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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20조5천억원 공사·용역 발주…역대 최대 규모 2020-02-24 10:50:37
기술력 있는 중견·중소업체를 우대하기 위한 간이형 종합심사 낙찰제와 시공사의 노하우를 설계에 반영할 수 있는 시공책임형 CM(건설사업관리 사업) 등 선진 발주제도를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공종별로는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토목공사와 건축공사가 각각 2조 7천억원, 13조8천억원으로 전체 금액의 약...
LH, 올해 20.5조 공사·용역 발주…작년대비 2배 증가 '역대 최대' 2020-02-24 10:11:12
중견·중소업체들을 우대하기 위한 간이형 종합심사 낙찰제와 시공사의 노하우를 설계에 반영할 수 있는 시공책임형 CM(건설사업관리 사업)를 도입한다. 주요 발주유형은 공사부문에서 △종합심사 127건(14조4000억원) △간이형종심제 164건(3조1000억원) △적격심사 606건(2조1000억원), 용역부문에서 △적격심사...
새 부실벌점제에 건설업계 반발…"20개사 중 15곳 선분양 막혀" 2020-02-18 07:11:01
원안대로 시행될 경우 시공능력평가 상위 20개 업체 가운데 70% 이상이 선분양을 못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0일 부실벌점 산정방식을 전면 개편하는 내용의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다. 부실벌점은 건설사의 사업관리나 설계, 용...
추미애가 감춘 공소장 결국 전문까지 공개…동아일보 "적법하게 입수" 2020-02-07 09:56:31
부서장 등에게 HW 구입시나 시스템구축사업 업체선정 과정에 자신의 처남이 대표자(정OO)로 있는 회사가 참여하도록 강요 o 조경분야 사업부서에서 비서실장이 개입하여 수의계약(1천만원 이하)이 가능하도록 분할설계를 검토·지시하여 사업부서에서 분할을 유도, 수의계약은 이미 정해진 3개 업체 만을 대상으로...
작년 해외건설 수주 31% 감소…13년만의 최저치(종합) 2020-02-06 14:15:29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는 엔지니어링 용역 수주액은 전년 8억2천만달러에서 작년 12억7천만달러로 늘었고 수주 건수도 264건에서 275건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엔지니어링은 기획과 설계 등을 수행하는 지식 집약 산업으로 부가가치가 높고 후방 공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국토부는 평가했다....
대전시,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DICC) 착공 2020-02-04 15:20:01
하지만 2017년 행정자치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후 설계공모 예산을 확보하고 기본설계용역 완료, 시공업체선정 등의 긴 여정을 거쳐 2022년 초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022년은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와 호텔, 쇼핑몰, 과학체험 시설 등이 들어서는 사이언스콤플렉스 등 엑스포...
조달청, 건설정보모델링(BIM) 중소규모 사업으로 확대 2020-02-04 10:37:49
시행에 들어갔다. 조달청은 현재 시설공사 맞춤형서비스로 설계용역을 발주하는 공공건축물의 일부 설계단계 및 대형공사 입찰 등에 BIM을 활용하고 있다. 이번 확대로 총사업비 200억원 이상 300억원 미만인 사업을 대상으로 기존 계획설계에만 적용하던 것을 계획·중간·실시설계의 모든 단계로 적용했다. ...
삼성전자와 함께 뛸 아이들…엠씨넥스·에이디테크 등[한민수의 스톡뷰] 2020-01-14 13:45:29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시스템(비메모리)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칩리스)다. 칩리스는 고객으로부터 설계를 수주받아 개발(용역매출) 후 위탁생산업체(파운드리)를 통해 생산해 고객사에 납품(양산 매출)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에이디테크는 전날 기관투자자 대상 설명회(IR)에서 지난해 매출 추정치를 기존 2000억원...
태릉입구역 역세권청년주택 사업, 만장일치 비결은 `원스톱 플랫폼` 2019-12-31 09:00:01
등 역세권청년주택 프로젝트의 실제 설계 실적을 다수 보유한 건축사사무소들과 협업하여, 사업기간을 줄이는 디자인 능력뿐 아니라 설계 용역비 등을 비교 분석하여 사업주 특성에 맞는 설계사무소를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준다. CCD친친디산업개발의 서동원 대표PM은 "청년임대주택 공급이라는 공공성과 서울시...
불붙은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성패는 11년치 사업계획서 2019-12-30 09:00:00
사업 승인시까지 최소 5억원 내외의 초기 용역 비용이 발생한다. 시행착오의 어려움 발생이 예상되는 구간이 11년이란 사업기간 곳곳에 상존한다, 따라서 사업 전 과정을 건축사업관리PM-설계-세무-금융-분양 등 개발 사업 전문가와 함께 검토하고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계획서의 핵심은 11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