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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가 방치한 중고차 적합업종 논의…공은 권칠승에게 2021-01-25 11:54:47
적합업종 지정이 만료된 업종에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대기업의 사업 진출이나 인수·확장 등을 제한하는 제도다. 관련 특별법에서는 동반성장위원회의 업종실태조사(약 6개월)와 중기부 심의위원회의 심의(약 3개월)를 거쳐 지정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중고차 업계는 2019년 2월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이 만료되면서 ...
[서울변회장 후보자 인터뷰] 김정욱 "걸어온 길 보면, 내가 직역수호 적임자" 2021-01-20 06:50:09
만한 사례는 무엇이 있나요?“시민단체와 연대해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의 입법화를 성공시켰습니다. 징벌적 손배제는 소비자의 권익 보호가 강화될 뿐 아니라, 변호사 시장이 확대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네이버 엑스퍼트'와 '로톡' 등 법률 플랫폼도 제가 변호사법 위반으로 고발했습니다. 이후 네이버...
[시론] 사회통합 방해하는 야만적 국가정신 2021-01-19 17:42:10
불법적인 출국 금지를 자행했다. 시민들이 추운 겨울에 긴 시간을 도로에 갇혀 있을 때 구호하는 공무원이 없었다. 직무기술서에 있는 일만 하라고 공직으로 임용한 것이 아니다. 어려울 때 나서 달라고 좋은 대우와 직업 안정성과 노후를 보장해준 것이다. 백신 구입에 실패한 당국자가 글로벌 백신 패권을 비판하는...
'박원순 도와주려다가…' 김영순, 여성 단체서 퇴출 당해 2021-01-15 10:11:50
통감한다"고 밝혔다. 여성의 인권을 보호해야 할 여성시민단체가 오히려 가해자를 도왔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여성연합은 김영순 상임대표를 불신임 의결하고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여성연합은 사건을 인지한 지난해 7월 16일부터 김영순 상임대표를 직무에서 배제했다. 그는 연합 측에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사진으로 보는 정인이 양부모 퇴장 현장…도망치듯 빠져나가 2021-01-13 15:21:41
10명 넘는 경찰이 출동해 성난 시민들을 막고 난 후에야 법정 밖으로 나갈 수 있었다. 안씨가 나오자 시민들은 안씨에게 달려들어 둘러쌌고 이후 몸싸움이 벌어졌다. 모자로 얼굴을 가린 안씨는 법원 청사를 빠져 나온 뒤 달려가 차를 탄 뒤 법원을 빠져나갔다. 시위대는 그의 등에 대고 "살인자", "개XX"라고 외치는 등...
'정인이 재판' 마치자 아수라장…"살인자 얼굴보자, 빨리 내보내라" [현장+] 2021-01-13 13:34:06
10여분이 지나도 안씨가 나타나지 않자 시민들은 "빨리 내보내라" "살인자 얼굴 보자"고 소리쳤다. "피켓을 들지 말고 통로를 만들어달라"는 경위의 제지에 시민들은 "이 정도도 못하냐" "당신 딸이 정인이라면 우리를 제지하겠느냐"고 목청을 높였다. 안씨가 등장할 것을 예고하듯 20여명의 경찰이 올라와 막아서자 비난...
경찰, '동물판 n번방' 길고양이 학대 오픈채팅 강제수사 착수 2021-01-11 18:47:15
사람을 선별해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민단체 동물자유연대는 지난 8일 동물보호법·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고어전문방' 참가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이 채팅방에서는 동물을 포획하는 방법이나 신체부위를 자르는 방법, 관련 경험담 등이 공유됐고,...
중국, 3개 도시 우한처럼 봉쇄…"수도 베이징 보호해야" 2021-01-10 13:29:22
강조하면서 "수도 정치를 보호하는 '해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30명 넘는 감염자가 나온 베이징도 자체 방역을 연일 강화하고 있다. 베이징 당국은 자국 내 다른 도시로 들어온 입국자는 3주가 지나야 입경할 수 있도록 하고, 베이징 공항 입국자에게도 기존 2주 격리에 1주일의 집중관찰기간을 추가했다....
'위안부 후원금 횡령 의혹' 윤미향 "인권과 평화 위해 노력하겠다" 2021-01-08 17:07:20
목소리를 알려내고, 일본정부와 한국정부, 국제사회를 향해 올바른 과거청산과 정의실현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활동이었다"고 적었다. 그는 이번 법원 판결과 관련해 "피해자들이 외교적 보호를 받을 권리, 법적 배상을 받을 권리가 살아있음을 재확인했다"고 했다. 이어 "하루 빨리 정의롭고 올바른...
박원순 캠프 참모·경희대 학생들도…"2차 가해 중단하라" 2020-12-29 07:00:02
실명이 서울시 시민대학 운영위원장 SNS를 통해 유포됐다”며 “피해자 신상을 알리는 최악의 2차 가해가 조직적으로 자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같은 사태는 지방자치단체장에 의한 위력성폭력을 부정하려는 자에 의해 기획되고 업무상 자료에 접근할 수 있는 자에 의해 유출되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