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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G 정상회의 `서울선언문` 채택…"기업 ESG 강화" 2021-06-01 00:23:32
12월 기후목표 정상회의, 올해 1월 기후적응 정상회의, 4월 기후정상회의에서 발표된 기후변화 대응 공약을 환영한다. 우리는 G7과 G20을 비롯한 다른 국제무대에서도 이러한 공약이 이어지길 기대하며, 2021년 11월 개최되는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의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한편, 파리협정 목표를...
노형욱 "탄소중립 위해 스마트 도시 민관협력 파트너십 필요" 2021-05-31 18:00:00
위해 스마트 도시 민관협력 파트너십 필요" 국토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도시포럼' 온라인 개최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코로나19 이후 도시의 녹색 회복과 탄소중립 실현 등 글로벌 의제에 대한 미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글로벌 토론의 장이 열렸다. 국토교통부는 31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의...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 "에너지 기술로 기후변화 맞설 것" 2021-05-31 13:53:49
한화솔루션[009830] 대표는 31일 '2021 PG4 서울 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한화는 작은 발전이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신념으로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대표는 '더 푸르른 지구를 위한 저탄소 에너지 해법'을 주제로 열린 'PG4 서울...
"탄소중립 위해 에너지시스템 혁신해야"…P4G회의 에너지세션 2021-05-31 13:00:00
"탄소중립 위해 에너지시스템 혁신해야"…P4G회의 에너지세션 세계 각국 정부·기업·국제기구 에너지 전문가들 논의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세계 각국의 정부와 기업, 국제기구 에너지 전문가들이 "탄소중립을 달성하려면 전면적인 에너지 시스템 혁신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
정의선 "자동차 생산·운행·폐기 全 단계에서 탄소중립 추진" 2021-05-24 22:43:12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사전행사서 연설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4일 "향후 자동차 생산·운행·폐기 전 단계에 걸쳐 탄소중립을 추진해 전 세계적인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 사회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날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21 피포지(P4G) 서울...
정의선 "車 생산·운행·폐기 全과정 탄소중립" 2021-05-24 21:49:56
베긴 세계지방정부협의회(ICLEI) 사무총장과 카챠 되르너 독일 본 시장이 탄소중립에 있어 지역과 도시의 역할에 대해 역설했다. 발표에 앞서서는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등 243곳의 지자체가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선언식을 했다. 녹색미래주간은 P4G 서울 정상회의 개막 직전인...
경기도, 환경부 주최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에 참여 '2050 탄소중립' 선언 2021-05-24 13:34:15
산업경제, 도시주택, 농ㆍ축ㆍ수산 등 전 분야에서 함께 참여해 이행 로드맵을 만들어 탄소중립 실행력을 높일 것”이라며 “공공사업부터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용역 중인 탄소인지예산도 실효성 있는 제도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소중립 실천 특별세션’...
'쿼드 플러스' 잠정 중단되나…日외무상 "확대 논의 전혀 없어" 2021-05-21 14:45:50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주요 의제에 오를 것이라 예상된 한국의 쿼드 참여에 선을 그은 것이다. 대신 중국의 영향력 확대에 대항한 지역 내 협력에 대해 “일본이 2016년부터 제창하는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구상을 공유하는 모든 국가와 협력을 추진하겠다”며 쿼드 밖에서의 한국과의...
日 모테기 외무상 "쿼드 확대 논의 전혀 없다" 2021-05-21 08:01:31
발언으로 분석되고 있다.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도 지난 19일 연합뉴스와 서면 인터뷰에서 "미국, 호주, 인도, 일본의 쿼드는 민주주의가 각국 국민과 더 넓은 세계를 위해 무엇을 함께 내놓을 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 설립됐다"면서 "현시점에서 쿼드를 확대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모...
[다산 칼럼] 산으로 올라가버린 탄소중립 2021-05-20 17:37:11
억지일 뿐이다. 오늘날 한국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숲의 면적이 늘어난 유일한 국가로 알려져 있다. 우리 스스로의 옹색한 자화자찬이 아니다. 세계식량농업기구(FAO)와 유엔환경회의(UNEP)가 공식보고서에 분명하게 밝혀놓은 명백한 진실이다. 우리나라 조림사업의 중추기관인 산림청이 탄소중립을 핑계로 애써 가꿔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