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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①] 새 정부, 카드수수료 인하 본격화···업계 불만 폭주 2017-06-13 17:04:08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우대수수료율을 적용받는 가맹점 범위를 확대해 영세 자영업자의 부담을 낮추겠다는 입장이지만, 업계 안팎에선 실효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박해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가 최저임금 1만원 달성을 위한 보완 대책으로 카드 가맹점 수수료 체계 개편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밥그릇 작아질까…카드·보험·대부업계 새정부 정책에 전전긍긍 2017-06-11 10:30:15
수수료율도 낮추면 연간 5천500억원 수수료 수익이 줄어들 것으로 추산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예상한 일이지만 정부가 이렇게 빨리 추진할지는 몰랐다"라며 "수수료율까지 인하하면 카드업계 피해가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실손보험료 인하 추진에 보험업계 '난색'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인하 움직임에...
신용카드 수수료 낮춘다...정부, 8월까지 관련법 시행령 개정 2017-06-01 18:39:37
수수료율은 연간 매출액 기준으로 2억 원 이하인 영세가맹점은 0.8%, 3억 원 이하의 중소가맹점은 1.3%를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일자리위원회는 0.8%의 수수료를 적용받는 영세가맹점의 기준을 연 매출 2억 원에서 3억 원으로 올리고, 1.3%를 적용받는 중소가맹점의 기준도 연 매출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높이기로 했다....
정부, 8월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관련법 시행령 개정 2017-06-01 18:16:58
수수료율은 연간 매출액 기준으로 2억 원 이하인 영세가맹점은 0.8%, 3억 원 이하의 중소가맹점은 1.3%를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일자리위원회는 0.8%의 수수료를 적용받는 영세가맹점의 기준을 연 매출 2억 원에서 3억 원으로 올리고, 1.3%를 적용받는 중소가맹점의 기준도 연 매출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높이기로 했다....
기업 '부담 눈덩이' 한숨...정규직도 타격 2017-06-01 18:00:31
우대수수료율 적용대상 확대 등 보완 대책이 먼저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정욱조 /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실장 "가장 큰 핵심은 최저임금 1만 원 인상과 근로시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는 것, 비정규직 전환. 모든 것이 방향성에 있어서는 맞지만, 시행과정에서 노사정의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민주 "여야 공통공약부터 처리"…'블라인드 채용법' 등 제시 2017-06-01 10:06:41
제시했다. 신용카드 우대수수료율이 적용되는 매출액 기준을 확대하고, 수수료율 인하 및 상한제 도입을 통한 가맹점 부담 완화 법안도 우선 처리 대상으로 꼽았다. 또 전통시장 화재 안전시설 설치 법안, 우편집배원 안전·처우 개선을 위한 법안 등 각종 민생법안도 추진할 방침이다. 김 정책위의장은 "공정사회를 위한...
소액·장기연체 채무탕감·카드수수료 인하…서민금융 우선 추진 2017-05-24 06:01:02
카드 수수료율 우대를 받는 영세 가맹점의 연 매출 기준을 2억원 이하에서 3억원 이하로, 중소가맹점 기준을 5억원 이하로 각각 완화하고, 중소가맹점의 우대수수료율(1.3%)을 1%로 점진적으로 인하하겠다고 했다. 이들 금융 분야 민생공약의 이행은 여권 핵심부에서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관심을 기울이는 사안이다. 대선...
정부 "금융수수료·가산금리·연체금리 함부로 못 올린다" 2017-05-22 06:23:01
우대수수료율 적용 기준을 확대하고, 수수료율도 0.3%포인트 낮추면 연간 5천500억원 정도의 수수료 수익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줄어든 수익을 만회하려면 부가 서비스 중단이나 축소, 인력 감축 등 경비 절감이 불가피해 카드 소비자에게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연매출이 5억원인 가맹점에까지 혜택을 줄...
수수료 인하 현실화되나...카드업계 ‘비상’ 2017-05-16 17:13:40
2016년, 영세·중소가맹점의 우대수수료율이 0.7%p 인하된 지 불과 1년여 만에 우대수수료율 추가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자 업계에선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옵니다. 실제로, 전업 카드사 8개사의 순이익은 3년 내내 지속적으로 급감해 지난해 1조원대로 떨어졌습니다. 본업인 카드수수료의 수익성이 악화되자 카드사들은...
1분기 카드사 순익 3천억 늘어…일회성 이익 빼면 줄어(종합) 2017-05-15 19:01:29
가맹점 수수료율은 연 매출 2억원 이하는 0.8%, 2억원 초과 3억원 이하는 1.3%를 물린다. 문 대통령은 수수료율 첫 번째 구간의 0.8%를 점진적으로 낮추고, 두 번째 구간의 1.3%는 1.0%로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금융당국에서도 카드 수수료 인하 공약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 중이다. 카드 업계 관계자는 "신한카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