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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은사' 김진욱 감독 앞에서 결승포…넥센 3연승 2017-05-20 20:01:08
넥센 선발 한현희, 7⅔이닝 3실점으로 시즌 3승째 윤석민·김민성·김하성 홈런포로 kt 마운드 '폭격' (수원=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중심타자 윤석민(32)이 '스승' 김진욱(57) kt wiz 감독 앞에서 홈런포를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윤석민은 20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 케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5-20 08:00:06
170519-1034 체육-0118 21:58 '번즈·강민호 스리런' 롯데, LG 꺾고 4연승 질주 170519-1035 체육-0119 22:03 '4연패' LG, 병살타와 도루사의 악순환에 빠졌다 170519-1038 체육-0120 22:09 [프로야구 대전전적] 삼성 6-2 한화 170519-1039 체육-0121 22:12 [그래픽] 이승엽, 오간도 상대 투런포…KBO리그...
롯데 번즈 "부진에도 계속 기용해준 감독님께 감사" 2017-05-19 22:40:49
3홈런 12타점으로 대폭발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앤디 번즈(27)가 환골탈태했다. 번즈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유일한 안타가 LG의 에이스 데이비드 허프를 무너뜨린 역전 스리런 홈런이었다....
'4연패' LG, 병살타와 도루사의 악순환에 빠졌다 2017-05-19 22:03:02
롯데는 신본기의 희생플라이 타점에 이어 대타 강민호가 스리런 홈런을 터트려 승부를 결정지었다. LG는 올 시즌 병살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LG의 팀 병살타 수는 46개로 10개 구단 중 가장 많다. LG는 병살을 피하고자 작전도 많이 폈다. LG는 올 시즌 도루가 33개로 가장 많다. 도루 실패도 21개로 유일하게 20개...
'번즈·강민호 스리런' 롯데, LG 꺾고 4연승 질주 2017-05-19 21:58:42
스리런 홈런을 터트려 역전에 성공했다.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이우민의 좌월 2루타에 이어 김사훈의 좌전 적시타까지 나와 스코어는 5-2로 벌어졌다. LG는 공수교대 후 채은성의 투런 홈런으로 1점 차까지 따라붙었으나 7회말 2사 1, 2루의 기회에서 대타 정상호가 체크 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땅을 쳤다. 롯데는...
LG 에이스 허프, 선발 복귀전서 6이닝 5실점 고전 2017-05-19 20:48:27
앤디 번즈에게 좌월 스리런 홈런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다.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이우민의 좌월 2루타에 이어 김사훈의 좌전 적시타까지 나오면서 실점은 5점으로 불어났다. 허프는 5회와 6회는 실점 없이 틀어막았으나 패전 위기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허프는 지난 시즌 LG의 구세주였다. 7월 말에만 해도 8위까지...
롯데 번즈, LG 에이스 허프 상대로 역전 스리런 2017-05-19 19:45:45
롯데 번즈, LG 에이스 허프 상대로 역전 스리런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앤디 번즈가 LG 트윈스의 에이스 데이비드 허프로부터 역전 3점 홈런을 뽑아냈다. 번즈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방문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2로 뒤진 4회초 1사 1, 2루에서 왼쪽...
넥센 이택근, 대타 끝내기 만루포…KIA, LG와 3연전 싹쓸이 2017-05-18 22:41:12
삼성 투수 김승현을 상대로 중월 스리런 아치를 그려 승부를 갈랐다. SK는 올해 김동엽이 홈런을 친 9경기에서 8승 1무를 거뒀다. SK 선발 메릴 켈리는 7회 초 보크로 동점을 허용했지만 7이닝을 1실점으로 막는 호투로 시즌 4승(3패)째를 수확했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SK 이재원, '몸개그'로 한 번, 결승포로 또 한 번 기쁨 선사 2017-05-12 22:07:36
느낌이 온다. 하지만 이재원은 마지막까지 홈런을 확신하지 못했다. 1루로 뛰며 손바람을 보태 공을 넘기려는 듯 열심히 손을 흔들었다. 그의 바람대로 타구는 오른쪽 담을 살짝 넘어갔다. 팀 연패를 끊은 귀중한 홈런이다. 이재원은 12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
SK, 이재원 스리런 앞세워 2연패 탈출…KIA 첫 3연패 2017-05-12 21:33:50
담을 살짝 넘겼다. 이재원의 시즌 2호 홈런이자 이날 경기 승패를 가른 결승 스리런 홈런이다. SK는 8회 말 2사 만루에서 김성현의 싹쓸이 2루타로 승리를 굳혔다. SK 선발 메릴 켈리는 7이닝 8피안타 6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3승(3패)째를 수확했다. SK 새 외국인 타자 로맥은 8회 말 내야안타로 2경기 만에 KBO리그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