저동 신발 염색공장 화재…수천만원 재산피해 추정 2017-12-21 17:12:02
500여㎡ 규모인 샌드위치 패널 구조 공장이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5명이 있었지만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00여 명과 소방차 등 진화장비 38대를 보내 오후 3시 11분께 불길을 잡았다. 날씨가 건조한 데다 공장 안에 가연성...
서초 재활용센터 화재 "상황종료"…매캐한 연기에 시민불편(종합) 2017-12-19 17:50:40
작업을 이어갔다. 건물이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져 잔불을 끄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 게 소방당국의 설명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피해 규모는 파악 중이다. 불이 난 재활용센터는 중고가전 가구와 생활폐기물 등을 취급하는 곳으로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3호선 교대역 사이에 있고, 주...
"얼어붙은 밸브 녹이려다…" 하남 닭 가공업체서 불 2017-12-12 18:00:11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펌프실 내부 50㎡와 진공펌프 등 자재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밤사이 혹한에 얼어붙은 냉각수 밸브를 직원이 부탄가스 토치로 녹이던 중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토치 불씨가 샌드위치 패널 내부 스티로폼으로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