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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4-30 15:00:08
선비 포럼 180430-0364 지방-0073 10:54 TV조선 압수수색 재시도 안할 듯…'드루킹' 출판사 절도범 송치 180430-0365 지방-0074 10:54 대구 광공업생산 '뒷걸음질'…자동차·금속 등 부진 180430-0366 지방-0075 10:54 권태홍 전북도지사 후보 "무상의료 아동·청소년부터 시작해야" 180430-0371 지방-0081...
[페이스북코리아 29초국제영화제] 담벼락에 라면맛 소감 올린 선비… 조선시대 배경 큰 호응 2018-04-26 17:37:41
수상작과 달리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했다. 어느 날 김 선비는 바다 건너 온 ‘라면’이라는 국수를 처음 맛보게 된다. 너무나 맛있었던 나머지 그 국수를 먹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다. 혼자 알기엔 너무나 아까운 이 맛을 알리려고 김 선비는 자신의 집 담벼락에 글을 올린다. 지나가던 많은...
[주말 N 여행] 호남권: 유네스코가 세계지질공원 지정한 무등산 '100배 즐기기' 2018-04-20 11:00:07
숨은 이야기와 선비정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탐방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한 길을 걷는 '등산 역사길 트레킹'과 '광주 1박2일' 2개 코스로 구성됐다. 등산 역사길 트레킹은 충장사-귀후제-초광대역 지진계-풍암정-충효동 도요지-금곡동-삼괴정-평모들-충효분교-지석묘-광주호...
[여행의 향기] 빨갛게 타오르는 남녘의 섬, 봄단풍이 들었나… 2018-04-15 15:03:27
미쳐 살았던 조선의 선비 유박도 ‘화암수록(花菴隨錄)’에서 “치자와 동백은 청수(淸秀)한 꽃을 지니고 또 빛나고 윤택한 사시(四時)의 잎을 겸하였으니 화림(花林) 중에 뛰어나고 복을 갖춘 것이라”고 평하며 동백의 도골선풍을 찬탄했다.동백 열매는 실용성도 뛰어났다. 요즘 동백기름을 함유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4-12 15:00:09
체험…선비문화축제 5월 영주서 열려 180412-0512 지방-0101 11:19 경기과학고 시험 없는 '추천관찰' 전형 전국 첫 도입 180412-0519 지방-0102 11:22 이완구 전 총리 팬클럽 회원들이 홍성에 모인 이유는 180412-0520 지방-0103 11:22 전국 지자체 예산담당 공무원 군산서 연찬회 180412-0527 지방-0104 11:25...
"서유구 사상의 특징은 인간과 자연 관계에 대한 통찰" 2018-04-11 15:04:03
양잠, 상업 등 산업에 관한 정보는 물론 선비가 일상에서 알아야 할 각종 지식이 집대성됐다. 그는 명문가의 자제로, 20대에 급제해 이조판서와 대제학을 지냈다. 할아버지인 서명응도 대제학으로 활동했고, 아버지 서호수는 이조판서로 일했다. 그래서 학계에서는 서유구를 농업에 관심을 보인 농학자, 예술에 조예가 있는...
[연합이매진] 전주 경기전 2018-04-11 08:01:13
오희길, 정읍 태인의 선비 손홍록과 안의 등이 태조 어진과 실록을 내장산으로 이안(移安)한 덕분이다. 왜란이 끝난 후 선조는 전주사고본을 저본으로 실록을 다시 출판해 한양 춘추관·강화도 정족산사고·평창 오대산사고·봉화 태백산사고·무주 적상산사고 등 5대 사고에 봉안했다. 전주사고본 실록은 정족산사고에...
[연합이매진] 조선의 '천재 시인' 윤선도 2018-04-10 08:01:01
걸려 있다. '정관'은 선비는 조용히 홀로 있을 때도 자신의 흐트러진 내면의 세계를 살펴 고친다는 뜻이다. '芸業'(운업)이란 현판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늘 곧고 푸르며 강직한 선비'로 해석된다. 사랑채 뒤편에는 ㄷ 자의 안채가 자리한다. 안채의 겹처마와 지붕 위로 솟은 부엌 상부의 환기용...
[연합이매진] 물길 따라 걷는 소백산 1자락길 2018-04-07 08:01:10
정도 걸린다. 전체 구간은 선비길(선비촌∼금성단∼배점마을)과 구곡길(배점마을∼죽계구곡∼초암사), 달밭길(초암사∼달밭골∼비로사∼삼가주차장)로 나뉜다. 신미자 문화관광해설사는 "옛 선비들이 걷던 길을 선비걸음으로 따라 걷다 보면 청아하게 흐르는 죽계구곡의 봄과 소백산의 너른 품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천년 옛터가 여기 있으니"…조선 선비들이 詩로 읊은 경주 2018-03-29 16:59:56
본 경주'는 김수흥을 비롯해 조선시대 선비들이 경주를 주제로 쓴 시 40여 편과 여행기 7편으로 엮은 전시다. 보물로 지정된 서책인 '상설고문진보대전'과 '고금운회거요'를 비롯해 '매월당시집', '퇴우당집', '대동여지도', '해동남승도' 등 유물 70여 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