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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명 실종' 인도네시아 침몰 여객선 420m 물밑서 발견 2018-06-30 09:56:22
현지 언론에 따르면 수색당국은 무인잠수정을 이용해 북(北) 수마트라 주 토바 호(湖) 바닥에서 지난 18일 침몰한 여객선 'KM 시나르 방운'호를 찾아냈다. 이 배는 정원이 40여명에 불과한데도 승객 214명과 오토바이 70여대를 태운 채 토바 호 중앙 사모시르 섬에서 호숫가로 이동하다가 전복돼 그대로 가라앉았다...
인니 여객선 침몰로 190여명 '오리무중'…7일째 흔적 못 찾아 2018-06-24 11:37:41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재난당국은 지난 18일 오후 북(北) 수마트라 주 토바 호(湖)에서 침몰한 여객선 'KM 시나르 방운'호에 214명의 승객이 탑승했던 것으로 추산했다. 이중 구조된 승객은 18명, 시신으로 발견된 승객은 3명에 불과하다. 나머지 193명은 전원 실종됐다. 현지에선 정원이 40여명에 불과한 배에...
인도네시아, 테러 부추겨온 '죽음의 성직자'에 사형 선고 2018-06-22 14:20:42
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면서 추종자들에게 정부와 경찰을 공격할 것을 촉구해 왔다. 그는 수마트라 섬 아체 주에 반군훈련소를 세웠다가 2010년 9년형에 처해졌으나 옥중에서 IS 추종세력을 결집해 JAD를 출범시켰다. JAD는 2016년 자카르타 도심 총기·폭탄 테러를 시작으로 크고 작은 테러를 벌여왔다. 작년에는 자카르타...
인니 여객선 침몰 피해규모 눈덩이…실종자 166명으로 늘어 2018-06-20 11:43:53
오후 북(北) 수마트라 주 토바 호수에서 침몰한 여객선 'KM 시나르 방운'호에는 최소 185명이 승선했던 것으로 추산됐다. 구조된 승객은 18명, 시신으로 발견된 승객은 1명에 그쳤다는 점을 고려하면 무려 166명이 실종된 셈이다. 실종자는 대부분 연중 최대명절인 르바란(이둘 피트리) 연휴를 맞아 토바 호를 찾은...
세계 최고령 수마트라 오랑우탄 '푸안' 사망 2018-06-20 09:47:10
= 세계 최고령 수마트라 오랑우탄인 '푸안(Puan)'이 지난 18일 호주 퍼스동물원에서 사망했다고 동물원 측이 밝혔다. 20일 외신에 따르면 지난 1956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정글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푸안은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술탄의 선물로 호주에 가게 됐으며, 1968년부터 이 동물원에서 생활해 왔다....
인도네시아 여객선 침몰 실종자수 94명으로 증가…더 늘 수도 2018-06-19 18:59:01
따르면 전날 오후 북(北) 수마트라 주 토바 호수에서 침몰한 여객선 'KM 시나르 방운'호에 타고 있던 승객 중 최소 94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 구조된 승객은 18명, 시신으로 발견된 승객은 1명에 그쳤다. 여객선의 정원은 60명에 불과한데 그 갑절에 달하는 사람을 태웠던 셈이다. 파악되지 않은 실종자가...
인니서 관광객 태운 여객선 침몰…최소 1명 사망·수십명 실종(종합) 2018-06-19 10:20:05
주 발생한다. 특히, 이슬람 금식 성월인 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르바란 기간에는 수백만명이 고향을 찾는 민족대이동이 일어나고 관광객의 수도 부쩍 늘면서 사고 빈도가 크게 높아진다. 지난 13일에는 43명을 태우고 술라웨시 주 파오테레 항을 출발해 인근 바랑 롬포 섬으로 이동하던 대형보트가 전복돼 17명이 숨졌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6-19 08:00:06
인니 북수마트라 지역서 보트 전복…1명 사망 수십명 실종 180619-0004 외신-0001 00:09 시리아 북부서 터키군 영역 확대…"쿠르드 점령지 외곽 정찰" 180619-0006 외신-0002 00:10 美 월마트 매장서 총격…무장 시민이 총격범 사살 180619-0008 외신-0003 00:20 트럼프 "최악 범죄자들이 입국 수단으로 아이들 이용"(종합)...
밭일하던 여성 통째로 삼킨 그물무늬 비단뱀, "배 갈라봤지만…" 2018-06-17 19:39:26
설명했다. 그는 "이에 마을 주민 100여명이 주변을 뒤진 끝에 배가 불룩하게 솟은 비단뱀을 찾아낼 수 있었다"면서 "티바는 뱀에게 휘감겨 질식한 뒤 통째로 삼켜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그물무늬비단뱀은 길이 7.6m, 무게 159㎏까지 자라 세계에서 가장 큰 뱀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에선 대형 뱀의 공격으로...
그물무늬 비단뱀, 50대女 통째로 삼켜…밭일하다 날벼락 2018-06-17 14:16:24
설명했다. 그는 "이에 마을 주민 100여명이 주변을 뒤진 끝에 배가 불룩하게 솟은 비단뱀을 찾아낼 수 있었다"면서 "티바는 뱀에게 휘감겨 질식한 뒤 통째로 삼켜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그물무늬비단뱀은 길이 7.6m, 무게 159㎏까지 자라 세계에서 가장 큰 뱀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에선 대형 뱀의 공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