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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고객자산 리스크관리 체계 개편 2020-08-11 11:23:30
고객자산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개편해 소비자 보호를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우선 금융투자상품본부에서 맡았던 펀드, 신탁 등 투자상품의 리스크 관리 업무를 은행 고유자산을 담당하는 리스크 관리 부서로 이관했다. 또 '고객자산 리스크관리 심의회'와 '고객자산 리스크관리협의회' 등...
KB국민은행, 고객자산 보호 위해 리스크관리 강화 2020-08-11 10:57:49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고객자산 리스크관리를 더욱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KB국민은행은 펀드, 신탁 등의 고객자산에 대한 리스크관리 업무를 은행 고유자산 리스크를 담당하는 리스크관리부서로 이관했다. 아울러 은행고유자산 리스크관리 정책에 준하는 의사결정 협의체를 추가로 신설하는 등...
"배달앱 규제 만들다 플랫폼 산업 위축시킬라" 2020-07-31 17:29:15
소비자의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균형감 있게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당·정·청이 내놓은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은 지난 25일 공정위가 ‘제6차 반부패정책협의회’를 통해 제안한 내용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해당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정부가 배달앱, 전자상거래업체 등의 수수료율...
[기고] 초연결 디지털 기기 안전성 강화해야 2020-07-29 17:55:55
이 같은 시스템이 연계되지 않은 매장, 특히 온라인 매장이 많다. 4차 계획 3년 동안 위해정보관리·위해분석평가·위해상품차단이란 3중 제품안전장치를 구축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국회와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총리실 제품안전정책협의회도 부처 간 정책 조정에 그치지 말고 4차 계획 성공을 위한 협업...
빵 배달·정기구독 서비스 '인기몰이'…가맹본부·가맹점주 '원팀' 돼야 정착 2020-07-26 15:23:40
개발한 고도화된 서비스를 무기로 소비자에게 접근하면 브랜드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것이다. 이것이 코로나 시대를 헤쳐나가는 프랜차이즈 기업 경영의 ‘뉴노멀’이다. 가맹본부는 새로운 판매 채널을 발굴해 매출 다각화를 시도하고 발생한 이익은 과감히 재투자해 가맹점과 브랜드 생존력을 높이는 상생 전략을 적용...
[편집국에서] '디지털 뉴딜'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단통법 2020-07-22 18:03:13
통신사가 소비자에게 주는 지원금을 사전에 고지하도록 도입된 제도다. 일부 사람만 단말기를 싸게 사고 나머지는 ‘호갱(호구+고객)’이 되는 일을 막아보려는 취지다. 정부가 시장의 경쟁 방식까지 설계하려는 시도에 비판이 쏟아졌다. 이처럼 숱한 논란을 불러왔던 법이 도입된 지 6년. 단통법이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경제단체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투자 저해…도입 신중해야" 2020-07-20 11:00:04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 5개 경제단체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동의견서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개정안은 지주회사 지분율 규제 강화, 일감 몰아주기(사익편취) 규제 대상 확대, 전속고발권 폐지, 과징금 상한 상향...
위해 정보 담은 빅데이터 활용해 제품안전관리 강화한다 2020-07-16 15:30:00
서울청사에서 제4차 제품안전정책협의회를 열고 '제4차 제품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제품안전정책협의회는 가습기살균제 사태처럼 제품의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2017년 범부처 차원에서 만든 협의체다. 국무조정실과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세청, 경찰청 등...
최저임금 '코로나 브레이크' 걸렸지만…소상공인 "여전히 벼랑 끝" 2020-07-14 17:17:30
상황이 ‘소득주도성장 정부’의 최저임금 정책 기조를 근본적으로 바꿔놨다는 것이다. 인상률 1.5%는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등을 감안하면 사실상 동결 수준이라는 평가도 나온다.역대 가장 낮은 인상률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5%(130원) 올린 8720원(시급)으로 의결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단통법 개정 ‘난항’…소비자도 통신사도 ‘불만’ 2020-07-13 17:43:54
위해 통신사와 대리점, 소비자단체들이 머리를 맞댔는데요. 싸게 살 수 있는 휴대폰을 다 같이 비싸게 살수밖에 없는 구조를 바꿔보자는 건데, 결론이 나긴 아직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신동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월 정부는 단통법 시행 이후 나타난 문제를 개선하고자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하는 협의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