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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건강이야기] 손저림은 혈액순환의 문제? 2017-04-09 17:06:59
각 병원의 순환기내과나 신경과 외래 진료실에는 손저림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많은 이가 손저림 증상이 나타나면 혈액순환의 문제나 중풍의 초기 증상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연 이것은 사실일까?손저림은 대부분 손 부위의 혈액순환과는 관련이 없다. 손저림은 손이나 팔에 분포된 신경이 손상되거나 자극을 받거나...
종근당, R&D에만 연 1천억…혁신신약 '승부수' 2017-03-19 20:19:52
스페셜리스트(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고혈압 등 순환기 치료제를 중심으로 제품을 늘리는 한편 인력 양성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신약개발, 제품확대, 영업력 등을 통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건강이 최고] '심장이 바운스' 부정맥…봄에 더 위험하다 2017-03-11 08:00:00
병원을 찾아야 한다. 최의근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부정맥은 과도한 음주나 카페인이 많이 들어간 음식 등이 원인이 돼 두근거림과 같은 증상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증상이 없을 수도 있다"면서 "증상이 없다고 방치하는 것은 더 위험할 수 있는 만큼 뚜렷하지 않은 증상이더라도 불안감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명의에게 묻다] '심근경색 줄기세포치료' 현실인가, 환상인가 2017-03-08 07:00:11
질환 연구 등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해나가야 할 것이다. ◇ 장기육 교수는 1989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7년부터 2년간 하버드의대 부속 매사추세츠병원 순환기내과 연구교수로 연수했다. 가톨릭대 산학협력단 연구진흥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3D 프린팅' 기술로 죽은 심장 세포 재생…동물실험 성공 2017-02-09 15:25:36
동물실험에 성공했다. 박훈준(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조동우(포스텍 기계공학과) 연구팀은 3D 세포 프린팅 기법을 이용해 심장줄기세포와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중으로 배열한 '심근 패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 심근 패치는 심장줄기세포와 중간엽줄기세포 안에 혈관 성...
서울성모병원, 3D 프린팅 심근경색 줄기세포 치료 기술 개발 2017-02-09 11:28:23
성공했습니다.박훈준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와 조동우 포스텍 기계공학과 교수팀은 3D 세포프린팅 기법을 도입해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의 심기능 회복을 위한 혈관화된 심근패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이번 기술은 심장에서 유래한 세포외기질 바이오잉크를 이용해 심장줄기세포와 중간엽 줄기...
폭염 사망 1인당 경제적 손실 3억7천만원…"비용 더 커질 듯" 2017-01-30 10:30:01
열사병(heat stroke)을 야기해 심뇌혈관질환, 호흡기질환, 순환기질환 환자의 사망률을 높인다. 이 보고서는 폭염으로 여름 평균기온이 1도 상승하면 연간 약 2만5천300인의 질병 부담이 더 생긴다는 연구결과도 소개했다. 지난해 국내 온열질환 사망자는 17명으로 2011년 온열질환 감시체계가 가동된 이래 최대를 기록했...
그 반대 아니었나?··"마른 사람이 뚱뚱한 사람보다 사망위험 크다" 2016-12-08 10:56:52
<연합뉴스 DB> 성기철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교수팀은 2002년부터 2013년까지 건강검진을 받은 162,194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에 따른 사망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연구팀은 대상자를 저체중, 정상체중, 과체중 또는 비만으로 구분하고 전체 사망률과 암 사망률, 심혈관질환 사망률을 평균...
뇌졸증 초기증상…`미세먼지` 조심 2016-10-29 11:20:41
순환기 질환을 일으킨다는 기존의 많은 연구가 있었다"며 "이번 연구는 대기오염에 단기간 노출돼도 발병 및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결과를 보여줬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28개국 103건 연구의 600만 건의 뇌졸중 사례를 분석한 결과,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및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이...
걷기 좋은 가을철…"당뇨 환자, 식후 1~3시간 사이에 운동하세요" 2016-10-01 03:00:14
페이스를 조절하며 내려와야 한다.혈압이 높고 순환기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등산으로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나이가 들면 혈관 탄력이 떨어져 산행을 하면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땀으로 몸 안의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면 혈액이 농축돼 심장과 뇌 속 혈관을 막을 수 있다. 산행 시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통 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