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남편 뒤이어 아내까지…野 비례후보 20명에 포함 2024-03-12 18:32:58
시민사회 몫으로 추천된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과 정영이 전국농민회총연맹 구례군 농민회장도이날 후보직 사의를 밝혔다. 전 위원은 한·미 연합훈련 반대 시위 등을 주도한 반미 단체 ‘겨레하나’ 출신이다. 전 위원은 “낡은 색깔론을 꺼내든 국민의힘에 분노한다”고 했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속보] '반미단체 출신' 전지예, 더불어민주연합 비례후보 사퇴 2024-03-12 11:53:48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시민사회 몫 비례대표 후보로 선정됐다가, '반미 단체 출신'임이 알려진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이 후보직 사의를 표했다. 전 운영위원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더불어민주연합 비례후보로 등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시민사회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보수언론...
'수능 영어 23번' 논란…수험생 '8조9000억' 손배 소송 추진 2024-03-12 11:09:58
문항이 유출된 정황이 확인된 가운데, 시민단체가 수험생 손해배상 소송을 추진하기로 했다. 12일 반민심 사교육 카르텔 척결 특별조사 시민위원회(반민특위) 등 100여개 시민단체는 수능 영어 23번 지문과 똑같은 지문으로 사설 모의고사 문항을 만든 대형 입시업체와 이 업체 강사 조모씨, 조씨와 공모한 교사·교수를...
反美 활동가·사드 시위 주도자…종북세력 손잡는 野, 왜 2024-03-11 18:54:05
지난 10여 년간 시민사회 세력이 대거 제도권 정치에 진출하면서 급진적 사고를 하는 단체만 재야에 남았다는 것이다. 논란이 커지자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권에 비판적인 견해를 가진 세력이 힘을 모아 심판해야 한다”며 “다만 국민 눈높이에 맞게 이상과 현실을 조화시켜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은 논란이 되는 전...
연금개혁, 2개안 압축…시민대표단 토론에 넘긴다 2024-03-11 18:52:44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국민연금 개혁안을 두 가지로 좁혀 시민대표단 500명이 참여하는 공론화 토론에 넘기기로 했다. 두 안 모두 현행 보험료율(9%)을 높이는 내용을 담았다. 하지만 인상폭이 크지 않아 재정안정화 기조가 후퇴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연금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에 따르면 의제숙의단은 지난 8일부터...
與 영입 '여군 최초 투스타' 강선영 "北 동조자 국회 입성 안 돼" 2024-03-11 16:39:01
반미 단체로 알려진 시민단체 출신인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이 야권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1번에 배치된 것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강 전 사령관은 11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는 여군으로 31년 4개월을 근무했다. 중령에서 대령까지 연합사에서 3년간 한미연합연습 기획 장교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1번 전지예 2024-03-10 23:04:28
운영위원,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정영이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구례군농민회장,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 등 4명을 국민후보로 선발했다. 국민후보는 야권 비례 연합에 참여한 각 당이 추천하는 후보자 외에 시민사회가 오디션 형태로 선발하는 비례대표 후보를 뜻한다. 더불어민주연합의 비례 순번은 국민후보를...
총선 D-30…與野 위성정당 후보 선정 본격화 2024-03-10 18:59:32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11일 더불어민주연합에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전달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같은 날 시민사회 몫의 비례대표 후보 4명을 선발했다. 여성 후보로는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 정영이 전국농민회총연맹 구례군농민회장이 선발됐다. 전 위원은 이적 단체로 규정된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단독] 文대통령에 고소당한 청년대변인, 與 비례대표 도전 2024-03-10 13:19:50
대표)을 고소했다. 대통령이 시민을 직접 고소한 것은 이때가 최초다. 문제가 불거지자 문 대통령은 2년여 만에 고소를 취하했다. 김 대변인은 지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청년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해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후 국민의힘의 청년대변인으로 활동해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반려동물 아직도 '물건'?…'펫심' 노린 입법 전쟁 [슬기로운 반려생활 ⑦] 2024-03-10 09:00:07
진행했던 김현희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의 확대에 따라 관련 업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야생동물이나 가축과 구별되는 반려동물과 관련한 산업 전반에 대한 법적 규율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위원은 한경닷컴과 통화에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을 판매 및 유통업, 사료...