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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스` 홍수아 "배신했던 사람들 생각하며 연기했다" [인터뷰] 2016-02-10 15:50:52
자기에게 유리하게 이야기하니까. 그게 나일 수도 있고 내 주변 사람의 이야기일 수도 있다." 연기 활동을 하면서 시기와 질투는 늘 따라다녔다. 친했던 사람이 웃는 얼굴로 대하다가도 뒤돌아서면 험담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홍수아는 몇 번의 배신을 겪고 나니까 가장 무서운 게 사람인 것 같다고 한다. "리플리 증후...
[인터뷰] 진지희의 재발견 2016-02-05 14:04:00
q. jtbc ‘선암여고 탐정단’ 안채율 역, ‘내가 너에게’ ost까지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ost 작업을 하게 된 계기는 음향 감독님께서 음색이 좋은 것 같다고 추천을 해주셔서 하게 됐다. 사실 ost로 쓸 계획은 아니었는데 현장에서 모든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쓰게 됐다. 평소 음악을 좋아하는 편이고, 춤추는 것을...
[인터뷰] 이장미 “2016년 내 마음대로 하는 능청스러운 연기 보여주고파” 2016-02-03 17:24:00
수도 없고 어쨌든 내 스스로 벽을 허물든지 넘어야 되는 것들이 서럽더라. q. 지금은 어떤 생각인지. 약간 내려놓은 마음이다. 이제까지 전전긍긍했다면 지금은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생각하고 다음에 할 일을 찾아야 된다는 생각이다. q. 화제를 바꿔서 2009년 세계한복선발대회 선(善)이라는 타이틀이 있다....
실화 바탕 영화 `멜리스`, 보이는 것 다 믿지 마라 2016-02-02 16:25:29
범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일명 `거여동 여고동창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주목받고 있다. 전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사건인 `거여동 여고동창 살인사건`은 친구의 행복한 가정에 질투심을 느낀 한 여인이 동창생은 물론 세 살, 한 살 된 친구의 어린 자녀까지 끔찍하게 살해한 사건이다. 대학 시절 급격히 가...
[인터뷰] ‘응답하라 1988’ 혜리, 그녀가 사는 진짜 세상 2016-01-28 06:00:00
‘응팔’이 처음은 아니었다. jtbc ‘선암여고 탐정단’, sbs ‘하이드 지킬, 나’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도전한 ‘연기돌’이었다. 허나 연기력에 대한 반응은 싸늘했던 것이 사실. 그럼에도 ‘응팔’ 속 혜리는 덕선 그 자체의 모습으로 대중들로 하여금 발연기 타이틀을 언급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짧은 시간 동안...
[생글기자 코너] 연세대 송도캠퍼스…경제·경영 강의로 '후끈' 2016-01-15 17:52:34
힐링을 줄 수도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캠프에 참가신청을 했다.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에 도착하자마자 정말 많은 학생들이 앉아 있었고 모두들 경제, 경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 명문대 선배들이 각 조의 멘토가 되어 우리들에게 입시와 공부, 시간관리에 관한 조언을...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 입주 즉시 주변 편의시설 누릴 수 있어 2016-01-14 07:00:21
전남여고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 광주교대, 전남대, 조선대도 가깝다. 산수도서관이 인근에 있다.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필문대로를 이용하면 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호남고속도로 동 ㅑ簾さ勇?ic)과 제2순환로 각화나들목(ic) 등이 가까워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다. 금남로4가역(광주 지하철...
[생글기자 코너] '용녀'와 함께하는 프리허그! 등 2015-12-11 16:49:01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무인판매대 자체가 불법이기도 하다. 소비자의 양심을 믿는 훈훈한 무인판매이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는 셈이다. 현실과 이상은 다르다는 점을 무인판매대는 보여준다. 장다연 생글기자(동명여고 2년) shori913@naver.com재개봉 영화 ‘이터널 선샤인’의 흥행 돌풍10년 만에 재개봉한...
[맥심리포트]`응답하라1988`에 응답할 수 없는 불편요소 세 가지 2015-11-27 09:43:48
청소년에게 유해한 영향을 끼칠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방송에 내보내기를 권장하고 있다. 공중파보다는 규제가 약한 케이블이라고 하지만, 10%의 시청률을 자랑할 만큼 많은 시청자가 보고 있고, `응팔`은 15세 이상 관람가이기 때문에시청자들 중에는청소년도 많은 게 사실이다. 청소년에게 유해한 영향을 끼칠 수도...
[인터뷰] 사람을 끌어들이는, 강민아 2015-11-24 14:14:00
것도 ‘선암여고 탐정단’이 처음이었어요. 또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촬영을 해서 끝낸 두 번째 작품이 ‘발칙하게 고고’거든요. 좋은 쪽으로 시작을 열었다고 생각해요. 이 기세를 쭉 이어서 좋은 작품을 만나 계속 하다보면 좋은 연기자가 돼 있을 거라고 저 스스로 세뇌를 시키고 있어요(웃음).” 강민아는 ‘선암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