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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 베트남 '무료 백내장 수술 지원' 500명 넘어 2024-03-09 12:02:35
비롯해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백내장 수술을 지원해왔다. 자외선이 강한 저위도에 위치한 베트남은 백내장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나라다. 베트남에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관계로 제때 적절한 백내장 치료를 받지 못해 시력이 떨어지거나 실명에 이른 현지인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창신 베트남은 기업의 사회적...
"새 간호법도 검토"…집단사직이 쏘아올린 의료개혁 2024-03-08 17:15:45
수 있게 됐다. PA간호사 등 전담간호사와 전문간호사는 수술 부위 봉합 등도 할 수 있다. 2005년 235명에 그친 PA간호사는 올해 기준 2만 명이 활동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이 의료 핵심 인력으로 자리 잡은 지 20년이 넘었지만 제도화는 번번이 실패했다. 전공의 등 의사들이 ‘업무영역 침해’라는 이유를 들어 반대했...
'바이든 국정연설' 외빈 선정의 정치학…與 낙태·野 이민 부각(종합) 2024-03-08 03:05:32
당해 임신한 10대 초반 아이에게 임신 중절 수술을 해준 일 때문에 공격을 받았던 산부인과 의사 케이틀린 버나드 박사도 민주당 하원의원의 초청을 받았다. 1981년에 미국 최초로 시험관 수정을 통해 태어나 주목받았던 엘리자베스 카도 민주당 상원의원 초청을 받아 국정연설을 참관하게 됐다. 22세 때 유방암 진단을...
빅5 전공의 빠지자 환자 몰린 중소병원…"의료붕괴 없지만 의사 부족" 2024-03-07 18:32:34
인근에서 종합병원을 운영하는 A원장의 말이다. 그는 “빅5 병원 수술 환자의 절반 이상은 중소병원에서도 충분히 고칠 수 있다”며 “100세 넘은 고관절 환자 수술도 거뜬할 정도로 실력 좋은 중소병원이 많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대형 대학병원 진료에 차질이 빚어지자 중소·종합병원이 공백을 메우고 있다. 전국...
"더는 좌시 못해"…의대 교수들도 집단행동 2024-03-07 13:00:54
대학·종합병원과 천안지역 대형병원(단국대·순천향대병원)의 경우 2명을 제외하고 복귀한 전공의가 없는 가운데, 오히려 사직자가 늘면서 의료공백이 심해지고 있다. 천안 단국대병원에서는 전날 전공의 2명이 추가로 사직서를 제출, 사직 인원이 109명(전체 148명)으로 늘었다. 인천지역 수련병원 전공의 상당수도...
의료공백 간호사가 채운다…응급환자 심폐소생술·약물 투여 허용 [종합] 2024-03-07 10:49:10
진단서, 전원 의뢰서, 수술동의서 등 각종 기록물의 초안을 작성할 수 있다. 이번 지침은 종합병원과 전공의들이 속한 수련병원의 간호사들에게 적용된다. 수련병원이 아닌 종합병원의 경우 간호사 업무 범위를 설정한 뒤 복지부에 제출해 승인받아야 한다. 앞서 정부는 간호사들이 의사 업무 일부를 합법적으로 수행할 수...
정부 "응급·고난도 수술 수가, 전폭 인상 방안 구체화" [종합] 2024-03-07 09:42:19
응급·고난도 수술에 대한 수가를 전폭 인상하는 방안을 구체화하고 의료사고처리특례법을 조속히 제정해 의사의 법적 소송 부담을 줄이는 한편, 환자의 의료사고 입증 부담도 함께 줄이기로 했다. 이한경 중앙재난안전관리본부 제2총괄조정관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의대 증원 경쟁률 '1.7대 1'…교육부 배정 절차 착수 2024-03-07 09:31:08
종합병원이 '수련'을 명목으로 저임금 고노동 전공의들을 활용해 수익을 극대화한다고 지적했다. 억대 연봉을 받는 전문의의 '브랜드 가치'를 앞세워 중증이 아닌 지방 환자들까지 빨아들여 일종의 '사업'을 한다는 것이다. 전공의가 대거 이탈한 서울의 이른바 '빅5 병원'은 장기적으로...
이탈 전공의 현장점검 완료…윤 "합당한 조치할 것" 2024-03-07 05:16:50
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가 힘들어 지역병원으로 온 환자도 있었다. 서울아산병원을 찾았던 한 중증환자는 의료진 공백으로 진료가 힘들다는 설명과 함께 경북 안동병원으로 안내받았다.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센터에 따르면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이 시작된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4일까지 누적 상담 수는 916건으로...
편찮은 교황, 의전차량 탑승도 버거워…"아직 감기" 2024-03-06 23:03:43
취소했고, 지난달 28일에는 로마의 제멜리 종합병원을 방문해 컴퓨터단층활영(CT) 검진을 받았다. 1936년생으로 만 87세인 교황은 지난해 3월과 6월에도 호흡기 질환과 탈장 수술로 입원해 우려를 낳기도 했다. 또 작년 말에는 급성 기관지염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