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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근로자·기업 이익분배' 헌법 명시…사회경제권 개헌" 2017-04-12 16:27:47
민주주의는 문제"라며 "국민 소환제·국민발안제·국민투표제 등의 직접민주주의 요소를 도입하고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검찰·경찰·국정원·국세청 등 권력기관은 헌법기관이 아니므로 법률 제·개정을 통해 분권 개혁이 달성돼야 한다"면서 "법원의 독립성·공정성을 위해 대법원장의 대법관 임명 영향력을...
안철수 "靑에 TF 구성해 정기국회 前 개헌 의견 보낼 것" 2017-04-12 15:48:56
범위 확대와 국민발안제 도입, 국민소환제 도입, 대통령 결선투표제 모두 다 이번 개헌 사안에 반영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지방분권과 관련해선 "지방정부 입법권과 재정권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라며 "세종시로 행정수도를 이전하는 부분도 개헌에 명시해서 국민투표를 거쳐 의사를 묻는 과정이 꼭...
오세훈 "양극화 해결 출발은 재벌개혁…사드는 최선의 방안" 2017-03-29 18:58:54
정치혁신 방안으로는 "정당 사상 최초로 '국회의원 소환제도'를 도입하겠다"면서 "국회의원을 300명에서 200명으로 줄이는 안도 당론으로 채택했다"고 말했다. 또한, 오 전 시장은 미국과 중국의 힘 대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거론하면서 "대한민국을 지키는 방어무기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는 ...
3당 단일 개헌안 확정…"100만명이상 찬성하면 개헌 발의도" 2017-03-22 21:46:14
'국민발안제'도 마련됐다. '국민소환제'는 빠졌다. 개헌은 국회의원 과반, 또는 대통령만 발의할 수 있었지만, 이번 개헌안은 유권자 100만 명 이상의 찬성으로도 개헌이 제안될 수 있도록 했다. 개헌안이 통과하면 시행 시점은 2020년 5월 30일이다. 5·9 대선으로 선출될 차기 대통령의 임기를 3년으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3-17 08:00:02
소환제 도입…부적격 의원 퇴출" 170316-1045 정치-0131 16:41 [그래픽] 北ㆍ中 수중전력 위협 상황에 日 최신형 잠수함 잇따라 취역 170316-1046 정치-0132 16:42 외교차관 "中 사드보복, 내정간섭으로 볼 수 있다" 170316-1058 정치-0133 16:48 北, 강릉 女아이스하키대회 참가 신청…통일부 승인할 듯(종합) 170316-1068...
조경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부적격 의원 퇴출" 2017-03-16 16:29:42
국민소환제를 도입해 부적격 국회의원을 퇴출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를 비롯한 정치개혁 대선 공약을 발표했다. 조 의원은 "의회에 출석하지 않고 입법 활동을 하지 않는 정치인들이 더는 국민의 대표가 돼서는 안 된다"며 "무능력하고 부적격하고...
안철수 "세종시로 靑·국회 이전…장관급 모두 국회 인준"(종합) 2017-03-15 12:57:39
소환제를 도입해 국회에 대한 직접적인 견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안 전 대표는 "불량의원에 대한 리콜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소배심원제도 도입해 권력형 사건의 경우 기소여부를 결정할 때 국민 배심원들이 참여하도록 했다. 안 전 대표는 "권력끼리의 담합으로 불기소가 남용되지 않도록...
안철수 "세종시로 靑·국회 이전"…독일식 정당명부제 도입 2017-03-15 11:24:49
소환제를 도입해 국회에 대한 직접적인 견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기소배심원제도 도입해 권력형 사건의 경우 기소여부를 결정할 때 국민 배심원들이 참여하도록 했다. 안 전 대표는 다당제 체제의 정착을 전제로 국회선진화법을 개정해 과반이 찬성하면 법안이 처리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겠다는 복안을 제시했다....
국회 개헌특위, '분권형' 정부 형태 토의 2017-03-15 05:00:02
정당성 확보를 위해 현행 대통령 직선제를 유지키로 하고, 대통령의 임기에 대해서는 4년 중임과 6년 단임제 등을 논의했으나 단일안을 마련하지는 못한 상태이다. 이밖에 국민발안제와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국민소환제 도입,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및 면책특권 폐지, 양원제 도입 등 다양한 현안을 의제로 논의를...
[연합시론] '분권형 개헌' 대선 공약 못할 이유 있나 2017-03-13 20:34:22
국민소환제, 국회의원의 회기 중 불체포특권 폐지, 양원제 및 지방분권제 도입 등에도 찬반이 팽팽했다고 한다. 개헌특위는 14∼15일 제1소위와 제2소위를 차례로 열어 세부 내용을 조율할 예정이다. 대선은 코앞인데 아직 갈 길이 먼 것은 분명하다. 일단 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3당은 개헌에 적극적이다. 이들 3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